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더운데 소심한 저의 열대야에 잠 설친 얘기 너무 길어서...
별거 아니라서 펑합니다. ^^
아침부터 더운데 소심한 저의 열대야에 잠 설친 얘기 너무 길어서...
별거 아니라서 펑합니다. ^^
ㅎㅎ 정말 소심하시다..
그냥 그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나중에 치우려고 하는겁니다.
손님 입장에서야 내가 엎은 밥그릇 내가 대충이라도 정리해주고 가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음식점 종업원입장에선 그냥 내가 치워야할 일인거죠..
원글님가족이 엎었다 하더라도.. 종업원입장에선 자기일인건데..
아마 밥그릇 쏟아져있던 위치가 원글님 가족쪽으로 치우쳐있으니..
손님 식사중에 치울수는 없으니 그냥 뒀을수도 있고... 암튼 신경쓸일이 아니시라는것
식사중이니 청소하기 뭣해서 그런거죠~ 뭘 그런걸 신경쓰셔요? 종업원들이야 그런것 많이 볼텐데 일부러 느끼라고 놔뒀겠어요?
요즘 알바들 잘 하는 애들도 있지만 지시 받지 않은 일은 안합니다.
아마 테이블 치우는거만 설명 들어서 그랬을꺼 같습니다.
해마다 아 요즘 애들이구나 !싶습니다.
컴이 이상해서 잠시 껐다가 켜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제가 예민해져 있기도 했나봐요..
테이블 쪽은 막혀 있으니 치웠겠지만, 바닥 쪽은 저희 자리와 연결되어 있으니, 저희 아직 식사중이라서 안 치웠을 거라구요..
저 엄청 소심하구요 ^^;; 친구는 저보고 A형이지 그러는데, 저 O형인데도 그래요 ^^:;
직원이 왜 그랬을까 , 저 마음 편한 쪽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엄청 찾았는데, 못 찾다가 컴퓨터 껐다 켜면서 찾았어요 ^^
댓글도 그렇게들 달아주셨네요 ^^ 감사해요 ~^^
날씨가 덥긴 많이 더운가봐요... 모두 시원한 하루 되세요~~~
문제는 그렇게 놓고간 그 애엄마네요
매너가 그따위면 그자식 물려받을거예요
아침부터 악담했네ㅋ
암튼 원글님이 안하신거니까 맘쓰지마세요
저도 그 애엄마 약간 원망도 했었는데, 저도 아이 어릴 때 남편이 그냥 두라고 하면, 남편 말 잘 듣는 척하면서, 귀찮기도 해서 그냥 두고 온 적도 ... 생각은 잘 안 나지만, 있는 것 같아서요. ^^;;
자게에서 아기엄마들 가게에서 민폐 끼치는 얘기 나오면 솔직히 애 많이 큰 지금은 공감하지만,
아이 어릴 때는 저도 그러고 다닌 적도 있는 것 같아요 ^^:;
며느리 입장 , 시어머니 입장 모두 자신의 입장이 되면, 달라지듯이 아기 엄마 입장도 그런 것 같아요 ^^;;
마음 쓰지 말라는 분들 때문에 더운 아침에 무지 시원해졌네요 ~~
^^ 좋은하루되세요
시원한 하루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396 | 콩국에 찹쌀 튀김 먹어보고 싶어요 6 | 음 | 2013/08/25 | 1,916 |
290395 | 도마 괜찮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13/08/25 | 2,230 |
290394 | 저 밑에 강릉에 바가지 그글을 저는 | 진 | 2013/08/25 | 1,348 |
290393 | 남자보는법 13 | 싱글 | 2013/08/25 | 4,890 |
290392 | 요즘 돌잔치가 역겨운 이유 111 | ㅇㅇ | 2013/08/25 | 27,859 |
290391 | 오늘 출발드림팀에 나왔던 김지운 1 | 수영 | 2013/08/25 | 1,478 |
290390 | 세면대 막힌거 어떻게 뚫을까요? 11 | ㄱㄴㄷ | 2013/08/25 | 3,119 |
290389 | 흰색구두 별로 일까요? 1 | 고민중 | 2013/08/25 | 1,050 |
290388 | 시덥잖은 직장일수록 분위기 구린거 아닌가요 8 | 양파깍이 | 2013/08/25 | 2,981 |
290387 | 경기초등학교 부근 학부모 모임 5 | 카페 | 2013/08/25 | 3,136 |
290386 | 제주신라호텔 11 | 노세노세 | 2013/08/25 | 6,219 |
290385 | cf에 나오는 세트장 집들은 너무 예쁘네요 2 | .... | 2013/08/25 | 1,295 |
290384 |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요 한 말씀만 해주고 가세여.. 75 | 이제 둘이고.. | 2013/08/25 | 18,203 |
290383 | 이혼결심 했어요. 8 | .. | 2013/08/25 | 3,876 |
290382 | 지나간 드라마 보려면 2 | 궁금 | 2013/08/25 | 1,436 |
290381 | 아랫집 강아지 목줄없이 현관 튀어나오게.. 10 | ㅣㅣ | 2013/08/25 | 1,872 |
290380 | 동물농장 내용이 왜? 3 | 할게 없는지.. | 2013/08/25 | 2,389 |
290379 | 자꾸 인터넷 창이 닫히고 검색좀 하려면 인터넷 창이 종료되네요... 7 | .... | 2013/08/25 | 1,256 |
290378 | 현미밥은 무슨 4 | 연우 | 2013/08/25 | 2,175 |
290377 | 남양주의아파트 매매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4 | ... | 2013/08/25 | 3,428 |
290376 | 왕조현 성형후 최근 모습? 8 | 호박덩쿨 | 2013/08/25 | 8,148 |
290375 | 재가 암 환자 식사 도우미 구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급해요..).. 10 | 유기농아지매.. | 2013/08/25 | 3,281 |
290374 | 어떤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8 | 맨날고민 | 2013/08/25 | 1,764 |
290373 | 항아리구입은 어디서 7 | 점순이 | 2013/08/25 | 1,486 |
290372 | 진선미, 국정원 여론조작 추가사례 공개..오유는 빙산의 일각 3 | 손전등 | 2013/08/25 | 1,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