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1. 소용없을거에요
'13.8.11 3:13 AM (14.39.xxx.78)저도 친정엄마와 소원한데..
그게 하루아침에 그런게 아니라 쌓이고 쌓인거거든요.
남편이 가끔 전화도 하고 좀 만나기도 하고 그러라 하지만
전혀요~ 귀담아 들은적 없어요.
만일 남편이 절 강하게 비판한다면
네가 뭘 안다고....이런 반감 들거 같아요.
남편은 그냥 두고 님이 시아버지한테 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2. 글쎄
'13.8.11 7:09 AM (114.200.xxx.150)시아버님이 보통성격이 아니신것 같은데 남편이 강하게 해서 원글님에게 성격을 드러내지 않은 걸수도 있어요.
3. 지나가다..
'13.8.11 7:14 AM (123.99.xxx.185)아버지께 그러시는 남편의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애들 교육상 좋지 않습니다.
그대로 자식에게 돌려 받게 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아버지께 잘해드리시라고 남편을 설득시키세요.4. 시간이 지나면
'13.8.11 7:27 AM (180.65.xxx.29)시어버지성격 남편에게도 나올껄요. 지금 시아버지에게 하는게 아마 본성같은데
5. 보고 배웁니다.
'13.8.11 9:15 AM (221.139.xxx.10)아내분이 조용히 남편에게 '당신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마음의 위안을 주신다면
굳었던 마음이 조금씩 풀릴 겁니다.
본인이 스스로 이것을 고쳐봐야 겠다 한다면
그런 행동을 할 때 자신을 제3자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도 한 벙법이고요..6. 시간이 지나면2
'13.8.11 9:19 AM (219.240.xxx.172)나이들어가면서 어린시절의 그 습관이 나오네요. 점 점 더
만일 저도 치매가 온다면 포악해질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억눌린 감정이 이성으로 감춰져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더 이성이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7. 태양의빛
'13.8.11 4:13 PM (221.29.xxx.187)시아버님이 보통성격이 아니신것 같은데 남편이 강하게 해서 원글님에게 성격을 드러내지 않은 걸수도 있어요. 2222222222 22222222222
젊은 날 폭군처럼 군림하다 다 늙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며느리와 손자에게 천사 코스프레 하는 노인들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그나마 님 남편이 강하게 나가니 그 본성 함부로 못드러냅니다. 님 남편이 강하게 안나가면 며느리인 님도 만만히 보고 수족처럼 부리고 함부로 말하고 삿대질하고 그런 본성 나올 수도 있습니다.8. 저
'13.8.12 9:03 PM (114.200.xxx.150)추측으로 애꿋은 원글님 남편을 욕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9. ㅁㅁ
'13.9.16 5:15 AM (125.136.xxx.73) - 삭제된댓글시아버님이 보통성격이 아니신것 같은데 남편이 강하게 해서 원글님에게 성격을 드러내지 않은 걸수도 있어요. 333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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