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음악이.좋네요..

.....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3-08-11 10:45:41
타사이트에서 서태지얘기가 나와 유튜브에서 찾아봤어요.. 난 알아요는 표절인데다 촌스럽게 들리는데 몇몇곡은 노랫말 곡도 엄청 좋네요. 시대유감 교실이데아 필승.프리스타일 등등...... 사운드가 끝내주네요..
시나위에서 베이스했다던데 음악적 기반은.메탈인가봐요. 관심도 없던 서태지 다시 봤네요..
IP : 184.151.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빅
    '13.8.11 11:20 AM (39.7.xxx.163)

    하여가도좋고 너에게도 좋고 우리들만의 추억도좋아요 표절논란이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음악이 수준높고 다양성도 있구요 질리지가 않죠~

  • 2. jjiing
    '13.8.11 1:07 PM (211.245.xxx.7)

    '난 알아요'첨 tv 나왔을때 그냥 신인가수로 봤는데~
    우연히 이어폰으로 듣고는 문화적 쇼크? 느꼈어요
    사운드가 죽이더라고요^^

  • 3. qq
    '13.8.11 4:36 PM (116.41.xxx.9)

    서태지음악의 특성이 20년전 노래인데도 촌스럽게 들리지가 않고
    세월에 따라 그때그때 또 다르게 들린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서태지음악 듣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던게 아이들 시절 노래는
    흔해빠진 댁스음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가사도 그렇고...솔직히 좀 충격이었어요.
    난 알아요는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밀리바닐리 좋아했다는 것도 애초에 언급했었고 음악적으로 참고는 했겠죠.
    타싸이트에서 하도 표절이라고 집요하게 영상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이리저리 좀 찾아봤는데
    진행이나 구성, 코드사용등이 전혀 다르더군요.
    객관적으로 음악 아주 많이 듣고 잘 안다고 정평난 분들의 평가를 봐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016 펌)장`한`나의 하`버`드 대의 읽기와 쓰기 6 건강 2013/08/16 1,606
287015 신장암입니다. 8 돼지맘 2013/08/16 4,587
287014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세우실 2013/08/16 1,182
287013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2013/08/16 1,197
287012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남편이 2013/08/16 3,779
287011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시간나도고민.. 2013/08/16 548
287010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호박덩쿨 2013/08/16 1,022
287009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924
287008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073
287007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세우실 2013/08/16 604
287006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드뎌 끝냈으.. 2013/08/16 5,968
287005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2013/08/16 857
287004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 16 콩콩잠순이 2013/08/16 2,494
287003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7 제생각에 2013/08/16 3,425
287002 뭐... 누군가 안철수님과 연결 되는 분들은 안철수님께 연락 해.. 17 루나틱 2013/08/16 2,484
287001 생중계 - 국정원 대선개입 국조특위, 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9 lowsim.. 2013/08/16 794
287000 휴가사진 '저도의 추억' 기억 나세요? 3 2013/08/16 1,335
286999 오로라공주에서 다지 8 -.- 2013/08/16 2,855
286998 운동 못하는 초3 남아 14 zzz 2013/08/16 2,160
286997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 5 준비 2013/08/16 1,716
286996 화장품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 7 쇼핑충동 2013/08/16 1,991
286995 잠깐 영화처럼 행복했어요 4 어제 2013/08/16 1,364
286994 속리산근처 좋은 숙박장소 좀 알려주세요 1 영선맘 2013/08/16 2,453
286993 중1인데 애 방학숙제가 다 수행평가 점수인데 신경 안쓰이는 엄마.. 9 삐친 엄마 2013/08/16 2,193
286992 남친이 금요일에만 연락해요 ㅠ,ㅠ 8 달키 2013/08/16 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