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맘먹고 통5중 후라이팬 세트를 샀어요
첨엔 다른 님들처럼 다 눌러붙고 타고... 근데 점점 손에 익숙해지니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신랑이 사고나서 몇번을 테웠는지 모르겠어요... 이를 악물고 철수세미로 닦고 다시 사용하면
언제 눌러 붙었냐고 다시 예쁘고 사용할 수 있네요 ㅎㅎ
왜 이렇게 좋은 제품을 몰랐을까요?
어제는 김을 구웠어요. 전에 코팅 후라이팬같음 정말 코팅 다 탄다... ㅜㅜ 울며 구웠는데
이젠 그런 걱정도 안해도 되네요 ㅎㅎ
글구 시어머님께서 주신 옥수수 ^^ 쪄서 냉동했던거 해동 과정 없이 바로 궁중스텐후라이팬에 넣고
뚜껑 덮고 한 삼십분 넣어놓으니 노릇노릇 구워지고 수분 없으니 집도 덜 덮고 ㅎㅎㅎ
암튼 82님들 후기보고 질르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님들도 신세계 경험 해보세요 ~~~
저도 스텐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
궁중팬만 구매하신거예요?
신세계 맞아요. 환경을 위해서도 매년 바꿔야되는 코팅팽이 아니라 스텐팬이 좋죠. 스트레스 쌓일 땐 누런 때 벗겨내면 반짝반짝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무쇠팬이 진리입니다..
궁중팬과 일반 후라이팬 세트예요 ^^ 시중에 통3중 통5중 다 있는데 처음이라 걍 더 두꺼운거 구입했어요 제가 산 제품은 한* 스텐레스예요 인터넷 찾아보니 불꽃이 후라이팬에 닿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이팬 저팬 많이 써봤거든요 ^^ 근데 저한텐 이게 제일 맞네요
스텐~ 저도 그래서 집에 4개째있네요~
좋아요. 볶음도 눌러붙은거 물에불리면 문질르지않아도 삭~벗겨져요~
전 스텐 압력밥솥이 사랑하는 품목이에요
옥수수를 쪄도 삼계탕을해도 덥지않고 정말 사랑하지않을수가 없어요
스텐팬도 써보세요. 팬은 얇은게 더 잘되더라고요. 저도 신세계!
얇은 팬은 좀 무섭더라구요 ^^ 함 도전 해봐야겠네요 ㅎㅎ
,,,님 스텐 압력밥솥은 넘 비싸 구매하고 싶은 욕망만 가득하네요 ㅜㅜ 언젠가는 꼭 구매할꺼예요 흑흑
스뎅이좋아요~
위생적으로 닦을수도 있구요...
코팅이랑 무쇠는 벅벅 닦지못해서 찜찜하더라구요
무쇠기름코팅도 쬐금 찝찝하구요
코팅은 말할것도 없네요ㅠㅠ
경제적으로도 이게 갑이네요... 솔직히 제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지 6개월이면 수명이 다 한듯 코팅이 타버리네요 테*, 해**... 뭐 더 비싼건 사용 못해봤지만 이게 짱이란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산거 링크좀 걸어주세요
저도 사고싶어요 .. 막 그을러진다던데 그런건 없나요??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ReferCode=556&ItemCode=201...
그을러지긴 해요 근데 박박 닦아요 ㅋㅋ 그럼 다시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ㅎㅎ
원글님 감사해요^^
관심은 생겼는데 주변에 쓰는사람도 없고 어떤제품을 사야하나 했는데 링크까지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후라이팬 저도 6개월을 채 못넘기고 조금씩 벗겨져서 ...찜찜해서 다시 사긴했는데 6개월마다 그럴수도 없고
ㅠㅠ 어쩌나 했어요 ㅎㅎ
환경까지 생각하면 약간비싸긴해도 투자할 가치가 있네요^^
근데 두꺼운게 좋은건가요^^?
저는 걱정이 앞서 통5중으로 샀는데 윗님 글 읽어보니 얇은건 또 나름의 요리를 할 수 있나봐요^^
배추된장국도 압력솥으로 15분안에 끓입니다.
시간절약 가스절약 되고 참 좋습니다.
정말 오늘은 압력솥 사고싶어지는 하루네요 ㅋㅋㅋ
바싹하게 잘 구워져요. 예열도 쉽더라고요.
두꺼운건 예열에 시간걸리고 무겁고 오히려 더 잘타고요.
둘다 있는데 재료에 따라 달리써요.
코팅팬 싫어하지만 전 무거워서 통 삼중 냄비만 쓰는데..
둘 다 실수로 엄청태웠어요.
소다 사서 닦아도 안지워지는데 더 박박박 걍 문지르면 닦이나요?
스텐은 철수세미로 벅벅 닦아도 괜찮은거에요?
그러면 안된다고 들은것 같애서요
이마트에서 파는 허니콤? 뭐 이런 행사제품이었는데 네개에 사만원 안되는.
싸니까 실험정신을 가지고 질렀는데
정말 괜찮아요.
가벼워서 막쓰고 잘 타지도 않고 씻기도 쉽고.
스텐팬은 꼭 철수세미로 닦이세요.초록수세미말구요.
저도 예전엔 철수세미 안좋다는글보고 일반 망사수세미로 연마제 발라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근데 잘못 안거였더라구요ㅜㅜ 초록수세미가 스텐 광없애고 기스나구요.철수세미에 소다좀 넣고 닦으면 완전 새것처럼되요.
전 일단 요리후 철수세미로 한번 눌은것없애구요 다른 그릇들과 함께 식기세척기로 설거지해요.완전 편해요.
어느분이 블로그에 올렸던데 성분이... 그래서 자주 사용하면 안좋데요 쇠를 무르게 한다고 했던가요? 암튼 철수세미 박박 ㅋㅋ 언제 그랬냐는듯이 불조절 하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ㅎㅎ
다음 후라이펜은 스뎅을 해야겠습니다. ^^
아, 그런거였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그런데.. 10만원은 비싸네요 ㅜ.ㅜ 살려고 했는데 ㅜ.ㅜ .. 휘슬러도 아닌데 왜이리 비싼가요 ..
10만원이라.. 에효..
윗님 2개예요 ㅎㅎ 궁중팬이랑 후라이팬이랑
이따 집에가서 결제하려고 찜해뒀어요
쓰다가 좀 익숙해지면 얇은팬도 도전해볼께요 ㅎㅎ
비싸서 포기
잘못 링크시켜 28이구요 제껀 26짜리네요 ㅜㅜ 좀 더 큰거살까 후회도 했지만 좀 양이 많은 볶음 같은건 궁중후라이팬이 있어 별로 불편하진 않네요 ^^ 여기에 식용류 적게 넣고 치킨 해드셔 보세요 ㅎㅎ
저는 엄마가 물려주신 커다란 양수 스텐팬이 있었는데요..
계란 후라이 시도해보면 번번이 눌러붙어서 맨날 처박아 두다가 요즘 잘 쓰고 있어요.
계란후라이, 두부부침, 생선구이는 지금도 눌러붙고 부서질때가 있는데요,
그거 말고 원래 잘 눌러붙는 거 할때 아주 잘 써요.
예를 들면 스테이크, 베이컨 등등이요..
그래서 지금은 코팅팬은 저기 잘 부서지는 애들 할때만 쓰고요..
평소에는 스텐팬을 훨씬 자주 쓰네요.
꼭 코팅팬을 스텐팬으로 바꾼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두개 다 놓고 쓰시면 더 편할거 같아요.
스텐팬이 제일 좋을때는 수세미로 박박 닦을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ㅋㅋ
근데 제껀 밑면은 그을려서 새거 같진 않아요. 그래도 안쪽이 깨끗한게 너무 좋아요.
가끔 신랑이 계란후라이라도 하고나면 ㅋㅋ 아주 시커매요, 감자 볶음 하고나면 ㅋㅋ 죽음임니다 ㅎㅎ 저 하는거 보구는 안탄다고 신기하데요 ㅎㅎ 그래서 신랑용으로 코팅팬 하나 사놔야할까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