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더운날은 뭐해먹나요?

소리나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3-08-11 19:31:08
날씨 무지 덥네요.. 저녁 뭐해드셨나요?
IP : 119.149.xxx.1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8.11 7:38 PM (59.7.xxx.44)

    버섯들깨수제비해먹었어요. 다시물 끓이는 사이에
    반죽 대충 뜯어 넣으니 시간도 별로 안 잡아먹고 좋네요

  • 2.
    '13.8.11 7:40 PM (121.132.xxx.65)

    낮엔 짜장면 배달
    저녁엔 물회 배달 해서 먹었어요.
    요번주 휴가인데 어디 안가고
    바깥음식 먹으면서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지내자고
    합의보고요ㅎㅎ
    집 나가면 고생입니다.

  • 3. ㅇㅇ
    '13.8.11 7:41 PM (218.38.xxx.235)

    곤드레밥해서 목살 구워 대충 먹으려구요

  • 4. ..
    '13.8.11 7:42 PM (211.44.xxx.244)

    애들만먹이면 되서 간단하게 아침은 버섯야채볶아주고
    점심은 감자볶움 저녁엔 계란찜 밑반찬과...저는 2식
    듀유 2팩 과일 조금요

  • 5. Luxi
    '13.8.11 7:43 PM (58.141.xxx.117) - 삭제된댓글

    더워죽겠는데 된장찌개 해달라는 남편 째려보고,, 그냥 땀 뻘뻘 흘리면서 해줬네요.

  • 6.
    '13.8.11 7:44 PM (183.91.xxx.96)

    내일이 말복이라 추어탕끓였어요
    고추장풀고 얼큰하니 좋아하데요

  • 7. 비빔국수
    '13.8.11 7:44 PM (14.93.xxx.42)

    간단하게 비빔국수라네요.
    국수삶고 달걀삶고 야채썰고 소스만들고
    오이냉국 만들고...
    먹는 저나 간단하지.. 궁시렁궁시렁 에효

  • 8. **
    '13.8.11 7:48 PM (39.119.xxx.105)

    시켜먹었어요

  • 9. 저는
    '13.8.11 7:50 PM (223.62.xxx.32)

    고추장돼지불고기
    호박버섯볶음
    묵은지김치찜
    이렇게 새로했어요..
    더워서 짜증 훅 올라오지만 맛나게 먹어들줘서
    참았습니다

  • 10. ..
    '13.8.11 8:16 PM (1.224.xxx.197)

    망향국수 넘 먹고싶어
    비스무리하게 흉내내서 먹었어요
    생면사서 삶고
    냉면육수에 고추장 풀어서
    오이랑 양파 넣고 후루룩 먹었네요

  • 11. ......
    '13.8.11 8:17 PM (1.225.xxx.101)

    선선할 때 곰탕솥으로 끓여서 냉동해놨던 육개장 뎁혀 먹었어요.
    냉동실에 육개장하나 카레하나 남았는데, 뭔가 안심돼요.ㅋㅋ

  • 12. 치맥~
    '13.8.11 8:19 PM (222.106.xxx.161)

    일을 저녁이라 치킨에 맥주 한잔 마셨어요~~
    더운날엔 저도 비빔국수나 냉면 자주 해먹어요.
    아님 김밥이나 유부초밥, 비빔밥, 볶음밥등이요.
    찌개나 국 끓이기 넘 힘든날이네요.

  • 13. 오징어무침
    '13.8.11 8:36 PM (112.150.xxx.4)

    오징어데쳐서 오이 깻잎 양파 등 썰어서 초고추장에 무쳐먹었어요.불 거의 안 쓰니 좋네요~~^^

  • 14. 1234
    '13.8.11 8:44 PM (125.187.xxx.207)

    에어컨 켜놓고 소세지 데치고 브로콜리도 데치고 양파 고추, 캐슈넛 넣고
    쏘야볶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 둔 감자전에 캔맥주
    부부는 그렇게 먹고 아들애는 요즘 힘들어 하길래 소고기 등심 구워 먹였어요
    지난 학기 성적이 괜찮아서 장학금도 많이 받았길래 기특한 마음에 비싼 등심 ㅠㅠ
    마늘이랑 새송이 버섯 곁들여서 구워줬는데 오이김치 하고 잘 먹네요
    부모님 드셔보라는 소리도 없이 지 입으로만 쳐 넣더군요 못된놈......
    덥고 힘들 수록 잘 먹자가 남편 신조라 더워도 불 앞에서 지지고 볶아야 해요

  • 15. jjiing
    '13.8.11 9:02 PM (211.245.xxx.7)

    저 양파 볶고 며칠전 만들어논 미트볼 넣고 토마토 끓여서 스파게티 했어요~^^
    물론 레시피는 82에서~
    한 6개월간 진짜 바쁘게 일해서 제대로 밥도 못해줬어요ㅜㅜ
    휴일날 더워도 직접 해줄 수 있어 좋았네요^^
    근데 울 아들은 엄마가 해주는거 별로라해요
    밥 먹으라고 하면서의 제 대사는'오늘은 실패지만 다음엔 맛있게 해줄께'거든요^^
    별 맛은 없다는 진실~~~~^^

  • 16. 간단하게?
    '13.8.11 9:39 PM (222.236.xxx.211)

    비빔밥 해달라고 해시
    나물불리고 지지고볶아서 해줬네요.
    전 땀으로 목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60 초딩 5년 토익점수좀 봐주세요.^^ 3 푸른맘 2013/10/18 1,486
310459 애들이 엄마가 필요없을때가 언제일까요? 3 .. 2013/10/18 1,824
310458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아파트이사.알아보는데요.고층 안좋을까요? 29 골든이 2013/10/18 3,715
310457 그래비티 보고 왔어요.스포 있을지도 몰라요 3 ㄷㄷㄷ 2013/10/18 1,553
310456 BB, CC, CB, VB 크림들 어떠셨나요? 2 가볍게 2013/10/18 3,406
310455 안색 안좋다는말이 무슨뜻 인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3/10/18 1,280
310454 동네엄마와의 관계.. 갑갑하네요.. 7 m 2013/10/18 4,544
310453 꿰맨 상처에도 콘트라벡스 효과있나요? 2 봉합 2013/10/18 1,954
310452 러그 추천해 주세요~~!! 1 까미노 2013/10/18 903
310451 3살,6살 어린이 아이큐가 어느정도 되나요? 2 골뱅이 2013/10/18 3,108
310450 정신나간 부모... 4 ... 2013/10/18 2,505
310449 에어컨으로 난방 기능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2013/10/18 7,750
310448 우리나라 해수부장관.. 기가 막히네요... 4 ㅇㅇㅇ 2013/10/18 1,965
310447 서울에 철학관 알려주세요 1 highki.. 2013/10/18 992
310446 이 옷이 신축성이 있나 봐주세요 1 티셔츠 2013/10/18 719
310445 스마트폰 액정...문의드려요 고액지출 2013/10/18 363
310444 분당, 판교, 수지 중 사우나 추천하실 곳 있으신지요 봄바람2 2013/10/18 11,134
310443 영어내신만 좋아 외고 영어과에 지원하면 많이 힘들까요? 7 ... 2013/10/18 2,764
310442 응답에서 고아라 아들 나이가 1 ..... 2013/10/18 1,941
310441 지디에 디스러브 무한반복중 10 지디홀릭 2013/10/18 2,028
310440 비싼 니트는 보풀 잘 안나나요? 3 돈값? 2013/10/18 3,091
310439 빈폴 구스다운 패딩 좀 봐주세요. 5 .. 2013/10/18 2,929
310438 무조건 믿고 본방 보겠다는 드라마 작가 있으세요? 17 @@ 2013/10/18 2,488
310437 길에서 애들 때리는 엄마봤어요. 9 ... 2013/10/18 2,740
310436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14 아... 2013/10/18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