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기르는 앵무가 입질이 사나워요

모라앵무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8-12 12:25:34
저만 보면 꺼내달라고 난리 난리피우고 껌딱지처럼 몸에 붙어사느데 꺼내주러 가면 너무 좋아해서 입에 있는걸 토해주는 제스쳐도 보이는등 이뻐할수밖에 없는뎅 그래도 입질이 너무 사나워요 해바라기 씨 까 먹듯이 손가락위에 올라와서 손톱을 까듯이 손톱밑에 부리를 넣어물거나(이건 정말 아파요) 여기저기 물어대는데 주인을 알아봐서 아주 세게 물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리가 워낙 날카로와서 아플대가 많아요 안된다고 엄하게 말해보기도 하는데 너무 이쁘긴한데 입질이 심해서 괴롭네요 입질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컴 자판위에 제 손등에 앉아서 저하고 놀고있어요
IP : 218.148.xxx.1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947 미국에서 다이너가면 뭐시키세요? 4 2013/10/25 983
    311946 돌맞을 각오하고 써봐요... 49 강력국가 2013/10/25 13,980
    311945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모임 나갈때 뭐 먹죠? (약) 2 떨려 2013/10/25 1,495
    311944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10 세우실 2013/10/25 485
    311943 자기만 도와달라는 사람 4 2013/10/25 959
    311942 결혼안할 사람들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ㅇㅇㅇ 2013/10/25 2,251
    311941 파는음식 너무짜요 물을 계속 먹고있어요 1 짜다 2013/10/25 548
    311940 키즈카페에서 만난 어떤엄마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12 힘든육아 2013/10/25 3,371
    311939 오래된 친구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답글 많이주세요 ~~ 4 에휴~ 2013/10/25 2,632
    311938 바지락 손질법 1 조련사 2013/10/25 1,566
    311937 정세균의원 트위터에서 7 불복이 아니.. 2013/10/25 1,176
    311936 부산에 책상만드는공방 아시는분 2 질문 2013/10/25 682
    311935 눈물나는 내조카... 82 기쁜맘..... 2013/10/25 23,270
    311934 유기수저 4 천사 2013/10/25 1,572
    311933 혹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아님 그저 독일이라.. rose 2013/10/25 575
    311932 빵만 계속 먹고 싶어요. 11 빵녀 2013/10/25 2,012
    311931 하이고..김주하 시어머니가 검색어 1등이에요 8 온라인 2013/10/25 5,105
    311930 결혼은 안하고 혼자사는게 나을 듯 한다는 글 18 .... 2013/10/25 3,608
    311929 면접 후 연락 드릴게요 하고 연락이 없어요. 7 .. 2013/10/25 13,888
    311928 사람들이 댓글공작이라는 말에 대한 반응이.. 3 즐기는자 2013/10/25 374
    311927 뉴스타파 - 임종국 1부 - 식민지 소년의 '자화상'(2013... 1 임종국 2013/10/25 319
    311926 강남에 자습형 수학학원(클리닉?) 추천해주세요 5 고1 2013/10/25 1,765
    311925 땅값이? 2 토지 2013/10/25 807
    311924 뒷머리가 욱신욱신 ㅠㅠ 3 ㅠㅠ 2013/10/25 3,063
    311923 쥬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찾아요! 6 헬프 2013/10/2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