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제 방온도~

냐햐햐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3-08-10 08:40:57

36도까지 올라갔어요~~

하하하하하하~

미친날씨란 소리가 절로 나오고 ㅋㅋㅋ

뭐 이런집이 다있어~~~ 혼자 궁시렁궁시렁 ㅋ (2층주택인데 2층삼)

1년뒤에 이사갈꺼라 에어컨 안달고 있는데

이러다 저 미치는거 아니겠죠? 하하하하하 

더위 먹은건지 이유없이 머리가 띵하니 아프기도 하고

지금은 출근해서 삼실이라 시원하니 좋은데

퇴근 후 집에 갈 생각하니..ㅜㅜ

 

 

 

 

 

 

IP : 211.179.xxx.2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8.10 8:42 AM (14.52.xxx.119)

    에어컨 사면 이사갈때 같이 가져가지 않나여

  • 2. ...
    '13.8.10 8:51 AM (121.125.xxx.164)

    이 또한 지나가리니...

  • 3. wjeh
    '13.8.10 8:54 AM (58.122.xxx.9)

    저도 주택( 서울) 1층인데..
    34도요. 올해 초에 이사 왔는데.. 그냥 견디고 있었는데
    에어컨 없이.ㅠ
    오늘도 잠 못잤어요.

    너무 습하고 집도 작고 환기도 안돼서..( 이사 올떄 부랴부랴 구한 작은집)
    내년에 어떻게든 가려고요.
    습기는 얼마나 많은지 죽을맛이네요

  • 4. ....
    '13.8.10 8:58 AM (1.229.xxx.4)

    제습기라도 구해서,
    선풍기 하고 같이 트세요.

    그러다 더위 먹어요.

    빨리 더위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 5. 냐하하
    '13.8.10 9:02 AM (211.179.xxx.245)

    기존에 사용하던 벽걸이에어컨 있는데 창고에 넣어놨어요
    설치하기가 애매한 집구조라 그냥 견뎌보자 했는데...올여름 정말...장난아니네요
    이사를 가을에 와서..이렇게 더울꺼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이집은 크기는 큰데 환기가 안되요 정말..마주보는 창문이 없어서 그런건지..
    문열고 나가면 시원한데 집안에만 들어오면 완전 찜통이에요
    저도 만기되면 당장 나갈꺼에요..ㅜㅜ
    저 살다살다 이렇게 더운집은 정말 처음이에요...

  • 6. ㅁㅁ
    '13.8.10 9:11 AM (112.153.xxx.76)

    차라리 사무실이나 커피숍계시다가 저녁늦게 들어가시면 어때오 ㅠ

  • 7. ..
    '13.8.10 9:23 AM (119.70.xxx.81)

    아쉽게도 맞바람치는 저희집거실 온도가 34도에 육박하더군요.
    집구조도 요번날씨엔 두손든듯해요.
    무지더워요.

  • 8. ..
    '13.8.10 9:29 AM (14.45.xxx.51)

    저희집 산밑이고 정남향에 맞바람치는 구존데 이번여름 실내온도가 에어컨 안트니 3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어젯밤 11시에도 34도에서 안내려가길래 살고봐야겠다 싶어서 에어컨 틀어놓고 잤네요.

  • 9. 냐하하
    '13.8.10 9:45 AM (211.179.xxx.245)

    다들 방온도 후덜덜이네요...
    진짜 날씨가..미쳤나봐요.....

  • 10. ...
    '13.8.10 11:01 AM (180.228.xxx.117)

    그 정도면...
    가끔 찬물에 머리를 식혀줘야 한대요.
    안 그러면 뇌속 단백질이 녹는다고..누가 그런던데요.

  • 11. dlfjs
    '13.8.10 11:27 AM (118.221.xxx.32)

    열대야려니 하지만 심하긴해요
    비 그친지 삼사일 인데 벌써 힘드니..

  • 12. 어이쿠
    '13.8.10 2:01 PM (211.36.xxx.150)

    힘든거 이해해요
    예전에 미친듯이 더운날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는데
    답답한 자취방 더워서 미쳐버릴거 같더군요
    추리닝 차림으로 뛰쳐나와서
    동네여관에서 잤어요
    그럴수없는일이죠 20 대 여자애가
    제자신이 가여워 담날 에어컨사러갔어요
    늦게 드가고 뭔방법좀생각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54 진짜 웃겨요 5 2013/09/21 2,217
300053 정리 정돈 동영상 강의 좀 찾아 주시면...좋겠어요 8 ** 2013/09/21 1,721
300052 지금 동네 카페에 왔는데요 41 양갱 2013/09/21 13,745
300051 정릉에 20년된 정육점 있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아시는 분!.. 2013/09/21 2,458
300050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11 호박덩쿨 2013/09/21 1,289
300049 줌인 아웃에 귀여운 고양이가.. 3 ,,, 2013/09/21 1,432
300048 오이지 버린분 계세요? 4 2013/09/21 2,057
300047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잡지... 어떤 걸 구독해야할까요?.. 16 .... 2013/09/21 5,814
300046 천연팩 효과 있나요 ? 8 ........ 2013/09/21 3,602
300045 스트레스로 인해 반백머리가 될 수도 있나요?? 6 ,. 2013/09/21 2,083
300044 남초에서도 사법연수원 불륜을 가벼운 문제로 생각지 않나 보네요 5 dd 2013/09/21 3,224
300043 천연 헤나로 염색하고 있는데 머리 가려워 죽겠네요.^^; 13 헤나 2013/09/21 4,268
300042 안녕하세요-어머니도 포기한 제 부업 이야기 28 선재동자 2013/09/21 14,846
300041 거의일년 내내 찢어져 있고 아파요 3 양 입술 주.. 2013/09/21 1,932
300040 코피가 이틀 연속 나오는 건 왜그런걸까요? 2 걱정 2013/09/21 2,421
300039 외국인인데 시계사고 백화점에서 택스리펀드 어떻게 받나요? 2 백화점 2013/09/21 1,392
300038 30대예요! 상식을 키우고 싶은데 뭐부터 공부할까여??? 7 공부! 2013/09/21 1,541
300037 명절마치고 집 도착 ㅜ 저녁은 멀로 드시나요 14 ... 2013/09/21 3,208
300036 앙.. 여자의 츳사랑 쓴 분 나빠요. 1 옛살앙 2013/09/21 854
300035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방법 눈사람 2013/09/21 556
300034 이태리 주방용 칼 사넬리(Sanelli) 써 보신 분 계신가요?.. 3 Sanell.. 2013/09/21 1,333
300033 시골밥상은 보통 어떤 메뉴를 준비해야할까요? 6 ㅇㄹㄹㄹ 2013/09/21 1,718
300032 성인인데 틱이 올수도 있나요? 7 2013/09/21 1,678
300031 핸폰 변경 잘한건가요? 3 ㄷㄷ 2013/09/21 1,043
300030 아이들 코는 언제 성장이 끝날까요 3 ... 2013/09/21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