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기르는 앵무가 입질이 사나워요

모라앵무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3-08-12 12:25:34
저만 보면 꺼내달라고 난리 난리피우고 껌딱지처럼 몸에 붙어사느데 꺼내주러 가면 너무 좋아해서 입에 있는걸 토해주는 제스쳐도 보이는등 이뻐할수밖에 없는뎅 그래도 입질이 너무 사나워요 해바라기 씨 까 먹듯이 손가락위에 올라와서 손톱을 까듯이 손톱밑에 부리를 넣어물거나(이건 정말 아파요) 여기저기 물어대는데 주인을 알아봐서 아주 세게 물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리가 워낙 날카로와서 아플대가 많아요 안된다고 엄하게 말해보기도 하는데 너무 이쁘긴한데 입질이 심해서 괴롭네요 입질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컴 자판위에 제 손등에 앉아서 저하고 놀고있어요
IP : 218.148.xxx.1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517 [4세남아] 발이 찬 경우.. 어떤 건가요? 1 초보맘 2013/08/12 402
    284516 아파트 취득세 등록세 어떻게 계산하나요? 1 ㅇㅇ 2013/08/12 5,211
    284515 눈이 빠질것 같은 증세 방치함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12 스트레스 2013/08/12 3,754
    284514 동생이 전세집을 구했는데요...계약시에 집주인이 못온다네요 8 ... 2013/08/12 1,852
    284513 [원전]후쿠시마원전 ‘오염수’, 관측용 우물서 또 검출 참맛 2013/08/12 532
    284512 발전소 지을돈 다 빼다가 사대강 ㅈㄹ하고 돈잔치 한다음에.. ㄹㄹ 2013/08/12 567
    284511 모반때문에 수술해보신 분 계세요? 조언 절실해요. 1 혹시 2013/08/12 760
    284510 싱가폴로 엄마가시는데요 수영복은 6 해외첫수영 2013/08/12 1,236
    284509 아 그럼 사무실에서 벗게라도 해주시던지요 6 덥다요 2013/08/12 1,083
    284508 미용실 다녀와서.. 1 에고 2013/08/12 690
    284507 당신이 내는 세금이 아니야. 2 뎅장국 2013/08/12 704
    284506 도라지소금으로 안씻어도 되나요 1 도라지무침 2013/08/12 807
    284505 계곡에서 물놀이할때 모자 어떤게 편한가요? 3 모자 2013/08/12 721
    284504 아리랑tv어떻게 보나요? 2 날개 2013/08/12 440
    284503 전력난이 심하다고 해서 8 더워ㅡㅡ 2013/08/12 1,619
    284502 뒤늦게 사무직 재취업하신 직장맘.. 맘에 안들어도 그냥 참으시나.. 3 뒤늦게 2013/08/12 2,033
    284501 전세금을 올려 재계약시 임차인 명의를 변경할려고하는데요 4 hhh 2013/08/12 1,483
    284500 인터넷에서 멸균우유를 박스로 시켜먹는데요 4 ... 2013/08/12 2,851
    284499 생일입니다. 8 쐬주반병 2013/08/12 609
    284498 이소라 다이어트 1 링크 부탁드립니다. 2 오늘도 곱창.. 2013/08/12 790
    284497 엄마의 도발 2 바람 2013/08/12 773
    284496 급해요! 컴퓨터... 3 급질 2013/08/12 419
    284495 무늬만 부부라서 슬픕니다 9 로사리아 2013/08/12 5,789
    284494 "십일조 안 내면 교인 자격 정지" 틀린말은 .. 7 사업가 2013/08/12 2,209
    284493 이분들 정말 감동입니다. 작은물고기 2013/08/12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