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변에 항상 게거품같은거 있는사람...

에휴 조회수 : 7,236
작성일 : 2013-08-11 12:12:36
지인이 말할때 보면 늘 입주변에 게거품 같은게 있어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의식할 수 있는 정도랄까요... 본인은 그게 의식이 안되는지 정돈할 생각도 안하는데 보는 사람은 좀 비위가 상한달까요.
왜 그러는걸까요... 닦으라고 조심스럽게라도 얘기해도 기분나쁠까요? 저 외의 다른사람한테라도 깔끔하게 보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IP : 123.143.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11 12:14 PM (114.93.xxx.199)

    비위 상하더군요.
    본인은 모르는거 같아요.

  • 2. 기력떨어진
    '13.8.11 12:15 PM (121.141.xxx.125)

    노인들이 주로 그런데...ㅠㅠ

  • 3.
    '13.8.11 12:16 PM (119.67.xxx.130)

    학교선생님 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별명이 된장찌게였어요

    보글보글 끓는다고

  • 4. ㅡㅡ
    '13.8.11 12:17 PM (39.7.xxx.218)

    문재인이요

  • 5. ..
    '13.8.11 12:22 PM (115.136.xxx.126)

    마음이 급하고 말이 많은 사람. 대부분 그런사람들이 성격이 아주 급하죠

  • 6.
    '13.8.11 12:25 PM (110.15.xxx.254)

    나이가 많으면 이해해주세요. 어디선가 의사가 설명한걸 봤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젊은 사람이 그렇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떻게 돌려서 전달할 필요가 있을 듯.

  • 7. 43살 울 남편도
    '13.8.11 12:28 PM (222.106.xxx.161)

    좀 그런편이예요. 그래서 수시로 입을 닦아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입을 너무 심하게 닦으면서 말하길래 왜 그러냐 물으니 입가에 거품이 생긴다고 말하더군요.
    이전엔 몰랐어요. 아무튼 본인도 많이 불편할듯 싶어요

  • 8. 벌레야
    '13.8.11 12:28 PM (175.223.xxx.250)

    39.7 저 벌레봐라
    아무렴 장물할매보다 못하겠니? ㅋㅋㅋ
    태민한테 홀려서 동생들이 탄원서까지 썼다더라

  • 9. ...
    '13.8.11 12:30 PM (121.157.xxx.75)

    본인이 가장 힘들겠죠
    이런건 청결에 신경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 10. 그분이
    '13.8.11 12:42 PM (125.186.xxx.25)

    그분이 남자라면
    얘기해줄수도 있지 않나요?
    조심스럽게?

  • 11. 짝대기 두개님
    '13.8.11 12:54 PM (175.249.xxx.122)

    평소 그 분께 관심이 많았군요.

    그게 치아관련쪽(구강)에 문제 있으면 그러는 거 아닌가요?

  • 12. ㅋㅋㅋㅋ
    '13.8.11 1:37 PM (182.214.xxx.74)

    된장찌게 뿜고갑니다 ㅋㅋㅋㅋㅋ

  • 13. 겨울
    '13.8.11 1:47 PM (112.185.xxx.109)

    말 많이하면 그렇던데,,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79 여자친구들을 잘 못사귀겠어요 5 aaa 2013/10/25 1,374
311778 님들~가그린 어떤 제품이 쓰세요? 3 구강청결 2013/10/25 879
311777 가을이 벌써 도망갈 준비하네요 단풍놀이 2013/10/25 685
311776 스킨스쿠버나 스파 마사지 좋은 동남아가 어디인가요? 3 /// 2013/10/25 1,118
311775 우리 남편 꼬셔 어제 상속자들 봤네요.. 7 .. 2013/10/25 2,432
311774 초등 아들 두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8 샤이닝 2013/10/25 1,134
311773 멀티미디어공학과 어떤가요? .. 2013/10/25 465
311772 소두증’ 앓는 아이들 치료 길 막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 퍼옴 2013/10/25 688
311771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도 유전인가요? 8 힘들어 2013/10/25 3,077
311770 옜날에 어렸을 때 목에 폴라티처럼 끼워서 입던 옷(?) 요즘도 .. 14 2013/10/25 1,795
311769 맛있는 거 있으면 남편 or 자식 누구부터 챙기시나요? 31 누구 2013/10/25 2,940
311768 초등생 집단폭행 가해자부모들 끔찍하네요ㅠ 7 분기탱천 2013/10/25 2,990
311767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5 417
311766 김장 50포기 부탁하려면 3 김장 2013/10/25 1,728
311765 웻지힐스니커즈 5-6센티 굽으로 추천 부탁해요!! 6 컴 대기 2013/10/25 922
311764 김 멸치 황태 북어 어묵 명란젓 이런 것들은 편히 드시나요? 7 동태 고등어.. 2013/10/25 1,846
311763 김은숙은 일진 같은거에 환상 있나요? 47 ㅇㅇ 2013/10/25 9,190
311762 프랑스 파리 사시는 분 계세요? 5 한식땡겨 2013/10/25 2,015
311761 중2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까 14 이제다시 2013/10/25 2,889
311760 오늘 아침밥상 뭐준비하시나요 23 2013/10/25 3,465
311759 시어머니 살림 간섭 21 살림 2013/10/25 7,934
311758 제 컴퓨터를 보고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 8 신고 하고 .. 2013/10/25 3,839
311757 ((영화))사랑과 영혼 (ghost) 기억하세요?......Yo.. 좋은 영화 .. 2013/10/25 676
311756 흙침대. 일반 침대 둘중 뭘 선택할까요? 5 소금인형 2013/10/25 3,270
311755 중국 살인말벌에 물린 사람들 우꼬살자 2013/10/25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