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알던 사람이 페이스북에 보니 유럽 거주하는걸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니 그냥 연결이 되더라구요.
보통 해외로 로밍을 해서 가지고 나가면 로밍된다는 음이 들리지 않나요?
요즘 스마트폰은 그냥 우리나라 번호로도 해외 나가서 유심칩같은거 끼우면
우리나라에서 발신음 들리는거랑 똑같이 전화가 걸리나요?
오래전 알던 사람이 페이스북에 보니 유럽 거주하는걸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니 그냥 연결이 되더라구요.
보통 해외로 로밍을 해서 가지고 나가면 로밍된다는 음이 들리지 않나요?
요즘 스마트폰은 그냥 우리나라 번호로도 해외 나가서 유심칩같은거 끼우면
우리나라에서 발신음 들리는거랑 똑같이 전화가 걸리나요?
로밍연결음은 무료부가서비스입니다. 신청하는 경우에만 통화연결음으로 해외로 로밍 중이라고 나옵니다.
장난으로 해놓지 않나요 ㅎㅎ 하버드 출신 이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거주지가 이상한 데로 바뀌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뭘 잘못 눌러서 그리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지인들도 몇명 해외 사는 걸로 바뀌어 있어요. 제가 연락해보니 자기들도 몰랐더라구요.
그 지인이 진짜 유럽에 사는지 안사는지 그렇게 신경쓰이시나요? 핸드폰으로 전화연결음까지 들으셨으면
직접 물어보세요. 진짜면 어떻고 장난이면 어떻습니까
미국에 잠시 거주할때 한국에서 쓰던 휴대폰
그냥 가지고 갔어요
부모님,친구 그냥 다들 전화했어요 ㅋㅋ
대신 휴대폰비가 100만원 넘게 나온게 함정 ㅎ
저도 지금 유럽에 있고 한국서 쓰던 폰 가져왔고
요즘은 로밍신청안해도 자몽 로밍되어요.
전 연결음신청 따로 안해서 그런지 그냥 발신음만 나와요.
여기서 유심카드안바꿨고 그냥 한국친구랑 카톡용으로만 쓰거든요.
070전화기도 가져와서 한국이랑은 그걸로 통화해요.
암튼 전 전화기도 별다른 발신음이 아니라서 그런지 외국인줄도 모르고 광고전화도 종종와요.
받진않아요.
수신자도 돈을 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