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빛이 전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나요?
확장된 남서향인데.. 오후 5시까지 해가 들어와요. 아주 길게는 아니지만..
햇빛때문에 참 덥네요ㅠㅠ
정남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 햇빛이 전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나요?
확장된 남서향인데.. 오후 5시까지 해가 들어와요. 아주 길게는 아니지만..
햇빛때문에 참 덥네요ㅠㅠ
정남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한낮에도 베란다 끄트머리만 들어오고 거실까지 안들어와요. 겨울에는 거실 깊숙히 들어옵니다.
확장된 정남향인데 창쪽 맨끝에 조금 들어와요
확장아니었으면 베란다였을 부분 아주 조금이요
정남향은 해가 베란다 앞에서만 깔짝 거려요..
겨울엔 거실 깊숙하게 해가 들어오고요..
남서향은 오후부터 해가 길게 들어오기 때문에 더 더워요.
오후에는 고도가 낮으니 들어오겠네요.
앞에 가리는거 없이 하늘만 보이는데,
햇빛은 베란다 창문 근처에만 들어와요.
거실에서는 직사광선 구경 못하고, 세탁물 널러 가면 베란다 외부 창문으로 햇빛 보여요.
확장 안한 집이라 거실에 앉아서 베란다 창문 보면 거기만 햇빛이 조금 와요.
아..역시 아주 조금 들어오는군요. 부럽습니다
정남향에 맞바람치는 구조이면서 앞뒤 가리는게 없는 아파트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남서 아니면 남동이네요..
정남향 아파트에 살아보는게 소원이에요~
예전 뭣도 모르고 서향집 살다가
진짜 더워 미치는줄 알았어요.
절대 다시는 서향집 안고른다입니다.
지금 남향인데 댓글님들처럼요.
그래서 정남향을 찾는 이유이지요.
정남향은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한여름에는 베란다에만 살짝 걸쳐요.
빨래만 직사광선에 닿을정도로. 반대로 겨울엔 거실끝까지 깊숙하게 들어오고요.
저희집이 지대가 좀 높고, 앞뒤가 많이 트여있는편이라 바람한점없지않은이상은 정말 시원해요.
에어컨도 엊그제 처음 돌렸네요...(서울입니다)
정남향도 여름엔 더워요
물론 해가 덜 들어오니까
덜 덥겠죠
에어컨 무지 돌리고 있어요
확실한건 겨울엔 정말 해가 많이 들어오니까
따뜻해요
바람 통하는 길도 중요한 것같아요.
정남향이라 해는 안들어오고,
앞 뒤 베란다 창문 열어두니 바람이 지나다녀서 시원하다못해 추워요.
저흰 에어컨도 없어요. 설치 안함.
아이 방 벽에 붙인 종이들은 이미 바닥으로 슝..
밤엔 창문 닫고 자요.
어제도 밤바람 추워서 덥다고 혼자 거실에서 배 내놓고 잔 남편은 배탈이래요.
전 서향집이에요.. 요즘 깨달은 건데..ㅠㅠ
요즘같이 더울 때는 창문닫고 커튼을 치니 밖보다 안이 더 시원하네요.
에어컨 안켜도 차라리 안이 더 시원해요.
지금껏 낮시간에 집 내부 환기나 살균되라고
아침에 출근할때 커튼열고 창문 살짝 열어두고 다녔는데..
저녁에 퇴근할때 느껴지는 찌는듯한 높은 실내온도가 집구조때문인가 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시원해요.
오후 해들어올때 커튼을 함 닫아보세요..
오후에 들어오는 햇빛 잠깐이라도 무시못합니다..
집안이 많이 달궈져.. 더워요.
정남향집도 더워요.
찜통입니다.
맞바람치는 구조인데도요.
저층이라 그런지 더워요
저는 고층 남서향이 훨씬 시원했어요
남서향도 확장된 베란다부분 끝에만 해 들어오지 않나요?
저희집 남서향이고, 제가 직광을 받아야하는 다육이를 키우는데요 안방 베란다에 그냥 두고 싶어도 해가 거기까지 오질 않아서 밖에 걸이대에 내놓거든요
아침 아니면 베란다 유리 넘어오는 일이 거의 없네요. (10시만 되어도 안들어옴. 확장형인데도요)
대신 겨울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서 아주 길게 들어와요.. 그래서 정남향을 찾는 거죠.. 2도는 더 따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695 | 결혼한 아줌마처럼 보이고 싶은데... 10 | 아줌마 | 2013/09/25 | 3,422 |
300694 | 중3. .무작정 선행 왜시키실까 5 | 이해불가. .. | 2013/09/25 | 1,913 |
300693 | 여자를 무시하면 이렇게 됩니다 2 | 우꼬살자 | 2013/09/25 | 2,085 |
300692 | 남편 암보험진단금 3000만원은 좀 부족한가요-? 10 | mamas | 2013/09/25 | 7,005 |
300691 | 헤지스 레이디스 옷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네요. 4 | 헤지스 | 2013/09/25 | 3,374 |
300690 | 실비보험든거 자랑좀 해보아요.^^ 7 | 바스토라 | 2013/09/25 | 2,017 |
300689 | 광주광역시 포장이사 추천부탁드려요. 6 | 포장이사 | 2013/09/25 | 2,293 |
300688 | 이런거 쿨하게 넘겨야 하나요? 3 | 슬퍼요 | 2013/09/25 | 1,108 |
300687 | 간호학과진학 2 | 간호사가꿈 | 2013/09/25 | 1,956 |
300686 | 뉴발란스 운동화 많이늘어나나요? | ^^ | 2013/09/25 | 2,640 |
300685 | 아 진짜 독립해야 겠어요.. 서러워서 5 | .. | 2013/09/25 | 1,883 |
300684 | 누가 발로 나를 퍽퍽 차는거.. 1 | 친근감? | 2013/09/25 | 562 |
300683 | 밍크코트 이사할때 없어질수있을까요? 4 | ///// | 2013/09/25 | 1,646 |
300682 |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남편이 친정부모님께 61 | .. | 2013/09/25 | 24,187 |
300681 | 남의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주제에... 10 | 무단주차 나.. | 2013/09/25 | 8,672 |
300680 | 치아 교정 종합병원에서 하면 더 비싼가요? 5 | ... | 2013/09/25 | 2,059 |
300679 | 임신해보신 82님들 알려주세요~~ 4 | 몰라 | 2013/09/25 | 807 |
300678 | 정말 살 안빠져요. 13 | 살 | 2013/09/25 | 3,694 |
300677 | 옥션에 올라온 쯔비벨 무스터가 체코의 쯔비벨무스터가 아닌 듯 13 | 옥션 | 2013/09/25 | 5,482 |
300676 | 아이가 이제 33개월인데...주변에서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냥 칭.. 4 | mamas | 2013/09/25 | 1,506 |
300675 | 휴롬 뚜껑이 안 열려요..ㅠㅠ 6 | 아싸라비아 | 2013/09/25 | 13,016 |
300674 | 잇몸부었는데 스켈링 해달라고 해준 의사 양심없는건가요? 20 | ^^* | 2013/09/25 | 9,098 |
300673 | 투윅스 보시는 분 ....질문이요ㅜㅜ 13 | 투윅스쟁이 | 2013/09/25 | 2,279 |
300672 | 큐브 아세요? 7 | 궁금 | 2013/09/25 | 1,552 |
300671 | 미국으로 전화걸 때요... 3 | 궁금 | 2013/09/25 | 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