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가운 우유를 조금씩 주고 있어요.
시원해서 그런지 좋아해요. 많이 주면 배탈날까봐 조금씩 줍니다.
고기는 삶아서 잘게 잘라서 냉동해둿다가,
하나씩 꺼내서 주면 아이스크림처럼 샤각샤각 씹어 먹어요. 이것도 좋아하고요.
단호박 삶은거 식혀서 조금씩 주면 이것도 잘 먹어요.
너무 더운날은 그냥 각얼음을 주는데,
얼음이 빙그르르 녹으면서 핥아먹는 모습도 재밌고
시원하기도 하고요.
다른집은 어떤 간식을 주시나요? 응용해보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