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포털창에서 확인하고...한숨쉬고
서울은 어떤가 보았더니 84%더군요.
온도는 03시기준으로 28.5 도입니다
막상막하지만...그래도 99% 확인하는 순간 부터
숨쉬기가 갑갑합니다
열흘은 더 이렇다는데...울고싶어요..ㅠ.ㅠ...
더운것도 괴롭지만 습도가 너무 높아 끈적거리며 더운건 더 참기가 힘드네요
작년도 굉장했지요.
어쩔수없이 에어컨을 죽지않을 만큼만 돌렸다고 생각했는데도
전기요금 폭탄을 받아서..안간힘을 쓰고 참는데
울나라는 점점 더 더워지고 있네요.그게 더 겁납니다.
어쩌다 한번 이렇게 더운게 아닌거 같다는사실 말입니다...휴
http://search.daum.net/search?w=tot&q=%EC%84%9C%EC%9A%B8%20%EB%82%A0%EC%94%A8
99% 라는건 1%의조건만 맞으면 물이 되는거 아닌가요?
잘하면 낼 낮에 저희거실에서 비가내릴지도 몰라요.ㅠ.ㅠ
에어켄을틀면 더운공기와 찬공기가 만나서 말이지요.
수증기가 구름에 갇혀서 못나가고있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전에 내리 부었네요ㅠ문도 못열고 참ㅠ
제가 사는 곳.. 경기도 한강변..
어제부터 그냥 한증막 속이에요.ㅡ.ㅡ
새벽에 비오는 소리들으면서 한숨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여름되면 한달이상 습도 100%가 기본인 지역에 거주한 적이 있어요.
피부에는 좋다며 위로해주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ㅠㅠ
습도 때문에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아침까지 에어컨 풀가동하긴 처음이예요.
끄는 순간 짜증 ㅠㅠ
ㅎㅎ 진짜 세수하고 뭐 안발라도 피부 당김은 없네요
샤워하고 나오니 바로 또 끈적거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