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그럼 사무실에서 벗게라도 해주시던지요

덥다요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3-08-12 13:25:58
우리 남편 회사다녀오면 쓰러지네요. 찜통에서 일시키려면 차라리 민소매와 반바지라도 입게 해주시던지!!!

안쓰러워서 못보겠어요. 진짜 있는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고통에 동참은 하는거 맞아요?


IP : 119.19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8.12 1:29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들 이 한 여름에도 긴팔 화이트셔츠에 정장 양복 입고있는 걸로 봐서는 냉방 빵빵하게 틀어놓고 사는 것 같던데요.ㅋㅋㅋㅋ

  • 2. ㅠㅠ
    '13.8.12 1:31 PM (175.199.xxx.61)

    회사에 에어컨 끄고 창문열었어요.
    너무 덥습니다.

  • 3. 아~ 진짜
    '13.8.12 1:45 PM (203.142.xxx.231)

    사무실 온도 32도 찍었습니다... ㅠ.ㅠ
    차라리 이럴바엔 단축근무라도 시켜주던지....
    아니면 새벽에 출근하러 그러던지......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 4. 제말이.
    '13.8.12 1:48 PM (220.85.xxx.222)

    저야 개인사업자라서 고층 건물은 아니지만,
    회의하러가서 고층 유리건물에서 너무 덥게 일하는 광고주들 보면 진짜...

    능률은 생기게 해줘야하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 5. ...
    '13.8.12 1:58 PM (111.91.xxx.224)

    한전에서 띠 두르고 홍보하던데...날도 더운데...

    땡볕에 말단들은 돌아 댕기고...참...

  • 6. ..
    '13.8.12 2:44 PM (119.148.xxx.181)

    음 진짜 국회의원들 부터 국회에 다 모아놓고 냉방끄고 일 시켜봐야겠네요.
    국회 참석들도 잘 안하니 출석부 공개하고요.

  • 7. 미쵸
    '13.8.12 4:18 PM (175.211.xxx.171)

    공무원 남편입니다
    한증막 속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짜증나네요.
    박봉에 일은 많고 고통분담은 순진하고 성실한 공무원대상으로 쥐잡기나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788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404
297787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1,995
297786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847
297785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830
297784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853
297783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725
297782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794
297781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137
297780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507
297779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5 금순맹 2013/09/16 4,285
297778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227
297777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167
297776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876
297775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056
297774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543
297773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869
297772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646
297771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1,914
297770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565
297769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577
297768 책값 깎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23 출판업계 2013/09/16 4,930
297767 또 단독입니다.. 14 .. 2013/09/16 4,215
297766 진짜 군요.. .. 2013/09/16 1,478
297765 "전라도는 홍어 공화국"..대구과학고 교지글 .. 10 111 2013/09/16 3,057
297764 양주와 과일 중 4 선물 2013/09/1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