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 달달 떠는 사람 너무싫어요
너무 찌질해보이고 어른같아 보이지도 않아요 .
지혼자 있을때나 떨던가..
지하철,기차,버스 등 시야 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경우에 화가 날 지경이에요.
정신 사납고 먹은거 올라올라 그래요.
1. 어휴
'13.8.11 10:30 AM (119.69.xxx.48)너나 잘 해라~
2. 미친놈
'13.8.11 10:32 AM (114.93.xxx.199)밥벌이하기 힘들지?
3. 쩍벌만큼이나 흉하죠
'13.8.11 10:43 AM (223.33.xxx.49)여자도 떨더라구요
뭐 요샌 다리떠는 사람 잘 못봤지만..
저는 물어보고 싶을정도 대체 왜 가만있지 못하는지
안하려고 노력은 해본건지요4. 가만있다가도
'13.8.11 10:47 AM (175.210.xxx.243)좀 무안할때나 긴장했을때 다리 떠는걸 많이 봤어요.
무의식적으로 그냥 떠는 사람은 정말 정신 사납죠.5. ^^
'13.8.11 10:47 AM (114.93.xxx.199)완전 무개념이니 다른 사람 보는데서 떨겠죠.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 받건말건 아예 생각조차 없는거 아닌가요.6. ᆢ
'13.8.11 10:50 AM (218.235.xxx.144)보통 자기도 모르게 떠는거죠
몸 가만히 못두는것도 정서불안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극장에서 옆자리 남자가 다리
떠는데 멀미나는 줄 ᆢㅠ7. ㅎㅎ 체신머리없어보이죠
'13.8.11 10:55 AM (115.143.xxx.50)저히남편도 가끔떠는데 ㅎㅎㅎㅎㅎㄱ 찰싹찰싹 때려요....복나간다고.ㅎㅎㅎㅎ
8. ...
'13.8.11 10:58 AM (116.32.xxx.211)남편이 떨어서 몇년 교육시켯더니 안떨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다리를.달달달...머라할수도없고..........9. 여자들도
'13.8.11 11:19 AM (210.205.xxx.180)많이 떨어요. 남녀불문 괴상한 습관 가진 사람 많죠
10. 음
'13.8.11 11:52 AM (220.122.xxx.112)남자도 여자도 보기 싫습니다.
어렸을때 그러다가 아버지께 따끔하게 혼나고는 안합니다. 본인들은 다리 떨연서 심신의 안정을 찾겠지만 보는 사람은 정신 사납고 불안합니다.11. 그런데
'13.8.11 11:59 AM (59.86.xxx.207)홍해걸인가 그사람이 하는 케이블방송에서 다리떨면 보기는 싫어도 치매예방과 또 어디한군데에는(까먹었음) 좋다고 나왔어요 ㅋㅋㅋ
12. 날팔이
'13.8.11 1:46 PM (183.98.xxx.106)옆자리 프로그래머 항상떨어요 책상이 붙어있어서 모니터가 흔들려요 ㅠㅠ 한번 뭐라고 했더니 자긴 집중할때 다리를 떨어야 한데요 나이는 37살
13. 진짜
'13.8.11 2:51 PM (115.94.xxx.67)토익 시험 비롯. 시험볼 때. 다리 떠는 인간 죽이고. 싶어요
14. 헉..
'13.8.11 3:47 PM (114.93.xxx.199)시험때는 너무 심하네요.
그럴땐 단호하게 얘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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