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아들 *추가 점점 부어올라요ㅜ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3-08-10 19:49:52
오전에 키즈까페서 놀다 모래놀이후 화장실 갔는데 고추가 아프다고 자지러지더라구요.
얼른 두시마감인 소아과로 데려갔는데.. 사평이 좋지 않은곳이지만 급해서 할 수없이..

손으로 만지면서 더러운게 감염? 된것같다고
항생제랑 바르는약.. 박트로반 받아왔어요.

약 먹이고 바르고 있는데 저녁이 될수록 점점 부어올라요.. 특히 그 끝부분이요..ㅜ

너무 무서운데.. 첨이라.. ㅜ
응급실에라도 가야할까요?
애는 특별히 많이 아프다고 하진 않는데..
빨갛게 너무 많이 부어오르네요ㅜ
IP : 203.22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이랑 연고
    '13.8.10 8:18 PM (59.29.xxx.31)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저희 애도 어쩌다 한번씩 아파하는데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깨끗히 씻어주고 약먹이고 연고를 안쪽까지 발라주니까 좀 덜 아파하고 하룻밤 자고 나니까 좀 낫더라구요..

  • 2. ...
    '13.8.10 8:22 PM (210.181.xxx.9)

    귀두포피염인가봐요.
    많이 아프면 입원하기도 해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면 좀더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요

  • 3.
    '13.8.10 8:26 PM (203.226.xxx.99)

    감사합니다..ㅜㅜ
    입원하는 아가들도 있군요..ㅜ
    좀 더 지켜볼께요. 감사해요..

  • 4. ㅠㅠ
    '13.8.10 8:40 PM (14.52.xxx.214)

    항생제를 받아오셨다니 지켜보시는것도 좋겠지만 응급실 가셔도 될것같아요.
    제경우에는 늦게 왔다고 의사샘께서 정색으로 혼내시더라고요.
    이렇게 아파했는데 두었다고요.

  • 5. 에고
    '13.8.10 9:02 PM (221.147.xxx.96)

    저희 아들도 네살 무렵 그래서 병원에서 고름 짜낸적 있었네요 ㅜㅜ
    저도 의사샘한테 혼난 기억이
    귀두부분 피부를 몸쪽으로 살짝 당겨주면서 안까지 잘씻어 주시고 꼭물기 바짝 말려주세요
    약도 손으로 바르지 마시고 면봉으로 살짝 발라주세요

  • 6.
    '13.8.10 9:49 PM (203.226.xxx.67)

    에구 지켜보다 월욜날 딴병원 가야할까봐요ㅜ

    다행히 애는 잘놀구 안아프다는데.ㅈ
    끝부분이 정말 엄청나게 크게ㅇ부어올라 무섭네요.ㅜ

    답변 모두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87 초등아이 위내시경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2013/10/24 787
311486 주진우기자가 히로봉 지만이 줄 돈 500만원 모아보면 어때요 32 제안 2013/10/24 2,270
311485 친구관계와 성격이 비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8 고민녀 2013/10/24 1,676
311484 초등,중학교 동창이 오픈하는데요 2 까매서덥네 2013/10/24 622
311483 커피를 마실 때 어떤 기분이 드세요? 17 저는 2013/10/24 2,634
311482 내 남편이 멋있어보일때 6 ,,,, 2013/10/24 1,418
311481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마음이 너무.. 2013/10/24 557
311480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529
311479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725
311478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608
311477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365
311476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378
311475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394
311474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372
311473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311
311472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589
311471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276
311470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930
311469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3,908
311468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415
311467 급질문! ! 빠른 연생 초등입학이 없어진게 몇년도 부터지요? 2 2013/10/24 946
311466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656
311465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591
311464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1,976
311463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