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몰라서
'13.8.10 9:41 AM
(203.152.xxx.25)
전세대출이 집담보로 하는건가요?
근데 3억전세에 1억5천 전세대출은 좀 심한거 같은데...
돈 없으면 그 선에서 맞춰서 구해야지...
2. 부동산은 뭘하나
'13.8.10 9:44 AM
(113.216.xxx.174)
부동산에서 집주인 볶으라고 하나보네요
부동산에 전화하셔서
이러면 복비못준다
왜 세입자가 자꾸 나한테 전화하게하냐
따지세요
대부분부동산은 잔금끝날때까지는 쌍방연락처 안가르쳐주는데 부동산이 이상하네요 초보인듯
절대 안된다고 계약금포기하고 계약취소하라고하세요
한번 저러면 끝까지 말썽이예요
저 경험자예요 절대해주지마세요
3. ㅇㄹ
'13.8.10 9:46 AM
(211.255.xxx.49)
집 담보로 하는게아닙니다.
전세금을 담보로 하는겁니다.
물론 안하는것보다야 집주인이 좀 귀찮긴 하죠.
중간에 계약기간 안채우고 나간다 하면 살짝 귀찮은 일이 ㄱ생기기도 합니다.
계약금조로 얼마를 내줘야 하냐라는 문제등에요..
그부분만 정확히 계약서에 명시하시면 (중간에 나가게 될경우 전체 전세금의 10프로가 아닌
은행대출금액뺀 세입자가 낸 전세금의 10프로만 준다)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만기에 나간다면 더더욱 아무 문제가 없고요.
4. 아니요.
'13.8.10 9:47 AM
(118.36.xxx.231)
은행에서 집주인 도장이 들어가야한데요.
나중에 세입자에게문제생기면 집주인도
담보잡는데 도장찍었으니 책임이있다하구요.
은행직원이 제직장까지와서 도장받아간다하드라구요.
정말 어이상실이예요. 집사는것두아니면서 대출을 자기가 가진돈에
100% 받는거잖아요.
5. ㅇㄹ
'13.8.10 9:50 AM
(211.255.xxx.49)
원글님 집주인 도장을 받는 이유는 집때문이 아니고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한 전세금을 보관하고있기 때문이예요.
세입자에게 문제가 생기면 (예를 들어 대출이자를 안낸다던가하는) 집주인이 보관하고있는
은행에서 대출중인 전세보증금에 문제가 생길뿐 집주인이 책임질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저도 세를 주고 있지만 전세대출금으로 세입자한테 뭐라 한적은 없네요. 워낙들 많이 하니..
6. 부동산은 뭘하나
'13.8.10 9:51 AM
(113.216.xxx.174)
처음에 말없다가 나중에 사정하길래 안됐어서 허락했더니
꼴랑계약금 10프로내고 집수리한다고 비밀번호 알려달라, 계약금만 낸상태로 이사오겠다 .. 난리치다가
이사날도 짐만 먼저오고 보내고 잔금 치룰생각안하고 짐먼저올리려고하길래 열쇠안주고 버떴더니 저녁때 되어서야 돈마련해서 들고오더군요
돈은없고 집은 욕심나니 생떼쓰는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한번 꺾이면 사는내내 고생이예요
새아파트 하자보수 충실히 하기로 하고 전세줬는데
하나도안해놔서 지금새로이사온세입자 계속전화오네요
아니다 싶으면 그 감이 맞아요
강하게 나가세요
7. 부동산은 뭐하나
'13.8.10 9:58 AM
(113.216.xxx.174)
전세 얻는사람이 대출없는집 찾는것처럼
집주인입장에서도
이왕이면 대출하나도 안받고 전세들어오는세입자가
집주인도좋지요
대출없이 들어올 자신없으면 계약포기하라하세요
8. ...
'13.8.10 10:04 AM
(211.202.xxx.137)
은행에 직접 물어보세요....
아마 아닐겁니다. 그냥 확인 도장이지 보증의 개념은 아닙니다.
9. 지금나가는
'13.8.10 10:06 AM
(118.36.xxx.231)
세입자도 8000정도 전세대출해줬는데
서류상으로 갚았다는 서류한장팩시로 보내달라는데
저보구 알아보라면서 계좌번호꼴랑알려주는데
이것도 골치아파죽겠는데 새로들어오는세입자도 이러구 그리구 저희가 대출이 5000있는데
이번에 집주인 빛있는거싫다해서 2000갚는다구 계약서에 명시했거든요.
그런데 본인들은 전세대출받는다하니 꽤심한것두 사실이구
계약서 작성할땐 암말없다가 (그럼계약도 안했을거예요)
다음날 부모가 저러니 그냥 싫어요.
10. 부동산은 뭐하나
'13.8.10 10:07 AM
(113.216.xxx.174)
집주인님의 고민과 별도로..
상황이 ..
아들결혼시키는 부모가 삼억해준다고 전세얻으라고 했다가
일억오천만 해주고 일억오천은 대출받아 니들이 갚아라
그러는것같다는 상상이..
그러니 당사자인 신혼부부말고 신랑부모가 집주인을 들볶는듯~~
제 추측이 소설일까요^^
11. 참나...
'13.8.10 10:07 AM
(112.149.xxx.138)
손해보는거 아니에요. 안해주는 이유가 모에요? 제대로 알아보세요.
12. ...
'13.8.10 10:12 AM
(175.223.xxx.1)
전세자금 대출은 집담보가 아니고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대출하는거에요 집주인에게는 이무 피해가 없어요 문제 생기면 보증금에서 까지는거죠 집주인 도장은 집주인이 이 세입자가 맞다는거에 대한 확인정도로 도장받는거에요 은행이 미쳤나요 남의집을 담보로 전세입자에게 대출을 해주게 ....
진짜 깐깐한 주인분들도 요즘 전세가 워낙 올라서 이해해주고 다 해주시던데 원글님 뭔가 잘못 아시고 계신거 같네요 이래서 집없는 설움을 겪나봐요
13. 프린
'13.8.10 10:12 AM
(112.161.xxx.78)
전세 한번 주시면서 그리 힘들어 하심 어째요
2년마다 한번씩 집 팔때까지는 해야 하는 일인데요
꼭해주셔야 하는일 아녜요
이부분은 글쓴님 집주인 마음대로 세요
전세자금대출 여러가지로 복잡해요
상환을 세입자가 아니고 은행으로 해야 할수도 있구요
이게 또 여러가지 문제가 되요
집나갈때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또 복잡해지죠
은행상환이랑 바로 연결안되면 차액부분이라던가 복잡해요
뭐 복잡하고 안복잡하고를 떠나서 전세자금 동의는 집주인 권리예요
해주고 싶지 않으면 안해주시는걸로 하세요
전화 발신자 뜨는데 안받으심되죠
뭐하러 대거리를 해주세요
처음에 해주신다고 했다고 안해주는게 아니면 그건 그쪽 사정일뿐 글쓴님이 복잡한 사정을 엎어쓸이유가 없으세요
상황을 보시지 말구요
글쓴님 생각이 안해주고 싶다인지 아닌지 결정해서 말하세요
저희같은 경우는 이런 세입자 안받아요
처음에 얘기하고 부동산에도 말하구요
처음부터 말안하고 계약하고 이러는거는 계약 위반예요
못들어오면 어쩔수 없는거죠
쉽게들 생각하고 해주는 집주인이랑 계약해야는거죠
그리고 처음부터 잡음 생기게 말바꾸는 세입자치고 무탈하게 나가는 경우를 못봤어요
어쩜 계약 깨지는게 글쓴님 일신 편한길일수도 있어요
14. 유세라고 밖에
'13.8.10 10:14 AM
(116.36.xxx.34)
전세금내에서 대출이기때메 피해보는건
귀찮은건데 너무 하단 생각이드네요
노부부가 하는건 그래도 늙은이들이 사정해야
해주지싶어서 그러는거같은데. 참 빡빡하네요
15. 헐
'13.8.10 10:20 AM
(118.219.xxx.66)
괘씸하다고 표현할 일인가요?
진짜 집가진 유세 쩌네요.
님 집 담보로 대출 있는 건 당연히 재산상 손해 끼칠 가능성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고
님이 전세자금대출 도장찍어주는 건 님한테 전혀 피해없어요.
세입자가 전세자금대출 받는 게 싫으면 부동산에 꼬투리 잡고 계약 파기하세요.
16. 부동산은 뭐하나
'13.8.10 10:25 AM
(113.216.xxx.174)
아까 위에쓴세입자 전세대출얘기없다가
(들어올려는 사람 많았으니 대출받는다고했으면 다른사람과 계약했겠죠 전세입자가 중간에 사정해서 동의해줬더니
은행과 짜고 일억넘게 대출받았더라구요
보증금과거의 같게
거기다 사업한답시고 캐피탈인가도 또 이중으로 대출 끌어다썼는지 뭐가 자꾸 우리집으로날라와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은행과 캐피탈 둘다 전세금 받아야하니
전세금 잘못주면 내책임이라고 내가 물어야한다 협박같은 문서들이요
이사가는날 그사람들은 전세금 다 은행 캐피탈에 주고
돈 하나도 없이 이사갔어요
나도 그집 보내고나선 전세금을 깤아주더라도 대출받는다는 세입자는 안들여요
집주인분들..내맘같으려니 하고 뭐든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돈이 드는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힘들었어요
얼마전에 새 세입자가 전화왓더라구요
전세입자가 집이 자기집이라고 사기쳐서 뭔가했는지
집주인 어디갔냐고 누가와서 난리쳣다네요ㅠㅠ
17. 마음대로
'13.8.10 10:26 AM
(116.36.xxx.34)
집주인 권리맞아요. 한편으로 드러운 유세지요
18. ....
'13.8.10 10:30 AM
(121.133.xxx.151)
어쨋든 처음부터 안하기로 하시고 진행하신거니 파기하시나 글쓴이님 마음대로 하셔도 되긴 하지만요. 글이 좀 나 집가진 유세한다 하는 분위기가 절절 흘러 불편하네요. 저의 어머니도 주택,아파트 세 주고 있어서 재계약 하는게 일상이신 분인데 당연히 자금대출 해주세요. 요즘 거의 다 그렇게들 하구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문제 없는 일인데 너무 예민하신것 같아요.
19. ...
'13.8.10 10:33 AM
(121.182.xxx.161)
원글님이 분명 대출 못해준다고 했으니 그냥 안하시는 걸로...
20. mi
'13.8.10 10:36 AM
(121.167.xxx.82)
집담보로 전세 대출을 해준다나 무슨 말도 안되는...
전세보증금에 대한 대출이죠.
그래서 계약 파기 하시려구요?
21. ....
'13.8.10 10:37 AM
(39.7.xxx.134)
그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나중에 이사 나갈때 좀 문제가 될수 있다는거 얼마전에 82에 올라왔었어요. 주인이 도장찍은 이상 나중에 절대 대출금액 세입자에게 주면 안되고 대출한은행에 줘야 하는데...그걸로 약간 불리하게 되었다구요. 아....내용이 기억 안나네요. 얼마전 여기 올라온 글이었는데
22. ....
'13.8.10 10:41 AM
(39.7.xxx.134)
일단 안하는 조건을 강하게 걸고 계약했는데....나중에 이렇게 나오면 저는 안된다고 합니다. 일단 넘어가고 나중에 우기면 다 된다는 심리인데.....참 이런 경우 계속 정말 안 좋아요.
저도 전세사는 입장이지만 저는 안할것 같아요.
23. ......
'13.8.10 10:42 AM
(1.219.xxx.246)
싫으시면 하지 마세요.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다른건 몰라도 집에 관한 문제는 감이 맞아요. 오죽하면 집은 주인이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 돈 깎아달라, 열쇠 미리달라, 뭐뭐 해달라...하는 인간들치고 문제 안 일으키는 인간들 못봤어요. 원칙대로 하세요. 좋은게 좋은거 절대아닙니다. 부동산에도 집거둔다고 하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월세도 아니고 전센데...대출갚으라는 인간들이 지네는 대출받겠다니..어처구니 없네요. 대출받아 들어올거면 몇천 대출은 그냥 지나갔어야죠.
24. 드러운유세요.
'13.8.10 10:46 AM
(118.36.xxx.231)
25년직장생활해서 청약부금 꼬박꼬박넣어서 장만한집입니다.
드러운유세요, 정말 웃깁니다.
부동산에도 못박았구 부동산사장 절대 그런일없을거라하는데
날도더운데 직장생활하는사람 계속전화질하는데 정말 어젠 사람이 돌기 일보 직전
이였네요. 젊은사람도아니구 노부부가 혀박하듯이 그럼 자기넨 어떡하냐는데..
내참기가 막혀서....
집가진유세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유세떨게없어서 집가진거같구 유세떤답니까?
세입자도 전세금날리거 벌벌떨듯이 집주인들도 자기집갖구 벌벌떠는게
어때서요. 계약서데루하면 아무문제 없는걸갖구 그럼 계약서는 왜쓴답니까?
비싼수수료물고 부동산은 왜끼구요.
25. 집이 너무 좋다구
'13.8.10 10:51 AM
(118.36.xxx.231)
전세집잘얻었다구하면서 계약서 쓸땐 그러더라구요.
지금세입자 이틀 먼저 나간다하니 도배만새로하게
열쇠달라는데 그것조차도 고민이예요.
괜시리 트집잡으려구 하는거같아서 ,
사람이 자기가 한말에는 책임을지구살려구 노력해야하는게
맞는데 처음부터 정말 감정무지 상하구 안좋네요.
세입자가 계약파기했으면좋겠어요.
부동산수수료문다구 하면 저도 파기하구싶어요.
다행히 전세는 하루만에 나가니깐요.
26. ...
'13.8.10 10:51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전세금 대출도장 찍어준다고 집주인이 손해보는건 하나두 없구요. 단지 신경쓰고 귀찮은게 싫으면, 집주인 맘 아니겠어요~ 계약 파기하면 되죠... 근데 대부분 집주인은 전세대출한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죠..
27. ...
'13.8.10 10:53 AM
(118.41.xxx.234)
그게 전세자금대출이 세입자가 받는게 아니라요.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바로 대출금이 입금되어요.
그래서 집주인의 계좌등등이 필요하구요.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세입자가 받아간다면 은행으로서도 문제가 되니 그러는거예요.
전세대출이 안된다고 하시고 다른 세입자를 알아보시던지..세입자 대출은 말그대로 세입자가 물어야 하는부분이어서 집주인이 가는 피해는 없어요
28. 말바꿈
'13.8.10 11:02 AM
(115.136.xxx.100)
말바꿈이 싫은거죠
예전에 자게에서 봤는데,
잔세자금 대출해준 집주인이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게 됐는데
집주인이 너무나 바쁜 집안 사정이 있었대요
정신없는 와중에 전세금을 은행에 반환해야 하는데
세입자한테 줬다는 거예요
그 문제 해결하느라고 너무 힘들었다고.
세입자가 대출 안갚고 그랬나봐요.
보통은 부동산에서 다 얘기해 주고 하는데
이번 부동산처럼 책임감이 없거나 한거죠 뭐
세입자도 융자없는 집 찾아서 전세들잖아요.
집주인도 대출없이 들어올 사람 찾고 싶은 마음 있죠
계약금 오가기 전에 얘기를 미리 한것도 아니고.
부동산에 강력하게 얘기하시고 노부부 전화는 받지 마세요.
그런데 윗님 말씀대로 계약파기의 책임소재는 명확하게 누구한테 있는건지.
그건 잘 알아 보셔야 겠네요.
계약한 부동산 말고도 다른 여러 부동산에 전화로 물어보세요.
29. 음
'13.8.10 11:06 AM
(110.14.xxx.112)
들어 올 세입자가 없으면 전세자금대출 합의해 주지만..안 그러면 구태여 그럴 필요없죠..
주인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서류에 도장 찍어야 하고요.만기일에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은행에 돈을 상환하는게 늦어지면 은행에 연체금을 주인이 지불해야 하고요
제2금융의 경우는 세입자가 이자를 안 내면 주인이 책임져야 한다더군요..그리고 은행에 따라 집에다가 근저당 설정하는곳도 있어요...번거롭고 복잡하게 왜 줍니까? 은행마다 주인이 져야 할 책임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저두 주인 입장이라 이번에 많이 알아 봐서 좀 알아요
30. ...
'13.8.10 11:10 AM
(180.69.xxx.184)
전세자금대출은 집주인 도장날인이 필요하고해서 집주인동의없이는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전세구할때 전세자금대출 얻을꺼라는 걸 미리 밝혀야하는거죠. 집주인에 따라서 해주시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요.
대출받는 걸 동의하고서 못해주겠다고 하면 집가진
유세겠지만.. 전세놓을 시에 대출끼는거 싫다고 미리 말한 경우에는 안해줘도 무방한거아닌가요? 세입자가 계약서쓰고 태도를 밝힌 거니까요. 계약서에도 명시해두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부동산에 연락하셔서 처음 계약조건과 달라졌으니 계약 파기하면 좋겠다고 하시고 새로운 세입자 구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이 세입자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열쇠는 미리 안주는 것으 나을듯해요. 첨에 문제있는 경우는 계속 있는 경우가 많아서....;
31. 부동산은 뭐하나
'13.8.10 11:20 AM
(223.62.xxx.69)
이론상으론 집주인통장으로 전세금이 들어가니
전세대출에 동의해줘도 손해볼게없죠
그런데 제가 겪은경우는
세입자가 은행직원과 짜고
이사며칠전에
대출결제가 늦게나서 이사날짜에 맞춰 내통장에 돈이 안들어온다고 그러니 이삿날 잔금준비하겟다고 했던거엿어요
이럴경우 다른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통장에 돈이 안들어왔으니 찜찜하다
내통장에 잔금들어오는거 얼마인지 확인하고 이사해라 그러겠어요?
멋모르고 사람말을 믿었죠
그러곤 잔금준비도 안해서 하루종일 난 부동산에서 기다리고 내가 열쇠안주니 어떻게 융통해서 간신히 이사
나중에 서류날라와서보니 보증금만큼 대출받았더라구요
속은거죠
댓글 잘 안다는데 이렇게 쓰는이유는
집가진유세가 아니라
뭐든 정확히 해야 뒤탈이 없다는거예요
중간에 말바꾸는사람은 믿지 말구요
백에 한명이라도 하필 내가 이런 사람 만나면
평생 마음에 남는 경험하니까요
그사람들말곤 다른 세입자분들과는 좋았어요
저도 전세살때 좋은주인만났었구요
딱한번이 이런댓글쓰게 만드네요
32. ..
'13.8.10 11:25 AM
(118.221.xxx.32)
주인이 싫으면 안해줄 수 있는거죠
첨부터 양해 구한거 아니면 억지로 해달라고 할 수 없는거죠
이 경운 주인탓 못해요
33. 스타애비뉴
'13.8.10 11:27 AM
(112.151.xxx.204)
이번에 출시된 목돈안드는 전세대출인가? 그거는 집주인 집담보로 대출 받는거던데 세입자는 이자만 내구요. 대신 집주인한테는 세금혜택 있구요. 벌써 시행한거지는 모르겠는데 얼마전 신문에서 떠들썩하더라구요. 이거면 안해주는게 나을 듯...
34. 스타애비뉴
'13.8.10 11:34 AM
(112.151.xxx.204)
이거 대통령공약이라던데 어느 집주인이 이거 동의할까요. 세입자가 이자 연체안하라는 법 없고 ...
35. 부동산은뭐하나
'13.8.10 11:45 AM
(223.62.xxx.69)
내가 만약 그때 사람말-전세입자-을 끝까지 믿고
일억 삼천전세에 계약금 천만원만받은상태에서
갑자기 대출받겠다고 해서 꺼려하다가
전세자금 이천만원대출동의해줬는데
알고보니 전세금에서 팔백인가 빠지는금액만큼 대출받았고
이사날 이삿짐아저씨들 기다리는거 안쓰럽다고
계약금천만원받은상태에서 집열쇠줬다면
세입자가 이삿짐들어놓은뒤 잔금 일억이천 다음날 줬을까요
그때 영 감이 안좋아서 끝까지 버뗬던게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도 가슴쓸어내려요
하마터면 천만원받고 집 내주고
은행에 일억이천몇백 물어줄뻔했고
팔백인가 남은 보증금 차액에 걸린 캐피탈 사천인가 대출은또 어떻게 되었을지 ..
그런 대책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ㅠㅠ
사람일은 모르는거예요...
인정에 끌렸다가 된통 맘고생하고선 냉정해졌네요
36. 후회
'13.8.10 11:51 AM
(124.5.xxx.183)
사정해서 전세 세입자 받아줬는데 후회합니다... 이전 세입자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37. 저희는
'13.8.10 11:53 AM
(112.170.xxx.224)
-
삭제된댓글
전세만기 몇 달 전에 세입자가 전세대출 좀 해달라고 하길래 저는 귀찮아서 안해주고 싶었는데 저희남편은 그사람들이 얼마나 돈이 급하면 그러겠냐며 만기 석 달 전에 해줬어요.
은행직원이 저희집까지 와서 서류작성하고 번거롭게 해요.
대출금 갚는 날에도 세입자와 같이 은행가서 처리했는데 싫었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세입자였는데 이사나갈 때 고맙다는 말은 커녕 연장해서 못살았다고 툴툴거리며 나가는거 쭉빵을 날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집도 더~럽게도 썼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참 인격이 바닥인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막 분노가 다시 일어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 전세대출 응해주세요.
더구나 지금 시작하는 신혼부부니까 좋은마음으로 해주세요.
전세계약서 은행에 잡히고 자기네들이 이자 갚는건데 원글님이 번거롭긴 하지만 쿨한 집주인 마인드로 대처해주세요. 대신 집 깨끗하게 써달라고 하시고요.
저희집 세입자부부는 살면서 저희를 떠올리며 이러겠죠.
"그 때 그 집주인 부부 참 좋은사람이었다고...
고맙다고 인사도 못한건 참 못났었다고...."
38. 우유좋아
'13.8.10 12:02 PM
(119.64.xxx.95)
계약서에 명시하지않은 내용이니만큼 계약파기의경우 어느쪽의 탓인지 구분이 애매할듯해요.
집주인 손해가 명확하거나 법에저촉되는문제가 아니고 단지 내키지 않는다는 추상적인 이유뿐인거니 이를두고 계약을파기한다면 외려 위반의책임을 전가받을수도....
39. 우선
'13.8.10 12:02 PM
(114.200.xxx.150)
전세 대출은 주인에게 책임이나 의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전세금 보관자 & 임대자 차원에서의 확인일 뿐이죠.
그치만 세입자도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 해야지 처음엔 안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계약하자마자 그거 없으면 안된다며 업무에 방해가 되도록 매일 전화하는 세입자도 좀 이상하네요.
40. 우선
'13.8.10 12:02 PM
(114.200.xxx.150)
아?? 이상한 대출도 있네요. 왜 집주인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야 하지요??
41. 부동산 잘못은 아니고요
'13.8.10 12:05 PM
(113.61.xxx.119)
부동산도 나중에 들었겠죠.
전세가 귀하고,전세자금대출 안해주려는 주인들이 아주 많다보니,
저렇게 나중에 뒤통수 치는 세입자들 있어요.
집주인도 머리아프고, 부동산도 정말 머리아프죠.
특히 노인분들 심하세요.
42. 우선
'13.8.10 12:06 PM
(114.200.xxx.150)
전 세입자도 은행에 확인서 받아 오라고 하세요. 뭔가 있을 거예요. 무슨 계좌번호하나 달랑 주나요? 남편 계좌번호도 조회 못하는데요. 잔금 치르기 전에 꼭 은행에 가서 확인하세요.
43. 해주지 마세요.
'13.8.10 12:11 PM
(222.106.xxx.161)
왜 내집인데 세입자 맘대로 자기네들 방식으로 계약하자는거예요?
아무리 별거 아니라해도, 전세자금 대출 받아야 하는 세입자 싫다고 미리 뭇 박았으면 대출없는 세입자가 들어와야 맞는거죠.
말이 앞, 뒤가 다른사람 불안해서 저 같아도 세입자로 못들여요.
윗님 말대로 저런 사람들 또 잔금도 준비 안해놓고 이삿짐 밀고 들어올지 몰라요.
그냥 계약금 돌려줄테니 다른집 구하든가, 대출없이 들어오든가 하라고 하세요.
부동산을 협박하세요.
44. 내마음의새벽
'13.8.10 12:16 PM
(180.65.xxx.38)
저렇게 들어올때부터 말바꾸고 골아프게 하는 세입자
나가는 끝날까지 시끄럽게 만듭니다
원글님 탓하는 분들 이해가 안간다는...
아 물론 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고 좋은 마음에 전세자금대출 오케이 해줄수 있죠
그건 어디까지나 계약할때
미리 사정양해를 구했을 경우에만 해당하는 겁니다
계약작성 다해놓고 뒤늦게 말바꾸는 사람들한테 인정을 베풀라구요..
도와주려고 손 내밀었다가 보따리까지 내놓으라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전세자금대출로 들어오겠다 하면 전세들이지 마세요
45. 부동산 잘못은 아니고요
'13.8.10 12:22 PM
(113.61.xxx.119)
부동산에서 사무보는 입장에서 이런사건 터지면, 어쩔수 없이 집주인이 양보하긴 하죠.
전세가 아무리 귀해도, 우리나라 정서상, 야박하다라는 인식이 있기에 집주인분이 양보하는 분위기이긴한데요.
설사 집주인이 못해준다고 해도 야박하다라고만 생각할수 없는게, 사전에 반드시 전세자대출을 받는 다고 말해야할 의무가 세입자에게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그 세입자가 전세구한다고 그 부동산만 갔겠어요?
여러부동산 다니면서 분명히 전세자대출 여부를 한번쯤 질문 받았을거란 말이죠.
본인들도 대출 감안하고 3억짜리 구했을테고요.
근데 그것을 숨겼단건 확실한거니까요.
집주인 불쌍해요.
46. ㅇㅇ
'13.8.10 12:28 PM
(112.161.xxx.208)
집주인이 번거로운거 싫으면 안해주는거지
저는 전세나갈때 속썪이는거 몇번봐서
저라도 안해주겠는대요.
유세라고 욕하는게 더 웃기네요.
47. ㅡㅡ
'13.8.10 12:30 PM
(116.126.xxx.149)
미리 말했으면 아예 계약을안했거나 그냥 해줬을수도있죠
근데 집주인은 오천빚있다고 싫어라해놓고
그때문에 집주인은 이천갚으신다잖아요
근데 암말없던 세입자가 계약하고나니 일억오천 대출받아야하니 도장좀 찍어주셈 하면 누가 기분이좋겠나요?
저같아도 안해줄듯..
이게 뭐 유세떨일인가요?
울부모님 융자없는건물들 세들일때 귀찮은거 싫어서 대출이런거 안해주세요 깔끔하게 자기돈 들고 들어오세요합니다. 뭐 그거땜에 세입자 구하는게 좀 늦어도
연연하지않고요.그리고 바로바로나가는편이구요
그대신 세입자가 불편하다거나 뭐고쳐달라거나 그런건 바로바로 처리해주시구요
다 자기 스타일인거지 유세는 아닌것같네요
근데 대출안받는다 집에 빚이있어서 좀 그러네 막 그랬다가 말바꾸니 괘씸할만 한거아닌가요?
48. 절대
'13.8.10 12:32 PM
(116.37.xxx.205)
해주지 마세요.
해주면 고마워할거다 하시는분들 있는데
벌써부터 부모님 시켜서 직장에까지 전화오고
절대 고마워할 사람들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 대출 안받겠다 한거보면 자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글님 떠보려고 하려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동산에 확실히 말하시고요. 자금문제 해결되기 전에 도배절대 허락하지 마세요. 그리고 더이상 전화받지 마세요.
차라리 그 신혼부부가 부탁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취했으면 원글님이 기분이 이렇게 안상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집주인 대출은 갚게하고 자기들은 말바꾸고 글러먹었네요.
49. 부동산 잘못은 아니고요.
'13.8.10 12:37 PM
(113.61.xxx.119)
집주인도 불쌍하고 부동산도 불쌍하다가 맞아요.
제가 부동산에서 일해서가 아니라요.
부동산에서 전세자대출 질문을 안했을리가 없어요.
부동산에서 하루종일 하는게 전세계약, 매매계약인데, 뻔한 질문 메뉴얼이 있는데, 전세계약시에는 반드시 세입자에게 단디 물어보거든요.
'대출받으실거에요??'또는 '이집은 대출안해주는 집이에요.'
둘중 하나는 반드시 물어봅니다.
대출 안받는다고 하면 특약사항에 기재않하고,집주인에게도 아무말도 않하고요.
대출 받는다고 하면 특약사항에 기재하고.집주인에게 미리 통보하고요.
이런 간단한 메뉴얼을 부동산에서 않했을리가 없어요.
에휴...집주인이 얼마나 마음이 탈까요.부동산도 집주인마음 이해됩니다.
50. 아줌마
'13.8.10 12:38 PM
(175.196.xxx.69)
해 주지 마세요.
저러고 들어온 사람들이 나갈 떄는 편할까요?
저렇게 큰 계약사항을 졸라서 하겠다니....
세상 참 자기 편한대로 사네요.
51. 살아가는거야
'13.8.10 1:11 PM
(203.226.xxx.2)
돈은3억이있는데 증여세 땜에 받으려는거 아닐까요
요즘 전세금도 증여추적합니다
나중에 그걸알고 말하는듯
부동산도 몰랐겠고
집주인도 몰랐을테니
증여세 얘기를 사람들에게 들은후 놀래서 뒷북치는듯
제주위에 이런일있어서 알듯해요
52. 대출동의 절대 해 주지 마세요
'13.8.10 1:28 PM
(183.98.xxx.82)
유세라고 하시는 분은 아주 무식한겁니다.
이게 운 좋아 세 사는 동안 아무 일 없는 세입자 만나면 단지 주인이 좀 귀찮은 걸로 끝날 지 몰라도
이상한 세입자 또는 사는 동안 돈문제 생긴 세입자...만나면 정말 주인한테 큰 손해로 돌아옵니다.
절대 해 주지 마세요.
그 쪽이 계약시에 대출얘기 없었던거라 주인책임은 전혀 없어요.
전세집 모자라 난리인 판에 뭐하러 그런 세입자를 들이나요?
내 맘에 드는 세입자 골라서 계약하세요.
그런 게 더럽다 하시는 분들...
전세금에 조금 더 보태서 집 사세요!!
세금에 각종 경비 더 내야되고 집값 떨어지고...주인들 수난시대예요.
53. 하지 마세요!
'13.8.10 1:50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절대 해주지 마세요~ 경우가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힘들게 하고 나가요~경우 바른 세입자 많아요~~
54. ..........
'13.8.10 1:55 PM
(119.201.xxx.81)
어떤 계약이고 처음엔 살살거리다가 나중에 말 바꾼거 치고
조용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부동산계약이라면 더합니다.
그냥 계약금 돌려드리고 끝내세요.
55. dd
'13.8.10 2:24 PM
(1.241.xxx.162)
말 바꿔서 기분상한건 알겠는데 잘못 알고있는 사실은 집담보로 전세금담보 대출해주는것이 아니에요....헐
은행에서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해주는거에요
그러니 은행에서 대출이 나오면 집주인한테 바로 보내주죠...
만약 3억짜리 전세를 놓으셨다면 그중 1억5천과 너머지 1억5천 대출받은돈 다 주인한테로 가죠
그래서 나중에 주인이 세입자가 나갈때 3억을 줘야하는거구요
문제가 생기면 세입자에게 줄돈을 주인이 은행에 주면 되는겁니다.
집담보로 대출한다고 엉뚱하게 생각하시네요 ㅋ
그냥 처음이랑 말을 바꿔서 번거롭게 한다 하셔요....뭔 전세자금대출을 집담보 대출이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전세자금 대출한다고 해서 님 집에 채권이나 다른 채무등기는 생기지 않습니다.
본인집 대출해 보셨으니 아시잖아요
집담보 대출은 은행에서 집을 담보 잡으니 등기상에 명확하게 표시되죠
주인이 책임져야 할것은 없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님에게 3000원을 줬는데 그중1200원이 a의 돈이다.
그돈을 a에게 직접주면 되는거지요...만약 세입자가 a의 돈을 갑지 않았다면 님은 불편할뿐 피해는 없죠
전세들어온 사람이 만약 주인이 파산을 하면 그 전세금을 잃는 한이 있어도 주인은 반대로 피해보는건 없습니다..법적으로도 전혀 !!
56. ......
'13.8.10 2:34 PM
(211.215.xxx.228)
왜 계약 전 그 중요한 걸 말하지 않았을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거..
집주인 뿐만 아니라 세입자에게도 해당되는 거죠..
57. ......
'13.8.10 2:36 PM
(211.215.xxx.228)
그리고 위에 전세대출 때문에 피해보신 분이 직접 댓글 달았는데...
법적으로 전.혀. 피해보는 게 없다니.......
58. 구름
'13.8.10 2:47 PM
(1.240.xxx.128)
계약서대로 하세요...
연락은 부동산통해서만 하시구요...
그 분들 전화는 아예 받지 마세요...
시작부터 골치아프면 끝까지 골치아파요
59. ...
'13.8.10 3:04 PM
(112.186.xxx.79)
헉..아파트 전세가 요즘 3억인가요..
내년초에 결혼 해야 되는데..어쩌냐..ㅠㅠ
60. 원칙대로
'13.8.10 3:14 PM
(219.240.xxx.143)
계약할때 대출얘기 없었으니 대출받으려면 계약취소해라
새 전세입자 구해져서 그집에서 계약금받으면 당신들에게 받은 계약금 돌려주겠다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애초 계약할때 말처럼 전세자금대출없이 들어와라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집주인분 잘못 하나도 없는데 괜히 속 끓이지 마시구요
61. 헐
'13.8.10 3:45 PM
(211.192.xxx.132)
자게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인데요, 절대 해주지 마세요.
유세라는 분들 정말 너무 경우가 없네요.
잘못하면 골치 아파질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글 올라왔으니 참고하세요.
62. 도배한다고 해도
'13.8.10 4:10 PM
(218.54.xxx.20)
열쇠 미리 주지 마세요. 고민하실 꺼리도 아닌데요. 미리도배하고 싶다 그러면 잔금을 먼저 다 치르라고 하세요.
전 전세 사는 사람이구요. 저희도 들어가기 전에 도배했는데 미리 잔금 다 치뤘어요.
절대 절대 열쇠는 잔금 다 받고 주시는 게 맞구요. 대출은 안해 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인정상 해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직장에 있는 사람한테 자기 상황만 생각하고 계속 전화해 대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상하네요.
63. 집가진 유세라니
'13.8.10 4:38 PM
(211.234.xxx.125)
집사세요. 다들 대출 받고 삽니다. 자기들 손해 볼까 안사는거잖아요. 집주인은 집이 땅에서 솟았나요.
해주기 싫음 안해주는거고 해줄의향 있음 해주는거지
안해준다고 비난받을일 아닙니다.
64. 흠..
'13.8.10 4:40 PM
(1.177.xxx.116)
댓글에서 좀 해줘라..해줘도 문제없다..이러시는 분들 정말 열에 아홉은 집주인 아닐꺼예요.( 백퍼센트라고 하고 싶을 정도예요.)
집가진 유세라구요? 이런 천박하고 유치한 댓글은 자동패스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 그러고 싶네요. 그런 식이니 집이 없는 거라고. 참 기가막혀서.
진짜 집주인인데 맘이 약하신 분은 사람 인정상 몇 천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그정도까지 말할수는 있을겁니다.
근데 3억에 1억 5천을 해달라니요.거기다 진짜 문제는 안된다 못박은 걸 떼쓰는 거예요.
어느 집주인이라도 그거 해주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요즘 전세 너무 없어서 줄섭니다.
자꾸 이런식이면 부동산엔 복비 안준다고 하시구 그 분들께도 딴 곳 알아보라 하셔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일단 사람 봐가면서 자꾸 떼쓰면 결국은 흔들린다..그런 생각요.
이런 사람 들이면 나갈때까지 고생합니다. 저도 수십년 친정에서 그리고 또 저도 전세를 주면서 겪은 겁니다.
절대 해주시면 안되고 가능한 그 사람들은 들이지 마셔요. 큰일납니다.
65. ...
'13.8.10 5:05 PM
(59.15.xxx.15)
집가진 유세라고 하는 분들 집이 없어 그렇게 말 함부로 하시나봐요~열받지 마세요~
솔직히 집주인 마음 아닌가요?
집주인이 싫다는데 누가 감히 감나라 배나라하나요?
저라도 계약금 걸자마자 다른말 하는 사람들과는
계약유지하기 힘들 것 같아요~
어찌 취소안되나요?
나중에 나갈때도 머리 아플것 같아요~
저런 부모라면 끝까지 자식 대신할 가능성 높아요~
66. ...
'13.8.10 5:15 PM
(218.48.xxx.120)
전 제 집 전세주고 전세 살고 있는데...
제 집 세입자도 전세자금 대출 받았고...
저도 지금 집에 전세자금 대출 받았어요.
저번에 올라온 글은 제2금융권이 위험하다였구요.
일반은행은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저도 처음 세입자 대출해줄 때 위험한 거 같아서...은행이랑 부동산에 물어보고 해줬구요.
67. 부동산이 일을 못하는군요
'13.8.10 5:41 PM
(119.67.xxx.27)
잔금 주고받는 자리에서 서로 전화번호를 알게되게끔 해야하는데 부동산이 웃기네요.
잔금전엔 서로 연락처를 모르고 있고 부동산을 통해야합니다.
부동산에 말씀하세요. 복비 안주겠다고...
68. ???
'13.8.10 5:55 PM
(203.226.xxx.152)
위 댓글에 열폭 하시는분들.. 세입자 이시군요...
집가진 유세라니...열등감 쩌네요...
69. 3333
'13.8.10 6:15 PM
(114.203.xxx.173)
일단 번거롭게 하는건 안합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본인들도 아니고 부모님들이 그런건 아니죠~>
돈이 없음 본인들한테 맞는집을 가야지
이건 아니네요~~
저희도 ..이런분들은 절대 안줍니다
70. 요새
'13.8.10 6:35 PM
(58.234.xxx.132)
전세 정말 귀한데 무었때문에 번거로운 사람들 상대하시나요? 자기 재산권 행사 하는 것도 가진 자들의 유세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도 하실건가요?
71. 아줌마
'13.8.10 6:51 PM
(175.195.xxx.122)
전세대출 해줬는데 도장은 안해주고 은행서 확인전화는 받았어요 세입자 신용,실력에따라 융자가 나오는줄 아는데 주인하고 연관없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1억5천인데 8천..전세대출이 금리가 낮은가 보던데요 등기부등본에도 아무것도 없어요 그사람신용도에 따라 융자해주는 거에요
72. 산숲
'13.8.10 7:04 PM
(116.37.xxx.149)
집가진 유세 아닙니다
계약 전에 이야기 했어야죠. 이건 페어플레이가 아니죠 계약하지 마세요
73. ....
'13.8.10 7:32 PM
(122.34.xxx.99)
전제자금 대출 받아서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세들어왔어요.
가지고 있는 집은 전세를 줬는데 그 집 전세 나가기 전에
아이 학교 문제로 급하게 들어와야 해서 대출을 알아보았는데
전세자금대출이 이자가 싸더라구요.
3억 2천 전세에1억 3천(이건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출받았는데 집주인이 흔쾌히 동의 해줬어요.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전화한통 해본게 다여서 별로 번거로우시진 않았을 거예요. 집주인이랑 연관을 짓는 건 정말 세입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세입자가 대출금을 못갚고 전세기간이 끝나면 그 채무는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있는 거니까 집주인이랑 상관이 없는 거예요.
전에 살던 집 세입자도 전세자금대출 받는대서 동의해줬는데 은행에서 전화한통 와서 세입자 맞다고 확인해주니 통장으로 돈 바로 입금되더라구요...
이제 전세자금대출 받은 돈 한달 만에 바로 은행에 갚았으니 전세기간 끝나면 집주인이 저에게 전세금을 주면 되겠네요...
사람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전세자금대출 받기도 해보고 또 세입자에게 동의도 해줘보니
그렇게 복잡한 것도 아니고 별로 번거롭지도 않고 위험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었는데
윗분들 말씀 들어보니 좀 아리송해지네요...
참고로 저는 올해 2월에 전세자금대출 받았어요.
74. ...
'13.8.10 7:50 PM
(211.201.xxx.230)
얼마전 박근혜가 제시한 대출이 있었어요.
그거 기사에 난리가 났었어요. 집주인 집을 담보로 대출하는 거라서.
예전의 전세자금대출이 아닙니다.
그러니 어떤 대출인지 알 수 없죠.
살다보니.... 복잡하고 꺼림칙한 것은 안하는 게 나아요.
왜냐면 님이 해주면서 별 일 없어도 기분 나쁘고, 계속 꺼림칙해요.
고맙단 말 안하면 더 열받고요.
그러니 알아보고 그러는 과정에 님이 피곤하고 그러면 지금 못한다 하시고
말 바꿨으니 계약 파기한다 하세요. 계약금 안준다고 하세요.
그러면 놀랩니다. 놀래서 계약금 돌려달라고 할 겁니다. 매달릴 거에요.
매달릴 때까지 가세요.
그러면 계약금 돌려주고 계약 파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부동산에 집 내놓으세요.
우기는 사람에게는 계약 파기하고 계약금 못 준다, 하면 먹혀들어갑니다.
결국 자기들이 숨기고 거짓말한 죄가 있어서 뭐라 할 수 없어요.
75. dd
'13.8.10 8:36 PM
(1.231.xxx.137)
진짜 못됏네.................
76. 유세유세
'13.8.10 9:36 PM
(119.192.xxx.120)
전세제도가 웃긴거죠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형적인 형태에요 월세로 해야합니다
큰돈을 왔다갔다...전세라는 개념 자체가 아주 웃겨요
그냥 월세 놓으세요
그리고 전세 대출 주인하고 상관없는거 알면서 해주기 싫다는거죠?
저 신혼때가 생각나네요..그때 전세금이 모자라 우리은행에서 남편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거였는데
주인아줌마 안된다고 빡빡 우기다가 결국 해주더군요 무슨 큰 선심쓰듯이
마음씨 좋게 쓰세요
주인이 일억오천 날릴일이 뭐가 있나요? ㅉㅉ
77. 유세유세
'13.8.10 9:46 PM
(119.192.xxx.120)
보통 큰돈을 맡겨놓는 세입자가 불안한거지..돈 맡아놓는 집주인이 모가 불안한가요?
나중에 돈 상환해줄때 은행에 확인만 하면 되는데...전화로 확인 간단히 됩니다
저도 세입자였던적도 있고 집주인 입장에서 전세자금 대출 동의해준적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런 특별하고 웃긴 제도에서 큰돈을 거래하는데...주인에게 피해가 없는거라면
동의 해줘야 맞는겁니다
파르르 떠는 여기 분들...어이없어요
전세자금 대출 동의 해줘서 결국 손해봣거나 내집 날린분들이면 이해하겠는데
단지 귀찮고 짜증나서라....ㅎ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78. 유세유세
'13.8.10 9:48 PM
(119.192.xxx.120)
그게 싫고 귀찮으면 월세 놓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몇억씩 건네주고 2년 갖고있다가(보통은 전세입자에게 고대로 전해주죠?)
다시 돌려주는 이런 미친짓을 그만해야죠
79. .........
'13.8.10 9:54 PM
(175.208.xxx.91)
집있는 사람들의 유세군요.
그게 무슨 집담보로 하는건가요. 전세자금 담보로 하는거죠.
나도 전세입자한테 전세금 3분의1 대출 받게 해줬어요.
들어오는 사람들은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계약 끝나는날 은행에 전화 한통만 하면 그만인건데 무슨 큰일이라고...
80. 유세인가요?
'13.8.10 10:01 PM
(211.234.xxx.123)
유세아닌거 같아요.
처음부터 아닌건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 왠 딴소리?
81. 유세유세
'13.8.10 10:01 PM
(119.192.xxx.120)
몇년전 겨울에 세입자한테서 전화가 왔어요..급한일땜에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하는데
현대캐피탈이더라고요...캐피탈에서 직원이 남편 사무실로 찾아와서 도장 받아가더군요
주변에서 저보다 더 불안해했었지만..내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본적이 있기때문에
주인과 관계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해주었고요. 그 세입자 나갈때 돈 돌려줄때
현대캐피탈에 전화해보니 다 상환했더군요
전화 한통이면 다 확인되는게 뭐가 귀찮나요?
만약 불안하면 등기우편으로 확인서 보내달라고 하면 되요
유세도 아니고 이건 무식해서입니다
아님 못된거구요
신혼부부가 전세보증금 뜯길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집주인이 전세자금대출 동의해줘서 집 날릴 확률이 높을까요?
82. 3억 전세집
'13.8.10 10:02 PM
(59.187.xxx.13)
5천 대출금도 거슬려 갚아라 마라 조건 내세워 일부 갚은 경우네요.
계약시 일언반구 없다가 시부모 시켜 전세자금대출동의 요구를 성가시게 해온다는데 벌써 맘이 상하신 케이스 같네요.
매끄럽게 일을 진행시키는 능력부족인 중개인도 원글님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데 한 몫 하고 있는 상황인거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말이 있죠.
궁한 쪽은 전세입자인데 임대인의 입장에 대해 계약자, 중개인 누구도 배려가 없는 상황이고...
일을 되게 하려고 했다면 최소한 이런식은 아니지 않았나 싶네요.
이미 맘 닫힌 사람에게 떼 써서 될 일이라고 보나 보네요.
세입자는 첨부터 전세자금대출을 통한 자금계획을 갖고 계약을 했었을텐데...
중개인이 본인의 업무에 대해 미처 인지를 못 하고 있네요. 종이에 도장찍어 나눠주는 일쯤으로 알고있나봐요.
중개인을 통하라고 하세요. 더 통화 안 하셔도 됩니다.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동의 역시 임대인에게 선택권이 있고, 그 내용을 알건 모르건 아직까지의 인식은 껄끄럽게 여긴다는게 대다수일거에요.
계약시 확인 했어야 하는게 맞고, 동의를 얻기 위해 설득하는 노력이라도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감정이 격해질 일은 없었으리라고 봅니다.
순서가 뒤바뀌면 거북하고 불편한 일이 있죠.
거부하셔도 원글님 탓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개업자 바꾸세요. 능력부족 입니다. 중재하는 일이 주업무인데 넘 무능하네요.
83. 저도
'13.8.10 10:59 PM
(175.223.xxx.57)
원글님 마음이해해요
약속실컨해놓고 약속안지키고 나중에 딴말실컨하고
결국 약속대로하자고하는사람 못된사람만드는거 너무싫어요
처음부터 그럴생각이었던거 뻔한데 싫다할까봐 일단 계약하고 부탁하면 해주겠지하는 생각을하고 계약을했다는게 싫다는거죠
무슨일이든 있는그대로 사정이야기를하고 부탁하지않고 저런 능구렁이같은생각으로 대하는 사람들 질색이에요
그렇다고 인정없는사람아니고 인정많고 남 배려해서 저 손해보는게 많은사람인데도
진짜 저런식으로 일처리할려는 사람 싫네요
원글님 계약하신대로 하세요(나중에 들어와살더라도 여러가지로 수월한 사람들은 아닐거같네요)
84. 그냥 계약금
'13.8.10 11:10 PM
(218.55.xxx.82)
돌려주시고 안하겠다 하세요. 말 바꾼 그 사람들 잘 못이니. 그리고 부동산도 바꾸세여.
85. ..
'13.8.10 11:11 PM
(121.181.xxx.61)
집가진 유세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해주지 마세요. .
처음부터 원글님은 부동산에 대출싫다 분명 못박았고
집알아보는 과정에서 부동산과 세입자가 그얘기 안나눴을리 없는데
우린 대출받아야한다 처음부터 투명하게 밝힌것도 아니고
뒤늦게 자기들 나이든 부모 앞세워 막무가내로 전화해대는 사람들....
저같아도 안해줍니다
꼼수쓰는게 넘 빤해서요
저런 사람들 살면서도 사사건건 신경쓸일 생길거같아요
86. 헐~
'13.8.10 11:47 PM
(1.11.xxx.139)
유세떤다는 미친 인간들은 뭐죠?
주인이 하기 싫다잖아요?
참 오지랖에 웃기는 주제넘는인간들 많아요.
87. 헐
'13.8.11 12:23 AM
(39.7.xxx.43)
미친인간이라니...헐..댁이 미친거죠
하기싫다고 안해준다는 주인들...고따구로 살면 복 많이 받겠군요..본인한테 피해 안가고 확인 차원에서 동의해주는건데 안해준다는 인간들이 진상중 상진상이죠....부동산에서도 이런 주인들은 따로 관리해요. 진상이라고...전세놓으면서 알량 유세떤다고..
88. 음
'13.8.11 12:56 AM
(175.196.xxx.147)
현직 은행직원입니다. 전세자금 대출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90% 보증서를 발행해주는 전세자금과 등기부상 전세권설정을 하는 전세자금이 있습니다. 1.5억이란 가격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자라면 집주인분들이 걱정하시는 문제는 없습니다. 은행에 따라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확인서일뿐 집주인분의 의무나 책임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해당은행에 직접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집주인 분의 의사입니다. 원치않으시고 전세계약시 해당사항을 기재하지 않으셨다면 대출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89. 자주
'13.8.11 3:30 AM
(112.171.xxx.12)
자주 올라오는 주제네요
그럼 처음부터 부부가 와서 말을 하던가
부모님 시켜서 예의없이 남 일하는 시간에 계속 전화질이나 하고
태도가 잘못 됐어요
기본 매너도 안된 사람이랑 엮여봤자 계속 똑같은 행동 반복해요
전화질하는 부모 태도도 잘못된거고 시키는 자식들은 나이 먹어서
직접 해결하지 태도가 잘못 됐어요 대출 해주는건 원글님이 선택하시는 건데 그 사람들이 잘못된건 대출받고 싶으면 처음부터 말하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도 비슷한 행동해요.
90. 음
'13.8.11 6:44 AM
(59.86.xxx.201)
중간에 은행원이신 분이 댓글달아주셨는데 원글님께서 우선 들어올 세입자분한테랑 해당은행에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최근 말 나오고 있는 주인집담보 전세자금 대출인지 아니면 기좀의 전세자금 대출인지...
확인서 하나만 써주는 경우는 원글님께 피해없으십니다.
세입자들 계약만료기간에 같이 은행가서 대출받은 금액 은행에 주면 됩니다. 근데 이것조차도 안하고 그냥 세입자에게 돈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도 아무런 불이익은 없더라구요. 은행이 몰라요. 세입자가 그 집에서 이사를 갔는지 살고있는지^^: 근데 신혼인 사람들이 뭔 대출을 그렇게 많이 받는 지...
임대인 입장에서는 계약서상에 구두상으로도 아무런 언질없었던 경우라면 굳이 해줄 의무는 없어요.
91. 집주인 마음대로 해야
'13.8.11 9:36 AM
(218.154.xxx.79)
여기 집가진 유세 떤다고 하는 사람들의 개인감정이 많이 올라왔는데
세입자의 생활방식이 문제네요. 3억이면 좀 오래된 아파트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
거기에 1억5천 대출받고 아예 당당하게 사서 이꼴저꼴 안보고 내집이다 하고 살면 편할텐데
제 돈주고 왜 비굴하게 이리저리 사정하고 폐 끼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져서 집 사기 두렵다면 1억5천짜리 세를 알아 보던가 하시지
쌩판 모르는 집주인, 게다가 거절까지 하시는데 무슨 용기로 떼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이 계약은 없는 것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작이 안좋아요. 계속 속 썩일것 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