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일러서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는데 스위스 사람들 냉정하고 콧대높다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궁금해졌네요.
흔히들 프랑스 그렇게들 말하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선진국 (특히 서유럽)쪽 사람들 나라마다 다 자부심(?)있는 거 같은데.
영국은 영국대로 독일은 독일대로..또 미국 알다시피 우월의식 있고 일본도 자기들이 아시아의 유럽인 줄 알고..하다못해 우리가 별로 쳐주지 않는 중국,인도도 자부심 하늘 찌른다고.( 다 82에서 읽었던 댓글들이에요)
그럼..이렇게 콧대높은 곳 사람들끼리 만나면 서로 깔보는 것 없이 대등하게 서로 대우해주나요? 아님 미묘한 뭔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