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지막까지 자리 지키고(배고픈 것도 피크를 넘기니 참겠더라구요 ㅋㅋ)
어떤 분이 알려준 대로 무교동 쪽으로 간다는 게 제가 길치라 가다보니 애비녈 불가리 매장이 나오더라구요ㅎ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 온 김에 간만에 명동교자나 가야지~했는데 가보니 문 닫는 시간 10여분 넘겨서 것두 망하구.
딴 음식점은 혼자 들어가려니 좀 그래서 명화당 가서 쫄면 먹고 땡이어요.대신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를 무지 먹고마심.
아 근데 좀 전에 샤워 끝나고 보니 팔,다리에 특히 한쪽 다리에 빨간점들이 막 많이 생겨있고
어떤 곳은 그냥 점이 아니라 도돌거립니다...가렵기도 하구ㅠㅠ 이거 땀띠인거죠?
아까 너무 덥고 습하고 당황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ㅜㅜ
이 밤에 어떡 해야하죠?하필 일욜인데.
일단 알로에젤을 치덕치덕 발랐어요.징그럽고 좀 짜증나네요.
이 더위에 그곳에 가게 한 누구누구는 내 저주를 받아라!!
처치법 아시면 답 좀 주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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