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파운데이션 두드리고 눈썹화장이랑 눈화장하는걸 깜박하고 나왔어요.
근데 파운데이션하고는 화장 다 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쁘게 서두르거나 그런거 없었구요.
아..걱정되어요. 이제 40초반인데....
아니겠지요?
저처럼 화장하는거 잊어버리시는분 안계신가요?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파운데이션 두드리고 눈썹화장이랑 눈화장하는걸 깜박하고 나왔어요.
근데 파운데이션하고는 화장 다 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쁘게 서두르거나 그런거 없었구요.
아..걱정되어요. 이제 40초반인데....
아니겠지요?
저처럼 화장하는거 잊어버리시는분 안계신가요?
ㅠㅠ 맞는 것 같네요.
ㅋㅋㅋ
원글님 제목부터 좀
전 무슨 신종 범죄인줄...
퍽치기...등등..ㅠㅠ
화장법이름인줄 ㅋㅋ
으하하하
너무 자연스럽게 치매초기로 읽은 난...
릴렉스 하세요. 옷제대로 안챙겨입고 나올때도 있어요.
한두번씩은 그러지않나요?
그나저나 원글님은 심각한데 저는 빵터져서 숨어서 웃고있어요.
언어도 헤깔리나봐요. ㅜ 검사받아 보세요.
저는 소매치기 당했다는거 오타난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수정했어요.ㅋㅋ
언어가 생각이 안날때는 많~지요...영어단어 한국어 단어 구분없이요.
하지만 이번건은 오타로 봐주세요.
맘속으로 정확하게 치매초기라고 생각했는데 타이핑을 초매치기라했어요. ㅎㅎㅎ.
근데 눈썹 안그리고 나온거 이번이 두번쨰예요...
어쩌요....
입술 라인만 그리고 속은 안 채우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머리에 클립 달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너무 바쁘게 사셔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애들 다 키우고 좀 한가해 지면 오히려 총기가 되살아 납니다.
더운데 까짓 화장 안 하면 어떤가요.
상의 걸치고 머리 빗고 가방메고 나가려니
뭔가 어색한거예요.
밑을 보니 파자마바지~~
슬프네요ㅡㅡ;;;
님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머리 하나로 집안팍 일, 사람등등
과부하 걸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저는 버스 올라 타려다가 알게 됐어요.
집에서 신는 샌달 신고 나왔다는 것을... ㅠㅠ
가끔 신발을 집에서 신는 스포츠 샌달을 신고 출근했어요.
다행히 샌달이 조금 얌전한 모양이긴 해요
전 20대 초중반부터 한족엔 베이스, 다른 쪽엔 마스카라 있는 마스카라를 쓰다보면 외출하고 나서 한참 허전한거예요. 알고보니 속눈썹에 허옇게 베이스만.ㅠㅠ 친구들은 유행하는 화이트 마스카라인 줄 알았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