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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수술 전공의(레지던트)가 한 경우

가정경영ceo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3-08-11 19:01:15

안녕하세요.

 

아기 심장이 안뛰어 대학병원에서 소파수술 받았는데요.

진료실에선 선택진료로 산부인과 과장님께 진료받았습니다.

수술실에서 마취전 산부인과 과장님이 아닌, 전공의 즉 레지던트가 집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마취깨고나서 너무 걱정이 되어 간호원한테 물어보니 간단한 수술이라 전공의가 했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는 선택진료비붙어 다 계산되었구요.

 

2번째 소파수술이고 전 아직 아이가 없어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유착생길까바 겁도 나구요.

수술중에 마취가 잠깐 깨었는데 간호사인지 다른 레지던트인지 핸드폰울려 전화받는소리도 들었구요.

 

이럴경우 병원에 항의해야 하는지 의사에게 항의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럴수도 있는건지 문의드려요.

IP : 112.144.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3.8.11 8:42 PM (211.109.xxx.233)

    이런 경우 다반사지요.
    항의하면 선택진료비는 빼줄 거예요.
    그리고 교수가 했다고 유착이 안 생기고
    레지던트가 했다고 유착이 생기고는 아니예요
    소파수술 정도는 레지던트가 충분히 합니다.
    마음 편히 갖고
    선택진료비는 빼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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