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굳이...를 구지..라고 쓰지마세요.
댓글 몇번 달았는데 안보시는 분 많으신거 같아
제목으로 답니디ᆞ.
자게에서 항용 잘못 쓰는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집중 공부되게.
1. seeeeeet
'13.8.10 6:05 AM (2.26.xxx.229)궂이 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ㅎㅎ
2. ..
'13.8.10 6:24 AM (80.226.xxx.3)냄세가 아니라 냄새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
설합이 아니라 서랍
찌게가 아니라 찌개3. 빛은light
'13.8.10 6:36 AM (183.98.xxx.95)빚 , 그런데 바뀌고 헛갈리는것도 있긴해요 기억에 설겆이가 설거지로 삯월세가 사글세로...
4. ..
'13.8.10 6:40 AM (182.222.xxx.141)삯월세가 아니라 삭월세 .
5. ...
'13.8.10 6:59 AM (182.222.xxx.141)ㅠㅠ. 제가 틀렸어요. 삭월세가 아니라 사글세가 맞네요. 많이 쓰이는 틀린 표현 사글세를 표준어로 쓰기로 정했다네요.
6. 오십
'13.8.10 7:03 AM (218.150.xxx.165)나름 맞춤법하면 자신있었는데...
82하면서 그렇게 많이보던책도 신문도 멀어지고..
.82하기도 시간이부족해서...
자다가도 깨면 밤중이고 새벽이고 82만하니...
요즘은맞춤법이긴가민가...
굳이 사글세 찌개 ...
제가 긴가민가했던것들이네요...고맙습니다...&*7. ..
'13.8.10 7:14 AM (39.7.xxx.201)희안한, 희안하다-> 희한한, 희한하다
연애인-> 연예인8. ..
'13.8.10 7:37 AM (14.52.xxx.64)2틀요.. 제발 이틀이라고 씁시다.
9. ㅡㅡ
'13.8.10 7:46 AM (211.234.xxx.190)진짜 몇일 아니구
며칠입니다.
웬지 아니구 왠지
왠만해선 아니구 웬만해선10. 으ㄱㅋ
'13.8.10 7:51 AM (223.33.xxx.22)몇일아니고 며칠
11. 짬뽕
'13.8.10 7:56 AM (24.52.xxx.19)짜장면 이 아니라 자장면 ?
12. 금새아니고 금세
'13.8.10 8:01 AM (124.111.xxx.188)닥달아니고 닦달
당췌아니고 당최
교제아니고 교재(책 )
다르다,틀리다 구분 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맞춤법 지적해 주시는 분들 좋아요. 다 기록해 둡니다. 요새 눈 흐려져서 책도 못 읽는데 이렇게라도 배워야죠.ㅎ13. 글쎄요
'13.8.10 8:03 AM (14.44.xxx.141)짜장면 써도돼요
14. ...
'13.8.10 8:16 AM (221.162.xxx.203)촛점 아니고 초점
댓가 아니고 대가15. ㅁㅁ
'13.8.10 8:17 AM (175.214.xxx.179)몇일이 아니고 며칠
16. 분자 좀 떼주세요.
'13.8.10 8:20 AM (121.134.xxx.66)짜장면 되구요...
가진을 갖은으로 쓰시는 분들 많네요..
그리고 맞춤법과 별개로
요새 왜들 분분분 거리는 지 모르겠어요/
아내분 남편분 의사분 동생분..................17. 분분
'13.8.10 8:27 AM (121.168.xxx.52)분 써도 된다고
맞춤법 협회에서 알려줬어요18. 돼요.
'13.8.10 8:31 AM (223.222.xxx.236)되요 ㅡ돼요
됬어요ㅡ됐어요
안돼지만ㅡ안되지만
않되요ㅡ안 돼요.
뵈요ㅡ봬요.19. ^^
'13.8.10 8:34 AM (123.108.xxx.87)폭팔(X) 폭발(O)
20. 로맨스™
'13.8.10 8:44 AM (14.52.xxx.119)역시 여성은 언어에 강함~
21. 동에번쩍서에번쩍
'13.8.10 8:44 AM (110.35.xxx.32)동에번쩍 서에번쩍 이게 맞는거죠?
사람들이 거의 다 동해번쩍 서해번쩍 이렇게 써서 어쩔땐 뭐가 맞는거야 대체 이런답니다..22. ㅆㅆ
'13.8.10 8:51 AM (121.163.xxx.172)어의없다-->어이없다
23. yy
'13.8.10 9:02 AM (61.81.xxx.53)~을 한데요- 한대요
저 이런 글 좋아해요24. ㅇㅇㅇ
'13.8.10 9:05 AM (1.238.xxx.63)저는 틀 린것 책상에 메모합니다
82 님들 덕분에~~~25. ᆞ
'13.8.10 9:25 AM (175.118.xxx.34)분자 쓰는게 맞는거라는데 분자 떼달라는 분은 짜증내지 마세요ᆞ이렇게 서로 아는것 알려주면서 배우니 좋잖아요ᆞ게다 본인도 잘못알고 있던거네요ᆞ
26. 잠시 웃고
'13.8.10 9:27 AM (223.33.xxx.225)http://m.blog.daum.net/goodcomic/16198963
금새-금세
아랫사람이 올린 서류에 윗사람이 사인을 하거나 도장을 찍는 것은 '결재'
기업 간이나 개인 간에 돈을 갚는 것은 '결제'27. ㅇ
'13.8.10 9:29 AM (125.137.xxx.134)동해번쩍 서해번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발 '어의없다'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맞춤법 얘기 나올때마다 매번 소환되는 단언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어이'대신에 '어의'로 쓰시더라구요.28. 위에 있지만
'13.8.10 9:47 AM (218.153.xxx.112)위에도 써주신 분이 계시지만 바르게 쓴 경우를 거의 못 봐서 한 번 더 올려요.
몇일-며칠29. 태양의빛
'13.8.10 10:02 AM (221.29.xxx.187)폐륜 > 패륜
폐기 -> 패기 (폐기는 폐기처분의 폐기)
예기 -> 얘기 (이야기)30. ㅇㅇ
'13.8.10 10:05 AM (218.155.xxx.141)짜장면과 자장면 둘다 표기가능하답니다
31. ...
'13.8.10 10:13 AM (211.234.xxx.5)그랬대요. 라는 표현도 아주 많이 틀리시던데...
남의 이야기를 인용할 때는 대요,입니다 데요가 아니라.
또 자격을 말할 땐 ~로서 수단을 말할 땐 ~로써.
줍다를 흔히들 줏어로 쓰시는 경우도 많은데
주워...예요.
제가 평소 거슬리는 맞춤법들이었습니다 ㅎㅎ32. 태양의빛
'13.8.10 10:29 AM (221.29.xxx.187)가던지 말던지 -> 가든지 말든지
사과던지 배던지 -> 사과든지 배든지33. 궁금
'13.8.10 11:08 AM (222.238.xxx.220)전 요즘 참 이상하게 여겨지는 표현이 있는데요.
팔,다리 등을 왜 '두껍다' '얇다'로 표현 하나요?
'굵다' '가늘다'가 맞지 않나요?
책같은 건 두꺼운게 맞지만 나무나 기둥 같은건 굵은 거잖아요.
팔,다리도 생긴 형태로 보아 굵다, 가늘다가 맞을 것 같은데....34. 무난하다
'13.8.10 11:10 AM (211.60.xxx.67)쇼핑몰 후기란보면 '문안하다'가 꼭 있어요.
하도 보나보니 문안이 익숙해 지기도해요
그러나 무난입니다.35. plz
'13.8.10 11:19 AM (1.235.xxx.206) - 삭제된댓글쉽상 아니에요 십상이에요
36. 한글 맞춤법
'13.8.10 11:30 AM (72.190.xxx.205)이런 기회에 다시 확인하게 되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37. ...
'13.8.10 1:01 PM (211.201.xxx.187)최면 걸다를 체면 걸다라고 쓴 것도 봤어요 ㅠㅠ
38. ..
'13.8.10 1:09 PM (112.147.xxx.24)저도 맞춤법 명심 할게요
39. 감사
'13.8.10 1:11 PM (1.250.xxx.39)저도 재확인하며 글 쓸게요.
근데 이상하게 옛날에 자신있다 했던 것들도
가물가물하고 생소하고 이래요.
나이탓?40. 제가 자주 본건
'13.8.10 2:08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부조 혹은 부조금을 부주, 부주금이라고 쓰시는 분들.
그리고 축의금을 추기금이라고;; (실화임) 쓰시는 분 봤어요 .41. 원글
'13.8.10 3:15 PM (223.62.xxx.80)몇일 ㅡ어느 날인지 딱 집어말할 때 몇월 몇일 몇시
며칠ㅡ기간을 말함. 며칠 걸렸나? 한 ..사나흘. 이럴때
씁니다.
틀린 말은 아니고 용도에 맞게 써야죠.42. 진짜 저도 거슬렸어요!!
'13.8.10 3:53 PM (211.205.xxx.30)진짜 저도 이 말 하고싶었어요!!
설거지!!!!!
굳이!!!!!!!!
빚!!!!!!
저 세 단어를 제일 헷갈려하시는거 같아요
고쳐주세요ㅠㅠ제발요..43. 며칠
'13.8.10 4:00 PM (223.222.xxx.236)우리말에 몇일 이란 말은 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며칠!44. 며칠
'13.8.11 1:48 AM (112.150.xxx.91)원글님마저 ^^;;;
오늘이 며칠이지? 할 때도 '며칠'입니다.45. 나무
'13.8.11 7:55 AM (121.168.xxx.52)며칠...
46. 좌회전
'13.8.11 4:06 PM (218.155.xxx.97)며칠. 금세. 설거지. 굳이, 옆집 엄마가 그랬데요. 김치찌개. 잘 알겠습니다.
47. 나무
'13.8.11 8:43 PM (121.168.xxx.52)옆집 엄마가 그랬대요.
그랬다고 해요의 준말이니까
그랬대요 입니다48. 나무
'13.8.11 8:44 PM (121.168.xxx.52)금시에 준말이 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