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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글을 싹 지워버리네요

....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3-08-10 01:21:46
짧은 순간에 정성들인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다들 걱정어린 마음에 시간내서 긴 리플 달았을테고
그 리플들 누구 보여준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말이죠.
정 그러면 내용 삭제하고 리플은 남겨놔도 될텐데 싹 지워버리고. 싹퉁바가지..
IP : 182.21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에
    '13.8.10 1:26 AM (122.35.xxx.135)

    대학입시 실패하고 집에서 백수생활하는 여동생 글~~그거 말이죠?

  • 2. 뒷 얘기 좀 들어야될 사람이네요
    '13.8.10 1:39 AM (116.120.xxx.241)

    누군진 몰라도...

    자기 혼자 보라고 그 많은 사람들이 시간내어 글 써주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공유하는데 의미를 두는 건데

    같은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도 읽고 도움 받고 여러 의미가 있는데 그 생각을 못하누...

  • 3. 흠...
    '13.8.10 1:53 AM (27.119.xxx.80)

    집에 와서 보려고 찾고 있었는데...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예전 저도 동생입장이었던적이 있어서 맘이 아팠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동생을 봐줘야 할텐데...혹시..동생한테도 정없이 대하는거 아닐까...괜히 걱정되네요.

  • 4. 그나이에
    '13.8.10 2:03 AM (122.35.xxx.135)

    건조한 어조로 동생을 한심하게 여기는데, 심지어 동생을 정신과에 가봐야한다는 식으로 썼더라구요.
    동생도 백수 생활 하고싶어 그러고 사는건 아닐텐데~여자의 경우는 백수로 집안돈 쓰고 살다가 결혼하는 경우도 꽤 있잖아요.
    조금 삐딱하게 생각하면~결혼할 때가 오니까 동생이 집에서 백수생활한다고 하면,
    남편감이나 시댁에 자기 체면이 안서니까 부랴부랴 동생한테 뭐라도 해라 압력넣는거 아닐지..
    언니가 되서 한번도 동생에게 용돈 준적이 없다는 것도 야박스럽고, 한집 살면서 말로만 안쓰럽다 그러지~

  • 5. 로맨스™
    '13.8.10 2:13 AM (14.52.xxx.119)

    이 언니 하는짓 보니까 언니도 문제 있나봐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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