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습기능으로 조금 나왔다 아님 똑같이 나왔다...
직접 실험해 보신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제습으로 하면 같은온도 냉방보다 덜 시원합니다.
냉기가 좀 덜하죠..
당연히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고요..
시원한만큼 전기요금 나옵니다.
300킬로 400킬로끊어서 전기요금이 누진요금이 적용되니
조금 적게 쓰면 당연히 요금 차이는 크죠..
제습이나 냉방이나 전기료는 별차이 없었어요.
제조사에 물어보니 실외기가 돌아가는 건 똑같으니까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이번 여름에 실험삼아 제습에다 절전으로 돌렸더니 이게 실외기가 한동안 돌다가 멈추고 또 돌다가 멈추고 하는 식으로 해서 확실히 전기가 덜 먹는것 같더라구요. 거실 스탠드는 안틀고 밤에 자는 동안 방안의 벽걸이만 계속 이런 식으로 틀었는데 전기료가 보통때보다 한 만오천원 정도 더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제습으로만 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