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심장이 안뛰어 대학병원에서 소파수술 받았는데요.
진료실에선 선택진료로 산부인과 과장님께 진료받았습니다.
수술실에서 마취전 산부인과 과장님이 아닌, 전공의 즉 레지던트가 집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마취깨고나서 너무 걱정이 되어 간호원한테 물어보니 간단한 수술이라 전공의가 했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는 선택진료비붙어 다 계산되었구요.
2번째 소파수술이고 전 아직 아이가 없어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유착생길까바 겁도 나구요.
수술중에 마취가 잠깐 깨었는데 간호사인지 다른 레지던트인지 핸드폰울려 전화받는소리도 들었구요.
이럴경우 병원에 항의해야 하는지 의사에게 항의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럴수도 있는건지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