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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 vs 불꽃

//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13-08-11 23:24:24

지금 방영되는 결혼의 여신은 비슷한 소재에 어디선가 본 듯한 기시감을 주는 드라마인데요.

제작사가 [삼화네트웍스]더라구요. 김수현 작가와 예전부터 항상 일을 같이 하는 그 곳이죠.

그렇다면 시놉시스나 스토리가 어느 정도 미리 김작가에게도 알려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소송이나 언론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본다면...

김작가의 불꽃이라는 작품과 유사한 설정이나 대사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냥 허용하겠다...

내지는 내가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하겠다. 이런 뉘앙스 아닐까요?

확실한 답은 아니구요, 이건 제 추측입니다. 그런데 참 궁금하긴 하네요. 누구 아시는 분 없나요?

IP : 175.194.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11 11:28 PM (218.37.xxx.4)

    그 드라마 보자마자 불꽃 생각났어요
    불꽃에 조민수씨도 나왔었는데....ㅋ

  • 2. 지나갑니다
    '13.8.11 11:34 PM (210.117.xxx.109)

    줏어 듣기로 지금 결여 작가가 김수현 작가 새끼 작가 출신이라 ㅏ던데요.

  • 3. ..
    '13.8.11 11:35 PM (211.36.xxx.101)

    불꽃에 아버지로도 백일섭 나왔어요 너무 연기를 똑같이해서.. 불쌍한표정.. 등등 나중에 불꽃에서 아마 치매걸리나 그럴꺼예요
    거기선 이영애가 넘이뻐서 이해라도 됐는데.. 집안사정도 결혼을 종용하는분위기였구여 오빠나 분위기 등등
    이해가됐는데 남상미는 항상 뚱한표정 눈은사시.. 답답해서 남상미씬빼고 보고싶은심정.. 차라리 그 집나와서 써빙하는여자분 씬이 더 재밌다는..

  • 4. 저는
    '13.8.11 11:37 PM (218.37.xxx.4)

    그 드라마 이태란땜에 봐요. 그녀가 어디까지 본인의 욕망을 달성해 나갈지....

  • 5. 저는
    '13.8.11 11:46 PM (115.136.xxx.38)

    장영남이 얼른 성공해서,
    보란듯이 장현성 뻥차고, 띵동과 잘 살았으면...

  • 6.
    '13.8.12 12:31 AM (218.235.xxx.144)

    남상미 표정만 보면 짜증나요
    항상 찡그리고 있다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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