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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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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정치관으로 힘드신분 있나요??

교회다니시는분들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3-08-11 22:59:48
우리 교회엔 나이 드신분이 많아요....그건  그렇다해도 목사님  말씀 가끔  힘들어요.보수적인건 알았는데....오늘도 설교중에ㅡ 태극기를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진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국회에  있다. 아직도 위험하다. 깨어있어야한다!ㅡ제가 너무 진보라 목사님  말씀을 꼬아  듣는건가요??저처럼 목사님  말씀으로  힘드신  분  있는지.... 

국정원이나 4대강은 한번도 언급안하시면서 통진당이나 이정희는 항상 언급하고...
에휴ㅡ 내가 이상한건지
IP : 58.124.xxx.1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11 11:02 PM (175.116.xxx.168)

    힘들어요..
    신앙적으로 많이 흔들릴만큼요..ㅠ

  • 2. ...
    '13.8.11 11:08 PM (218.48.xxx.120)

    저도 온누리 양재에 친한엄마 권유로 성경일독 하러갔는데...
    3달 프로그램 두 달 넘어갈 때....담당 목사가 노무현대통령 욕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 날인가 돌아가셔서...
    다시는 교회에 안가게 되었어요.

  • 3. ㅇㅇ
    '13.8.11 11:13 PM (118.46.xxx.72)

    저도 그래요.
    말씀 너무 좋으신데,조중동보시고 새누리쪽입니다ㅠ
    가끔 위험수위 발언하면 옮길까 고민도 합니다ㅠ

  • 4. 여긴
    '13.8.11 11:14 PM (180.70.xxx.54)

    교회 얘기라면 물고 뜯고 악다구니하는 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 덴데요.
    누구하고라도 정치관은 안 맞을 수 있죠.
    직장에서도 잘 지내야하는 상사와 정치관이 안 맞을 때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잖아요.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거 같고
    홈피 자유게시판 있으면 설교 시간에 정치 얘긴 될 수 있으면 줄여 달라고 글 올려 보세요.
    아무래도
    기독교가 해방 후 북한에서 워낙 탄압을 당하고 순교를 많이 당했기 때문에
    좀 좌파에 대한 반응이 까칠하긴 합니다.

  • 5. ㅇㅇㅇ
    '13.8.11 11:17 PM (223.62.xxx.123)

    ㅊㅂ교회인가요?오늘 같은 내용TT

  • 6.
    '13.8.11 11:18 PM (58.124.xxx.190)

    그러네요, 네 저도 그럴려고하는데 설교시간마다 기도시간마다 한숨 한번씩ㅠㅠ

  • 7. ㅊㅂ아니예요
    '13.8.11 11:20 PM (58.124.xxx.190)

    대구예요, 오늘광복기념주일이라 설코내용 비슷한듯.

  • 8. ocean7
    '13.8.11 11:22 PM (50.135.xxx.248)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 "
    라는 책을 권해봅니다
    기독교가 한국에서 왜 융성하게 뿌리내렸는지 아주 진실을 파헤쳐요
    선교사들이 한국의 광산을 차지하고 얼마나 많은 약탈러 부를 거머쥐었는지
    한국의 초기목사들이 친미정권과 짝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졌는지
    베트남 전을 서포트했던 빌리그래함 먹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집회하여 국민들을 세뇌한 한국초대 불의한 먹사들의 행위등

  • 9. 존심
    '13.8.11 11:24 PM (175.210.xxx.133)

    태극기 부정하는 사람은 인공기인정할수있는곳에 사는게 맞아요
    남한에 살면서 태극기 부정하는 사람은 남한사람들 힘들게하는 트러블메이커입니다

    사고의 논리가 어쩌면 유치원생 같군요.
    태극기를 부정(실제로 부정한 적도 없지만)하면 인공기를 인정한다는 것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합리적인지 설명 좀 해 보세요...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으면서 교회가 필요없다는 무교회주의는
    개신교를 힘들게 하는 트러블메이커이군요...

  • 10. 홈피이용
    '13.8.11 11:30 PM (58.124.xxx.190)

    그래야겠어요 교회에 젊은사람들이 없다고 고민하시면서도 설교시간에ㅠㅠ 설교시간에 북한이야기가 매주여요.

  • 11. 저는
    '13.8.11 11:45 PM (112.144.xxx.22)

    설교도중에 나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되기전인데..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박원순이 시장되면 안된다고...
    빨갱이 세상된다고...심지어 통성기도까지 시키더군요.
    어이없어서 중간에 그냥 나왔네요.
    그리고 그 교회 끊었습니다.
    전 설교시간에 목사 개인의 정치관을 주입시키고 강요하는 목사는 싫네요.

  • 12. 고신
    '13.8.11 11:45 PM (58.124.xxx.190)

    ㅠ.ㅠ 그러네요. 그래서 고신이 생겨난거죠...

  • 13. 개종걱정
    '13.8.11 11:52 PM (58.124.xxx.190)

    안하셔도 되요. ㅎㅎ

  • 14. 당신이잘못
    '13.8.12 12:06 AM (125.177.xxx.59)

    교회 목사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 철없는 인간들이 저런 종북좌파한테 휘둘리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개념없는 사람들이 교회는 왜 다닌데요, 촛불시위나 우르르 몰려다니지..
    그래서 개념이 중요한거랍니다, 인간한테는

  • 15. 무식한
    '13.8.12 12:08 AM (124.53.xxx.203)

    딱 싫네요
    어느쪽이라고 강요할수는 없지만ᆢ
    최소한 강단에서는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ᆢ
    아님 정확한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든지ᆞ
    무식하게 진보는 빨갱이네 마귀네 하는 목사들 보면 인격이 의심스럽죠

  • 16. 별헤는밤
    '13.8.12 12:09 AM (223.62.xxx.150)

    윗님 맞아요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났으면 좌파중의 좌파라고 생각해요
    진짜 성경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지금 목사님들처럼 새누리당 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전 다행히 그렇지 않은 교회를 잘 찾은게 감사하네요
    가끔씩 pd수첩 같은데서 문제되는 교회들
    그 교회들 목사님뿐 아니라 그 교회 다니는 성도들도 이상해보여요
    너무 정치색 드러내며 강요하는 교회
    전 솔직히 별로 믿음 안가요

  • 17. 같은 125.177로서
    '13.8.12 12:27 AM (125.177.xxx.83)

    정말 짜증나는 저 내말이내말이...또 왔네

  • 18. ㅇㅇ
    '13.8.12 1:07 AM (182.218.xxx.22)

    신자라는 님부터가 목사님 얘기를 꼬아듣고 있네요.
    여기 진보니 보수니가 왜 필요한가요?
    실제로 태극기를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이 국회에 있는거 사실이고,
    그들이 옳지 않은 건 사실이잖아요. 맞는 말 하는데 뭐가 문젠가요.
    나서서 박근혜 찍어라 이명박 찍어라 한 거면 모를까.
    목사님이 모두까기 인형도 아니고 4대강이니 국정원이니 그런 얘기도 공평하게 다 해줘야 할 의무는 없죠.
    그냥 맞는 말은 맞는 말로 듣고 넘기세요.
    저사람은 보수니까 어쩌고 난 진보니까 어쩌고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잖아요.

  • 19. 윗님
    '13.8.12 1:22 AM (182.212.xxx.129)

    원글님이 목사말을 꼬아듣기전에 목사가 설교시간에 본인 정치관을 피력한게 먼저죠.
    맞는말은 무슨.. 목사말은 무조건 다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 20. ㅇㅇ
    '13.8.12 1:34 AM (182.218.xxx.22)

    목사말 무조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원글님이 예로 든 말 중에는 틀린 게 없다는 건데요? 국회에 그런 사람들 있는거 사실이죠.
    본인 정치관을 피력한 게 문제다... 글쎄요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여기 정의구현사제단이니 그런 분들 추앙하는 곳 아니던가요?
    만일 목사님이 거꾸로 국정원 사태나 촛불에 대해 우호적인 얘기를 했어도 원글님이 불쾌하셨을까요?
    아니잖아요. 오히려 더 존경이 깊어졌겠죠.
    결국 원글님은 애초에 자기 정치적 잣대로 목사를 재고 있는 것밖에 안돼요.

  • 21. 흐음..
    '13.8.12 8:41 AM (184.152.xxx.220)

    제가 십년을 넘게 다니던 교회에 목사님이 바뀌시면서 글쓴이님과 같은 문제로 몇 년간 고민하며 기도했었어요. 잠깐 미국 여행 동안 참석했던 예배에서 몇 년 만에 평안함을 느꼈고 돌아와서 떠나기로 결단했죠. 2~30대를 보낸 교회라 인간관계의 중심이었는데도 더이상 영적 피폐함로 지내선 안되겠다..구요. 지금은 다른 교회를 다닙니다.

    크리스찬에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분명한 기준이 있죠. 그 기준에선 의를 사랑하고 악은 미워해야죠. 하나님 사랑하듯 내 이웃도 사랑해야하구요, 하나님의 백성이라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하고 세상에도 속한 자라 세상 법도 존중해야해요.

    제가 떠났던 교회 목사님도 이젠 조금이나마 돌이키신 것 같더군요.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들이라면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 분명할테니까..언젠간 돌아오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단지 지금 이순간 육신의 욕과 두려움에 눈과 귀가 잠시 가리워져있을 뿐..

  • 22. ㅎㅎㅎ
    '13.8.12 11:01 A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한국 기독교가 기독교요?
    한국 목사가 목사요?
    ㅎㅎㅎㅎ

  • 23. ㅠㅠ
    '13.8.12 11:23 AM (182.212.xxx.153)

    그 태극기 애피소드 없었음 뭘로 물고 늘어졌을까요.
    사기전과 맹박이도 괜찮고 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무너져도 괜찮지만 대통령도 아닌 사람들의 말이 더 중요한가봐요.
    정녕 울나라를 걱정하신다면 더 중요한 사건을 예로 드시는게 대인배일듯.

  • 24. 대한민국당원
    '13.8.12 11:48 AM (219.254.xxx.87)

    스탈린은 신학교 2년 중퇴, 히틀러의 장래희망 목사, 김일성의 청소년기 이후멘토는 손종도 목사, 외할아버지, 외삼촌, 외증조부 목사 ,어머니 강반석은 권사. 독실한 예수교 집안이었음. 김일성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김창일 목사

    - 김구선생과 자국민 30만 죽인 (개독)서북청년단과 제주4.3사건

    지금도 4·3을 겪으신 노인들에게 서청은 몸서리치는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 당시 서청이 그만큼 무지막지한 잔혹성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집단광기로 몰아넣은 것인가요?
    서북청년회는 1946년 11월 30일 종로 YMCA강당에서 결성됩니다. 명칭에서 보듯이 서북지역 월남 청년들의 조직입니다. 평안도를 관서(關西), 황해도를 해서(海西)라 한 것에서 西자를 취하고, 함경도를 관북(關北)이라 한 것에서 北자를 취하여 '서북'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입니다. 이들 38선 이북 지역은 해방 뒤 소련과 김일성 권력에 의하여 친일파가 처단되고 '무상몰수 무상분배' 방식의 토지개혁이 전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북 지역의 지주층이나 친일세력 혹은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자들은 자신의 재산을 잃거나 심하게는 처형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공산주의 권력에 의해 자기 가족과 재산상의 손실을 경험한 이들은 반공정책의 최전선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이성을 마비시킨 것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증오만은 아니었습니다. 월남이후 극심한 실업난 속에서 겪은 생계유지의 어려움은 또한 이들을 '사람사냥'에 나서게 한 하나의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처지를 잘 살피고 있었던 이승만은 이들을 자신의 정치적 의도에 맞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당시 서청단장이었던 문봉제의 증언에서도 "서청의 배후는 이승만"이라는 언급을 볼 수 있습니다. 김구 암살범 안두희가 한때 서청 종로 지부 총무부장이었다는 사실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빅브라더tv] 야인시대는 한나라당의 의식지배 영화
    서북 청년단을 아시나요. 개신교 조직 폭력배로 해방이후 북한에서 쫓겨 온 감리교가 주축이 되고 남한의 개신교가 가담하고 ymca에서 창단식을 가진 전국을 무대로 한 거대 폭력 조직으로 정치적 태러 행위를 일삼고 김구 암살, 제주 4.3사태 3만 명 살해 여순사태, 학살행위 등 잔인한 테러행위를 일삼고 방화, 강도, 절도 등등의 패륜적 행위를 하였고 이승만 초상화와 태극기를 가지고 다니며 강매를 하였고 이에 불응하면 공산당 빨갱이로 누명을 씌워 고문 폭행 살해 등을 일삼고 가족들을 상대로 협박 금품 갈취 성상납 강제결혼 등을 하였다.
    4.19 해산 이후 전국 각처에 교회를 만들고 목회 활동을 하였고 그들은 자신을 반공 용사라 칭하고 사람 죽인 일을 공산당 때려잡는 일로 미화시키고 목회 활동을 하였다. 지금 현재는 현직에서 물러나고 서북 노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배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우리나라 개신교를 배후에서 조정을 하고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독교의 만행이 중세시대 마녀사냥, 칼뱅의 끔찍한 고문과 살인, 미국 인디언 수천만 학살만 알고계신 분들이 계신데. 바로 이 나라 이 땅에서도 저질러졌습니다.

    제주 4.3사태가 그것입니다. 해방 후 1947년에서 근 7년간 지속된 학살로 제주도민의 1/3가량인 9만명 가량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는 같은 날 제사를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국 각도의 평균 개신교인구 비율이 평균 20% 가량 되는데 제주도의 개신교인구가 1989년 기준으로 5%인 이유는 다 역사적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도 제주도의 나이 드신 할머니들은 기독교인이라면 치를 떠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주 4.3사태라 하면 보통 해방 후 극심한 좌우 이데올로기대립에서 미군정이 제주도민을 학살한 사건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같은 민족끼리 이념대립으로 같은 마을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입니다.
    그럼 이들을 학살한 주제가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정부의 조정을 받고 미국 개신교교단의 지원을 받은 이승만이 그 당시 좌익의 여운형과 중도통일세력인 김구선생을 암살하고 독립운동한 민족주의자들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려고 만든 단체가 서북청년단입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서북청년단만큼 악마적인 단체도 없었습니다. 이들이 비공식단체이기 때문에 월급이 없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다녔습니다. 주로 군과 경찰을 따라다니며 빨갱이색출 작업을 벌이며 부녀자 강간, 이승만 초상화나 태극기 강매, 반반한 여자는 자기 마누라로 삼고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악탈과 살인을 밥 먹듯이 한 단체입니다. 현대사의 대학살사건인 대구노동자파업, 거창학살사건, 여순반란사건, 보도연맹(좌익들에게 전향의 기회를 준다고 등록하게 한 뒤 나중에 무참히 학살한 사건입니다)등에 어김없이 나타나 양민을 학살한 자들이 바로 이 서북청년단들입니다. 이당시 좌익으로 몰려 서북청년단에게 사망한 국민만 20~30만 명가량 된다고 합니다.
    서북청년단은 주로 이북의 지주나 개신교인들로 구성된 극우반공단체로 이북에 공산정권이 들어서 김일성이 토지를 무상분배하고 종교를 없애자 남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제주 4,3사태 때 한 행위는 미국 개신교 극우단체인 kkk단의 흑인학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 양민을 학살했습니다. 이들은 장모와 사위를 잡아놓고 옷을 벗긴 뒤 공개로 성행위를 시키고 죄 없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애인에게 석방을 핑계로 강간을 하고 아편을 먹고 환각상태로 부녀자 겁간을 자행했습니다.
    이들 단체의 80~85%가량이 이북에서 내려온 개신교인들이었습니다. 이승만 이후 오히려 이들이 미국선교사들의 후원아래 기득권에 편입되었습니다. (주로 군과 경찰 등에 많이 소속되었죠) 이들이 기득권을 쥐고 반공을 국시로 내세워 그 뒤 5.18 민주화항쟁 등에서 무고한 시민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한 역사는 대충 아실 겁니다. 야인시대란 드라마에 보면 김두환, 시나소리 이성순, 이화룡 등 주먹세계를 멋있게 그리고 있는데 이들이 주로 노동자파업이나 좌익집회가 있는 곳이면 달려가 깽판을 치던 서북청년단깡패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참 아이러니한지. 이들이 주먹생활을 청산하고 선택한 직업이 바로 목사입니다. 시라소니로 알려진 이성순도 서북청년단 간부였는데 목회자로 변신합니다. 가끔 개독들이 안티보고 여긴 빨갱이소굴인가라며 안티를 빨갱이로 자꾸 모는 것은 이런 목사들의 세뇌를 받아서 그런 겁니다.
    그러나 이런 목사들이 대형교회의 목사가 되니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한기총은 이런 목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여서 그렇게 반공에 열을 올리고국가보안법에도 민감한 겁니다. 극우단체와 연합해 구국기도회를 주도한 김홍도 목사가 나를 모함하는 건 현 정권이 빨갱이고 좌익세력이다 말하는 것도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나온 거지요. 지금 현재는 현직에서 물러나고 서북 노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배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우리나라 개신교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그래서 맹박이가 제주4.3에 안갔겠쥐? 아니 머리가 나쁜 놈이니깐 주변 먹사들이 가지 말라고 했겠쥐~!!!!)

    @)서북청년단 : 예전에 주로 이북에서 종교 활동을 한 개신교(기독교 신교)들입니다.
    혹시 제주 4.3사태를 아십니까?

    서북청년단 이 제주도에서 벌인 일을 모르십니까?
    제주도의 인구 1/3 정도의 인원을 죽창으로 찌르고 강간하고 죽이고 한 사건입니다 당시 제주도에 개신교 경찰관이 마음에 품고 있는 아가씨가 있었는데 그녀가 그 경찰관과 결혼해주지 않자 경찰관이 산에 그녀를 불러 총검으로 그녀의 생가슴을 잘랐습니다. 그녀는 피를 흘리 아픈 고통으로 손톱으로 땅을 팠는데 손톱이 다 부러지고 빠져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며 피를 흘리며 죽었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 인원이 1/3 사망하였다. 아직도 제주도 가면 나이 많으신 할머니님들은 기독교 하면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신답니다.
    대구파업노동자학살사건, 거창학살사건, 여순반란사건 등 20-30만 정도를 죽인 단체가(이 당시 대구에 우파보다 좌파가 더 많았음.) 바로 서북청년단의 과거입니다. 이들이 행했든 죄질 가운데 몇 가지를 뽑자면 장모와 사위를 잡아서 성행위를 시켰고 부녀자 죄 없는 사람들을 강간 하였고 죽창으로 찌르고 등등. 이 짓을 했는 사람들이 바로 서북청년단이며 이들 안에 구성된 개신교인들이 숫자는 85% 달했습니다.
    옛날 야인시대나 그런 것을 보면 주먹들이 주먹세계를 떠나면 꼭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목사를 많이 하거나 기독인 자로 살아가는 것 많이 볼 겁니다. 한기총을 면밀히 따져 보면 이러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반공에 열을 올리고 국가보안법에도 민감하고 주로 빨갱이, 빨갱이 말을 자주 쓰게 되는 겁니다. 개신교인 안에 목사들이 왜 빨갱이, 빨갱이 말을 습관 처름 쓰는지 아시길. 진짜 한심한 것은 이런 것을 알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똥경의 가르침인 야훼녀석 개독 똥경의 그 가르침에 "충실했다고" 인류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하겠다. 지금까지~~

    -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종교인들보다 더 도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서를 믿는) 종교적인 사람들은 천국에 가야한다는 고귀하지 않은 동기로 좋은 일을 하지만
    무신론자들은 그저 선을 위해서 선을 행하니 더 도덕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리처드 도킨스

    - 신을 믿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 - 도올 선생

    기독교의 역사는 피의 역사요, 살상의 역사며, 전쟁의 역사일 뿐이다. 그들의 교리 어디에도 사랑의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과 다르면 죽여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사후에 천국에 간다고 하는것이 기독교의 교리이다.
    ★) 믿음은 자유 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 25. ...
    '13.8.12 2:35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신을 믿기전에 인간이 되란 도울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찬성 합니다..이상한 목사님들 많아요...목사님들이 정치에 관심이 왜이리 많으신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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