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행복한삶 조회수 : 6,683
작성일 : 2013-08-10 14:38:37

어떤게 더 나을까요?

공부를 잘해 연고대 간호학과, 서울교대 다 가능하다고 했을때요.

IP : 175.206.xxx.1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요
    '13.8.10 2:39 PM (59.7.xxx.44)

    간호사는 교대 근무라서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요

  • 2. 저라면
    '13.8.10 2:41 PM (125.179.xxx.18)

    교사로~~

  • 3. 비교가능한?
    '13.8.10 2:43 PM (221.153.xxx.50)

    직업군인가요?
    누가우위라곤 말안하겠지만. 사람마다 다른생각이라.

  • 4. 갸다
    '13.8.10 2:43 PM (180.70.xxx.44)

    저라면 당근히교대요

  • 5. 결국
    '13.8.10 2:44 PM (1.238.xxx.214)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게 됩니다.2222
    그리고 교사 간호사 다 적성 안 맞으면 무지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봉사성, 대인관계 능력 좋아야 하구요.
    적성 검사 결과를 참고하세요.
    교사와 간호사는 직업성격이 달라요.

  • 6. ㅇㄹ
    '13.8.10 2:44 PM (211.255.xxx.49)

    또시작 ;;;;;

  • 7. 귀엽샐리
    '13.8.10 2:45 PM (223.62.xxx.77)

    급여를 떠나서 간호사 정말 육체 노동강도가 강해요
    교대근무에 여유가 많이 없는 직업이에요.
    적성이 최우선이겠지만,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교사 선택할 거에요.

  • 8. asvgded
    '13.8.10 2:45 PM (39.7.xxx.49)

    교사요~~ 간호사는 군기도 빡세고 해서 왠만큼 성격 강하지 않으면 힘들듯.. 사회적인식도 교사가 더 낫고요.

  • 9. .............
    '13.8.10 2:46 PM (175.249.xxx.100)

    원글님 하고픈 거....

  • 10. ㅎㅎㅎㅎ
    '13.8.10 2:46 PM (211.202.xxx.54)

    교사가 더 편합니다. 말이라고 하나 ... 간호사만큼 잔실수에 까다롭게 혼나는곳도 없습니다

  • 11. 방학
    '13.8.10 2:47 PM (175.239.xxx.121)

    요즘 방학 중인 교사딸을 보니.... 엄마인 저도 부럽네요....직장생활 중 1년에 두차례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는 건...정말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 12. ㅇㅇㅇ
    '13.8.10 2:47 PM (58.238.xxx.135)

    말하면 입 아픕니다. 당연히 교사죠.
    간호사 말 그대로 노가다 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 13. 내마음의새벽
    '13.8.10 2:48 PM (180.65.xxx.38)

    갈 수 있다면 서울교대죠..
    지방교대라도 애가 교대갈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보냅니다

    아무리 애들이 말썽이네 요즘 부모들 사납네 해도
    일반직장생활에서의 생존다툼과 비길까싶네요

    간호사는 독기 없으면 버티는게 넘 고역인 직업군이라
    따로 사명감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교사가 좋아보이네요

  • 14. 아이가
    '13.8.10 2:48 PM (220.76.xxx.244)

    내 말을 듣는다면 당연 교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거 해야지요.
    꿈을 꾸다가 어쩔수없이 점수에 대학을 맞추게 되는게 현실이지요

  • 15. 간호사요
    '13.8.10 2:49 PM (118.209.xxx.48)

    캐나다건 호주건
    한국이 싫을 때 뜨기 좋습니다.

  • 16. 내 팔자야
    '13.8.10 2:50 PM (39.7.xxx.112)

    죄송한데요.
    지겹습니다.
    그냥 중심을 딱 잡고 시행착오도 내 인생이거니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 보면서 큰 위안과 희망 봅니다
    여자 직업, 남자 직업, 날도 더운데 더 덥네요

  • 17.
    '13.8.10 2:55 PM (121.136.xxx.104)

    제가 아는 교사분딸이 십년전쯔일인데 연세대간호학와 서울교대 두군데 수시 합격해서 연대간호학과로선택해서 갔다가 실습나가서 근무시간이 불규칙하고 힘들어서 다시 수능시험봐서 충청도 교대가서 선생님하고 있어요 다시시험보니 서울교대는갈수없어요 제주위에 그런애가 두명 있어요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요 ᆢ

  • 18. ..
    '13.8.10 2:57 PM (175.112.xxx.204)

    또시작 ;;;;; 2
    그놈의 vs 놀이....

  • 19. ㅡ.ㅡ
    '13.8.10 3:01 PM (223.62.xxx.45)

    교사적성안맞아때려친 1인.

    사업하고있어요.


    교사힘들어요...
    욕만먹고.

  • 20. ㅡ.ㅡ
    '13.8.10 3:02 PM (223.62.xxx.45)

    근데 간호사는 백억을줘도 못할거같음.

    병원가서 간호사보믄안쓰러워요

  • 21. ...
    '13.8.10 3:1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똑같은 글 여러번 보는데, 그때 답해준 사람. 엄청 많음. 검색해보면 도움될것입니다. 검색어는 간호사가 더 빠르겠네요.

  • 22. 저두요
    '13.8.10 3:16 PM (121.138.xxx.252)

    저두 이런 거 왜 물어보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도대체 뭐가 알고 싶은거죠?
    여기서 낫다고 하는 직업 택하시려고 그러는건지 뭔지....

  • 23. ㅇㅇ
    '13.8.10 3:32 PM (118.148.xxx.225) - 삭제된댓글

    간호대는 이과.. 교대는 문과..
    뭔 질문이 이리도 뜬금없는지.

  • 24. 교대
    '13.8.10 3:47 PM (121.138.xxx.252)

    교대는 문과 아닌데요
    교대는 문과 이과 다 갈 수 있어요

  • 25. **
    '13.8.10 4:05 PM (211.246.xxx.251)

    또 시작 ..33333

  • 26. 비마
    '13.8.10 4:15 PM (175.197.xxx.71)

    처음에는 교사가 더 낫지만
    나이들면 간호사가 더 나음.

  • 27. asvgded
    '13.8.10 4:16 PM (39.7.xxx.49)

    교대가도 교수되거나 해외로 빠지거나 다른분야로 가는사람들있어요. 그 수가 소수인게 문제겠죠. Sky간호학과 출신들 잘은 모르겠지만, 교수되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솔직히 상위권 대학에서 간호학과는 하위학과죠.. 그런케이스들은 특수한 경우이고, 또 집안에 재력이 받쳐줘야하잖아요. 일반적인 간호사와 교사를 직업으로 비교하면 교사가 나은게 현실이죠

  • 28. asvgded
    '13.8.10 4:20 PM (39.7.xxx.49)

    하물며 Sky간호학과가 아니라 더높은 과들을 나와도 교수임용은 하늘의 별따기인데, 특수케이스들로 급운운하는건 좀 웃겨요. 그리고 비교대상이 지방교대나 경인교대도 아니고 서울교대라면요.. 하지만 적성따라 가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 29.
    '13.8.10 4:21 PM (115.21.xxx.246)

    요즘은 하위학과도 아닙니다.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어나죠. 치료보다는 관리가 필요한 질병도 늘구요.
    아무튼 쓸데없는 비교 같습니다.

  • 30. asvgded
    '13.8.10 4:24 PM (39.7.xxx.49)

    제가 알기론 하위권대학일수록 상위학과이고, 대학 네임밸류가 높을수록 하위학과로 알고있는데. 제가 몇년전에 눈이 삔게 아니라면, 배치표에서 Sky같은최상위 대학은 간호학과만 맨밑에 혼자 뚝.떨어져 있던데. 요즘은 다른가보네요

  • 31. 간호사
    '13.8.10 5:08 PM (211.234.xxx.139)

    선생은 그만두면 끝이나 간호사는 재취업도 쉽습니다..길도 많구요

  • 32. 교사보다는
    '13.8.10 10:09 PM (116.200.xxx.155)

    간호사가 더 좋을것같은대요..교수나 연구직도 할수있을것같구요..교사는 삼중고로 웬만한 멘탈아니면 신경정신과 신세 질일 많고 앞으론 더 많죠..애들 학부모들 윗사람이나 동료교사들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87 강남에 호남원적자출신이 영남원적자 출신보다 많은거 믿어 지세요?.. 14 ... 2013/09/22 4,108
300186 페북 재밌나요? 싸이가 재밌었던 거 같아요^^ 2 추억 2013/09/22 1,360
300185 토지 증여세 문의드려요 4 내일은 출근.. 2013/09/22 4,067
300184 손에서 담배냄새 겪어보신분들계신가요.. 3 boo 2013/09/22 1,670
300183 임파선염인것같아요 내일까지 기다려도 되나요? 3 ㅠㅠ 2013/09/22 2,050
300182 서울에서 바디펌 이나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9/22 1,273
300181 딸애랑 똑같은 수준인 남편.넘 싫어요 1 2013/09/22 1,367
300180 질문이요! 평소에 쓰는 앞치마 어디에 걸어두세요? 3 궁금 2013/09/22 1,514
300179 백화점에서 본 아이 책상이 139 의자 59만원... 32 2013/09/22 5,539
300178 사람은 변한다..아니다.. 20 strain.. 2013/09/22 2,998
300177 박형식 팝핀 하는거 보세요.swf 6 ㅇㅇ 2013/09/22 3,029
300176 아이폰 미국계정 만드는 방법 2 자꾸 몰라요.. 2013/09/22 1,820
300175 이혼 재산분할 3 답답 2013/09/22 2,211
300174 눈주위와 입가가 벌겋게 된거 - 농가진? 1 ㅇㅇㅇㅇ 2013/09/22 2,742
300173 담양 죽*원에서 죽제품을 샀는대 국산일까요? 1 어뭉어뭉 2013/09/22 2,011
300172 형제중에 혼자타지에 사는분 7 극복 2013/09/22 1,650
300171 40대 초반인데 tous 좀 주책이겠죠? 9 tous 2013/09/22 2,962
300170 친구가 변햇어요.. 7 부자 2013/09/22 2,722
300169 조혜련 이뻐져서 놀랬어요 16 성형? 2013/09/22 14,321
300168 고열감기 어찌해야하나요? 7 영이사랑 2013/09/22 1,485
300167 피자 레시피는 어디 블로그 가면 되나요?ㅠㅠ 못찾겠어요.. 4 요리조리 2013/09/22 1,223
300166 미간주름,팔자주름,눈밑꺼짐이요 5 시술 2013/09/22 4,904
300165 북경여행 잘갔다~ 왔어요 29 휴식 2013/09/22 6,693
300164 기독교 연예인들의 예능방송들 참 많아요. 13 어머 2013/09/22 3,903
300163 자살자 유가족 27 도와주세요 2013/09/22 1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