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손잡고 온 젊은 부부들이 많았어요.
한시간정도밖에 못있었지만 좀 더 모여야하겠다,,,란 생각과
무대위에 마이크 잡는사람들 중에
좀더 노련한 달변가나 유머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았나 싶고요
생각보다 덥거나 하지 않았어요.
국민을 무섭게 보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모여야 할거 같아요.
그 생각이 젤 많이 들었어요
장소를 꽉 채울만큼 많았지만
그 장소 말고 청계천과 광화문등지까지 촛불인파로 넘실거려야 뭔가 달라지지않을까,,,
조금은 아쉽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