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는데 제가 30여년 넘게 살면서 들었던중 가장 큰 천둥소리 같아요. 방금 학원간다고 나간
딸아이도 걱정되고, 뒷베란다 바로 앞에 철탑이 있는데 방금 번개 쎄게 칠때 막 지지직 소리나고 그랬는데
무서워서 베란다에 나가볼수도 없어요. 에어커코드 뽑아버리고, 티비도 꺼버렸는데 이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베란다 창문 깨져버리까봐 무서워 죽겠어요. 여차하면 나가려고 핸드폰 손에 꼭 쥐고 있어요 ㅠㅠ
집에 혼자 있는데 제가 30여년 넘게 살면서 들었던중 가장 큰 천둥소리 같아요. 방금 학원간다고 나간
딸아이도 걱정되고, 뒷베란다 바로 앞에 철탑이 있는데 방금 번개 쎄게 칠때 막 지지직 소리나고 그랬는데
무서워서 베란다에 나가볼수도 없어요. 에어커코드 뽑아버리고, 티비도 꺼버렸는데 이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베란다 창문 깨져버리까봐 무서워 죽겠어요. 여차하면 나가려고 핸드폰 손에 꼭 쥐고 있어요 ㅠㅠ
즐겨보아요~
그러네요. 천둥번개는 기본이고 깜깜한데다가 바람도 미친듯이 불어요.
무서워요.
이따 울딸애도 학원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남편이랑 계속 잠만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