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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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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뭐가 있을까요???

감자 한박스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3-08-11 16:24:32
수미감자라고 받았는게 상자로 받았더니 아직도 그득해요
쪄먹고 감자밥에 사라다(?) 감자전 볶음 조림 다 해먹었눈데 더이상 할 것이 읍네요. ㅠㅡㅠ
감자처치에 좋은 레시피 있으심 추천 해주시어용.
고생해서 농사 지어 보내주신 시이모님 생각해서 맛나게 다 먹고싶습니당. 헤헤~^^
IP : 183.102.xxx.1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1 4:25 PM (182.208.xxx.100)

    오늘 고로케 했어요..

  • 2.
    '13.8.11 4:26 PM (183.91.xxx.96)

    저도 지난주에 고로케했어요
    맛있어요

  • 3. ...
    '13.8.11 4:28 PM (66.91.xxx.187)

    감자볶음뿐이 아는게 없네요 ㅠ

  • 4. ..
    '13.8.11 4:29 PM (39.121.xxx.49)

    감자 채쳐서하는 감자볶음..
    고추가루넣고하는 감자조림,
    간장넣고하는 감자조림,
    감자전,
    감자튀김,
    감자삶아서 기름두르고 굽기
    감자삶아 소금뿌려먹기,마요네즈 찍어먹어도 맛있음
    감자국
    두부찌개에 감자넣기.
    김치찌개에 감자넣기
    카레
    볶음밥
    웨지감자
    등등등

  • 5. ...
    '13.8.11 4:30 PM (112.151.xxx.163)

    감자전, 감자샌드위치, 카레라이스, 웨지감자,

  • 6. 감자수제비
    '13.8.11 4:32 PM (222.106.xxx.161)

    하는법은 잘 모르고 맛있었어요
    감자를 갈아서 체에 걸러서 반죽해서 수제비 모양으로 떼어서 만든거 같았어요
    감자송편도 진짜 맛있는데 이건 더 만들기 복잡할테구요.
    암튼 만나게 해드시길~~

  • 7. 원글이~^^
    '13.8.11 4:33 PM (183.102.xxx.134)

    헉!! 오랜만에 입덧이 가셔서 샌드위치와 피자 고로케... 마구 입맛이 당기네요. 더위보다 더 무서운 입덧을 겪어서 불앞도 두렵지 않네요. 저녁에 한가지는 꼭 해 먹어야겠어요. 흐흐....!

  • 8. ***
    '13.8.11 4:33 PM (211.58.xxx.175)

    감자크로켓 빵가루까지 입힌 상태에서 냉동시켜 쟁여두니 반찬 아쉬울때, 간식 아쉬울때 좋더라구요
    제일 많이 소비할 수 있는 방법같아요

  • 9. 원글이~^^
    '13.8.11 4:36 PM (183.102.xxx.134)

    넵! 알려주신 방법들로 잘 해결해 볼께요. 어디 나눠드리고파도 새로 이사 온 동네라 드리기도 쑥스러웠거든요. 답변주신 82언니님들~감사해용. ^^

  • 10. 살구처럼
    '13.8.11 4:40 PM (218.209.xxx.75)

    음.. 저는 감자칩이요.
    시골에서 감자가 박스째 올라와서 뭐할까 하다가 이번에 했어요.
    전자렌지에 하는 방법도 있는데 맛은 기름에 튀긴거가 더 맛납니다.
    1. 감자를 까서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서 전분 헹궈낸 다음에
    2. 약간의 소금물에 데쳐내서
    3. 요즘 날씨 뜨거우니 한나절만 말려도 금방 쪼그라들기는 한데 한 며칠 바짝 말려서
    냉동실 같은데 두고서 먹고 싶을때 기름에 튀겨냅니다.
    금방 튀겨지니 몇초안에 언넝 꺼내야합니다. 안 그럼 다 타부려요.ㅋㅋ

  • 11.
    '13.8.11 4:52 PM (117.111.xxx.159)

    감자가 여러개 생겼었는데 웨지감자 한번하고 감자샌드위치 속 잔뜩만들어 빵사다 만들어 먹으니 금새 없어져 버렸어요

  • 12. ...
    '13.8.11 4:58 PM (61.77.xxx.103)

    감자 가늘게 채 썰어서 전 부쳐먹는 게
    부담없이 젤 빨리 먹게 되더라구요.^^

  • 13. 푸른솔
    '13.8.11 5:05 PM (211.246.xxx.148)

    감자 양파 넣고 고추장 찌개요.집간장. 멸치바지락 육수넣고 설탕 조금 넣어서 달달 하게 하면 맛있어요. 울 어머님 비법이예요.

  • 14. ..
    '13.8.11 5:42 PM (1.224.xxx.197)

    빨갛게 끓인 감자찌게 좋아해요

  • 15. ,,,,
    '13.8.11 6:06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친정에서 한박스 시댁에서 두박스 세 박스나 있어요.....ㅠ
    바라만 봐도 숨이 턱 막혀서 이집저집 부지런히 나눠주고 있네요.

  • 16. ..
    '13.8.11 6:12 PM (180.70.xxx.7)

    감자탕 한솥 포장해 와서 먹기전에
    국물 조금 덜어 물좀 넣고 감자 잔뜩 넣고 익으면 같이 섞어서 더 끓여서 먹어요.
    감자탕에 감자가 몇개 없어서 늘 아쉽거든요.

  • 17. 주은정호맘
    '13.8.11 6:57 PM (110.12.xxx.230)

    이웃집 놀러갔다 해준 감자인데 너무 맛나서 저도 배워왔어요
    냄비에 감자 넣고 물넣고 소금 조금넣고 푹 삶아서 익으면 남은 물 다 따라버리고 불킨상태로 거기다 설탕몇스푼 넣고 냄비뚜껑 닿고 마구 흔들어 주세요 뜸좀 들이다 먹으면 폭신폭신 달콤하니 너무 맛나네요

  • 18. ...
    '13.8.11 8:42 PM (59.26.xxx.239)

    생선조림 할 때 감자를 많이 깔고 해요.
    또, 그냥 멸치 몇마리 넣고 감자 두툼하게 반달썰기하고 소금, 고춧가루, 다진마늘. 물은 많이 넣지않구요. 자작하게 끓여서 먹으면 맛있어요.

  • 19. ...
    '13.8.12 10:03 AM (14.36.xxx.41)

    에어컨 없는 집이라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감자들을 처리해야 해서ㅠㅠ
    많은 도움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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