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기 베란다에 놓으면 아무데나 놔도 되나요?
1. ㅇㅇ
'13.8.12 11:56 AM (223.33.xxx.229)자기집안에 둔다는데 누가 뭐라겠어요
근데 보기 흉하니까 구석에 두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름답게 생기진 않았잖아요 저라면 거실베란다엔 안두고 안방쪽베란다에 안보이게 두겠어요2. 창문
'13.8.12 11:57 AM (112.153.xxx.137)쪽에 놓으셔야 실외기 열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갑니다
3. ...
'13.8.12 12:04 PM (211.36.xxx.98)밑에장이든 거치대를 짜든해서 창문이랑 높이맞추세요
4. 싱그러운바람
'13.8.12 12:11 PM (218.148.xxx.168)참고해야할것이
윗집문이 열리지 않는 고정된 창문으로 놔야해요
내가 늘 열어놓는곳은 윗층도 열어놓는 창인데
윗층에 에어컨이 없는 집일경우
에어컨 틀경우에 더운바람이 그집의 경우에는 늘 열어놔야하는
베란다 문으로 그 더운열기가 다 가게됩니다
이런 점을 실외기 놓는 분들은 알지 못하는 듯 합니다
우리아랫집이 안방쪽 방충망 있는 곳에 실외기가 놓여있어서
여름마다 에어컨 없는 우리집경우에 미칠것 같아요
집 지을때 아예 실외기 놓을 곳을 설치하는 아파트들 참고하면 답이 보입니다5. 산사랑
'13.8.12 12:13 PM (221.160.xxx.85)바람배출방향이 창문쪽과 높이와 방향이 같아야되고 배수호스도 우수파이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좋지요
6. ㅇㅇ
'13.8.12 12:19 PM (175.120.xxx.35)에어컨 놓을 자리를 먼저 정하고,
실외기는 되도록이면 연결호스와 배관이 짧은 쪽 환기 될만한 곳에 놓아야 해요.
배관이 길어지면 안좋고 물 빠짐도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베란다에 놓는 거 비추합니다. 경험자인데 절대 절대 안좋아요.
지금 집에서 2년이상 거주하실 예정이라면 윗집 피해 안가는 쪽에 외부 거치대로 실외기 설치하세요.7. 싱그러운바람님은
'13.8.12 12:22 PM (218.39.xxx.78)무슨 말씀이신지....
실외기 더운바람이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게 열리는 창문 바로 근처에 설치해야지 고정문에 설치하면 그 열기때문에 실외기 터져요.
위 아랫집 에어콘 안튼다고 우리집 안 틀 수는 없지요.
원글님 에어콘 본체랑 실외기랑 가능한 짧은 거리가 되는 창문 근처에 설치하세요.
그래야 에너지손실도 적고 구리선인가 뭔가 부속비용도 적게 나와요.
저희아파트처럼 외부 거치대로 실외기 설치하는 걸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외부거치대 설치하기전에 관리사무소에 반드시 확인하세요.8. 제발
'13.8.12 12:23 PM (218.155.xxx.190)외부거치대에 실외기놓지마세요..
그거 불법입니다!!!9. 제발
'13.8.12 12:24 PM (218.155.xxx.190)원글님은 베란다에놓는다는데 권하는분이 계시네요;
10. 에어컨과 가까운
'13.8.12 12:29 PM (123.109.xxx.248)베란다 창문에 붙여서 놓으세요.
선이 길어질수록 비용도 늘어나고 걸리적 거리니까.
실외기 사용될 때는 창문 열어놓으셔야 하니까 창문 열고 닫는 거 편한 곳이 좋고.
그리고 외부거치대 정말 위험한 건데,
자기 편하자고 무조건 밖에 달고보는 거 근본적으로는 이기적인 겁니다.
자기네 집 안에 놓는 게 결국엔 맞는 것인데.
불편하고 시끄럽고 보안상 문제로 다들 밖에다가 내놓죠. 원래는 이거 위험하고 이기적 발상임.11. 싱그러운바람
'13.8.12 12:36 PM (218.148.xxx.168)제 말 뜻을 오해하시데
에어컨 틀때 문을 움직일수곳이면서
윗층이 늘 열어놓는곳이 아닌곳을 선택하란 말입니다
에어컨을 틀때만 밀고 열어둘수있는곳으로요
본인 집은 시원하겠지만 다른집 늘 열어놓는 곳에 같이 에어컨을 놓으면
그 열기가 윗층으로 그냥 가니까요12. 음
'13.8.12 12:46 PM (14.45.xxx.33)싱그러운 바람님 말씀 무슨말인지 알겠지요
그리 넣으면 원글님집 베란다는 터집니다
원글님 무조건 공기잘 통하는곳에 나두셔야합니다13. ㅇㄹ
'13.8.12 12:54 PM (203.152.xxx.47)조금씩 양보하고 살아야지 지금은 실외기두는 자리 있는 아파트에 살지만
과거 아파트들은 실외기 자리가 없었거든요.
대부분 그런 아파트들 외부앵글 짜서 실외기 둡니다.
한강변 아파트들 봐도 그렇고 어디든 오래된 아파트들 외벽에 실외기 없는 아파트 못봤어요.
그래서 앵글이라는게 있는거구요..
기후는 계속 더워지는데 내집에 열기 못오게 해야한다 하면서 무조건 실외기 안돼...
이런다고 해결될일은 아니죠..
지금 아파트들 실외기 쭉 밖에 있는 곳은 그럼 어떻게 된걸까요?14. 저기위에
'13.8.12 1:15 PM (121.140.xxx.240)싱그러운..님은 무슨 소리신지.
아파트에서 베란다 창문이 보통 한쪽으로 열리지 않나요?
윗집 문 여는 방향까지 고려해야하나요 ㅋㅋ15. 쩜셋
'13.8.12 4:19 PM (175.214.xxx.70)싱그러운 바람님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윗집 창문 여는 방향까지 고려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실외기 거치대가 없는 아파트에서 에어컨 놓을자리는 베란다 밖에는없고 동파이프와 배수관 연결 길이때문에 위치를 마음대로 고르고 자시고 할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에요.
윗집이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고 새로 이사오거나 창문 여는 방향이 바뀔때마다 실외기를 이리저리 옮길수도 없지 않나요.
아랫집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이 싫으면 윗집에서 창문 여는 방향을 달리 하겠지요.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게 아주 당연하고 바람직한 일이긴 해도 사람이 살면서 윗집 눈치 아랫집 눈치만 살피며 사는것 또한 사람답게 못사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641 | 카톡 메세지가 안보여요 ㅠㅠ | 답답 | 2013/08/28 | 4,885 |
291640 | 그저 배운대로 할 뿐이지요. 2 | ... | 2013/08/28 | 1,373 |
291639 | 주부님들~ 오래쟁여둘수있는 생필품 뭐가 있을까요? ^^ 78 | 소금쟁이님 | 2013/08/28 | 16,363 |
291638 | 육회용 쇠고기 2 | 급해요 | 2013/08/28 | 1,715 |
291637 | 특별 생방송 - 특별기획 시국방송<민주당특별방송 광장늬우스.. | lowsim.. | 2013/08/28 | 1,317 |
291636 | 여유자금 갖고24평vs큰평수 19 | 삶의질 | 2013/08/28 | 3,982 |
291635 | 제주도 중문지역 호텔 추천해주세요. (단체) 4 | 오늘은선물 | 2013/08/28 | 1,838 |
291634 | 펀드 환매 해야할까용?? 3 | 꼬맹이 | 2013/08/28 | 2,049 |
291633 | 박근혜 댓통령이 급하긴 급했어~~ 12 | 개시민아메리.. | 2013/08/28 | 4,263 |
291632 | 요근래 70세 이상 부모님 보험 가입하신분 계시나요? 9 | 보험조언 | 2013/08/28 | 1,480 |
291631 | 돈을 추접스럽게 자주 꿔가면서 갚지도 않는 사람은 ... 7 | 돈 | 2013/08/28 | 2,968 |
291630 | 김포 푸른숲수목장 이용하신 분들 계신가요? 수목장 하실분들도 한.. 2 | .. | 2013/08/28 | 4,446 |
291629 | 컴퓨터 잘 아시는분, 노트북이 아이폰 인식을 못해요 3 | ... | 2013/08/28 | 1,721 |
291628 | 하와이 견적 좀 봐주세요 3 | 추석 | 2013/08/28 | 1,935 |
291627 | 채썰기를 못해요ㅠㅠㅠ 잘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3 | 칼질 | 2013/08/28 | 5,998 |
291626 |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17 | 뚝배기 불고.. | 2013/08/28 | 8,012 |
291625 | 쓰레기버릴때 복도에 내놓는 이웃집... 15 | .... | 2013/08/28 | 5,658 |
291624 | 성남 미소드림피부과나 늘푸른피부과의원 괜찮나요? | 여드름용 피.. | 2013/08/28 | 5,787 |
291623 | 자동차 살때 카드 선포인트 2 | 스노피 | 2013/08/28 | 1,384 |
291622 | 3개월된 냥이 간식 4 | 새끼냥이 간.. | 2013/08/28 | 1,348 |
291621 | 밥 먹고나서 배아프다는 일곱 살 아이 2 | 걱정 | 2013/08/28 | 1,152 |
291620 | 누릉지 2 | 누릉지 | 2013/08/28 | 959 |
291619 | 전철 타고 오면서 울면서 왔어요 17 | .... | 2013/08/28 | 19,909 |
291618 | 스마트폰 보느라 신호 바뀌고도 천천히 걷는 초등여아 | ... | 2013/08/28 | 1,008 |
291617 | 길상사의 가을... 7 | 갱스브르 | 2013/08/28 | 3,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