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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간 아들이 다쳤어요

급해요 조회수 : 8,891
작성일 : 2013-08-10 01:14:40

오늘 아들이 국군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전화를 해서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 갔어요

 

훈련받는 중이었는데 높은데서 떨어져 요도가 끊어졌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사고였는데 부대에서 여기저기 해당되지 않는 곳만 데리고 다니다가

 

피도 많이 흘리고 했는데 ,오후나 되서 국군병원으로 이송되었어요

 

그것도 응급실에 누워있던 아이가 전화 달라고 해서 아픈아이가 전화해서 알게되어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지금 소변줄 배로 연결하는수술한 상태고,접합수술은 경과 보고 시기를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종합병원으로 옮겨 치료도 받고 수술 받았으면 하는데

 

요도접합수술은 검색해도 자료가 별로 없네요

 

나중에 요도 협착증도 올수 있다는데,,,

 

비뇨기과수술 잘하시는 선생님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제발 가슴이 찢어지는 제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IP : 113.59.xxx.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똥철학
    '13.8.10 1:17 AM (59.152.xxx.36)

    하필 요도가....

  • 2.
    '13.8.10 1:21 AM (175.223.xxx.161)

    첫 댓글 말뽄새 하고는..
    누구든 빨리 도움 주세요.
    죄송해요 원글님!

  • 3. 헉 어떡해요 ㅠㅠ
    '13.8.10 1:23 AM (182.210.xxx.57)

    아니 무슨 놈의 군대가 아침에 사고가 났으면 그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고 담당자가 알려야지
    어떻게 온종일 여기저기 있다가 환자가 겨우 전화하게끔 하나요??????? 이러니 누가 믿고 군대를 보내겠나요? 어휴...

    꼭 가서 따지세요.
    모쪼록 꼭 쾌유하길 빌어요.

  • 4. 개똥철학
    '13.8.10 1:24 AM (59.152.xxx.36)

    우리나라 의사들은 유능합니다.

    요도 결절은 그렇게 어렵거나 난해한 치료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수술, 치료받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다친것에 대한 보상은 물론 국가에서 지급하지만 아주 조금 지불됩니다

    그점을 알아두시길.

  • 5. ...
    '13.8.10 1:24 AM (112.155.xxx.92)

    아무래도 부위 특성상 여기서는 도움받기 힘들 것 같은데 먼저 요도파열된 탈렌트 윤기원 검색해보니 고려대학교 의과 부속 구로병원에서 수술받았다는데 어떤지는 모르겟어요 119같은데 문의하면 안될려나요. 아무쪼록 아드님 수술 무사히 받고 건강회복하길 바랄게요. 저 썩을 군대놈들 사람이 다쳤는데 수습을 어찌 아직도 저따우로 하는지 그 점도 나중에 꼭 집고 넘어가세요.

  • 6. ㅇㅇ
    '13.8.10 1:24 AM (112.161.xxx.11)

    첫댓글은 아래 싸재낀 글도그렇고 닉대로 가네요..

    글쓴이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ㅜㅜ
    부디 빠른 쾌유가 되길 바랍니다.

  • 7. fatal
    '13.8.10 1:32 AM (182.208.xxx.232)

    제 조카는 트럭에서 떨어져 어깨인대가 끊어졌었네요.. 할말은 많지만 필요한부분만 말씀드리면,
    국군병원에서 치료받으면 치료비가 안드는데 일반병원가면 자비부담해야한다고 군에선 그럴텐데..
    무슨 일이 있어도! 일반 병원가시구요.
    대학병원급이면 요도결절은 백퍼센트 완치할거같긴한데.. 비뇨기과 전문은 다른분이..

  • 8. fatal
    '13.8.10 1:34 AM (182.208.xxx.232)

    아 참 그리고 주임원사 혹은 중대장 이라고 있어요. 그사람들과 독대해서 최대한 후송처리를 길게해달라고 읍소하셔야되요. 협상하는 만큼 길어져요..

    대신에 진상? 이런쪽으로 가면 복귀후 아드님 군생활이.. 그래도 할말은 하셔야죠.

  • 9. 급해요
    '13.8.10 1:39 AM (113.59.xxx.48)

    지금 남편이 너무 속상해서 울고 있어요

    얼마나 아팠을까 하네요 그 긴시간동안,,

    병원가는동안 상관은 저희가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다른 상관은 사고 내용도 일어난 시간도 모르고,,,

    정말 속상합니다, 치료기간도 길다고 하네요

    일반병원가면 자비로 해야 하지만 애 치료가 우선이라 금전적인 염려는 잠시 접어 둡니다

  • 10. 에휴...
    '13.8.10 1:44 AM (58.234.xxx.55)

    맘이 안 좋네요.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요...
    군대 후송 체계가 아마 사단 의무대나 의무 중대 등에서 의사가 상태를 확인하고 여기서 못 하겠다 싶으면 상위 기관으로 보내다 보니 좀 오래 걸렸나봐요.
    빨리 무탈하게 낫길... 힘내세요.

  • 11. 아미
    '13.8.10 1:52 AM (113.199.xxx.6)

    남성의학쪽은 중앙대병원의 김세철교수님이 권위자라고 하네요.. 근데 이 분 비타민 같은 tv출연도 하시고 부총장도 맡으실 정도의 위치신가봐요
    아드님이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랄게요ㅠㅠㅠㅠ

  • 12. 아 정말
    '13.8.10 2:05 AM (182.210.xxx.57)

    열받네요. 꼭 정식으로 항의하시고 의가사제대 요청도 하세요.
    미친.....
    이래가지고 누가 군대를 보내겠나요??
    지들은 다 군대 면제받고 지 자식도 다 면제시키고 애먼 사람만 군대가라고 난리 어휴....
    정말
    친일 매국노 새키당이 정권 유지만 목적으로 군대 착출하고 정작 나라 지키겠다는 군인을 우롱하고 있네요.
    이러니 어떻게 해서라도 군대 빼려고 하죠

  • 13. ㅇㅁ
    '13.8.10 2:25 AM (220.117.xxx.64)

    원글님 힘내세요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글 읽고 울컥하네요
    아드님 꼭 건강 회복하실 거예요

  • 14. 저런...
    '13.8.10 2:30 AM (87.177.xxx.133)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네요. 원글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저는 원하시는 정보는 없지만 아드님 별 탈없이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할게요. 힘내세요.

  • 15. cinta11
    '13.8.10 2:41 AM (192.231.xxx.253)

    군대 소송할수 없나요? 아 왜 안전장치도 없이 그런 훈련을 시키고 지랄이야.. 열받네요. 미국에서 군대 훈련받다가 죽어서 소송해서 이긴경우 알아요.

  • 16. ㅠㅠ
    '13.8.10 5:18 AM (173.89.xxx.87)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ㅠㅠ. 꼭 완치될 겁니다.

  • 17. ㅇㅇ
    '13.8.10 7:03 AM (219.251.xxx.144)

    군입대 앞둔 아들 둔 엄마
    울면서 같이 기도드립니다
    별일 없이 완쾌될거에요 걱정마세요

  • 18. 에구
    '13.8.10 7:04 AM (112.153.xxx.137)

    잘 해결이 되고 아드님 완쾌하길 빕니다

  • 19. 저는
    '13.8.10 7:09 AM (210.123.xxx.101)

    아산병원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좋은의견 많이주셨으면합니다
    군에서 다쳤을때
    부모가 빨리 알 수 있게
    규정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글 대통령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20. ...
    '13.8.10 8:01 AM (1.225.xxx.37)

    아드님이 어서빨리 완쾌하길 바래요.
    저도 아들이 군에 있어요 ㅠㅠ

  • 21. ..
    '13.8.10 8:15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어떻꼐 훈련을 받겠어요.

    민간병원에서 치료완벽히 하고 다시 국군병원에서 누워서 치료받다 젣대해야지 않나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
    개내들이 잘못해서 난 사고일거에요. 걔네들이 은폐할려고 그러겠죠
    맨날 모른다고 하잖아요. 애가 크게 다쳤는데 남일이니 급할거 없나 시팔넘들 멀쩡한 애 억지로 끌려가서 세상에 사고가 나서 수술하고 고새ㅇ하늨ㄴ데 예전처럼 돌려높으라고 청와대 가서 확성기대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글이네요.

  • 22. 동병상련
    '13.8.10 8:36 AM (58.235.xxx.109)

    먼저 위로 드려요.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프실지 짐작이 갑니다.
    저도 아들이 군대에 가있는데 말못하는 속상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훈련받다가 굴럭는데 부대에서 제때 조치를 취하지않아 휴가때 집에 옴 녀석을 끌고 병웜갔더니 인대가 2개나 끊어져 있더군요.
    아무리 아프다고 국군병원 보내달라해도 보내주지 않더랍니다 ㅠㅠ
    일단 통기브스해서 보냈는더 그런 놈을 또 훈련에 끌고 다녀 더 악화가 되어 수술해야할 지경에 왔어요.

    원글님.
    먼저 아드님 치료에 힘 쓰시고 더불어 경황은 없겠지만 이후 절차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치료가 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 위탁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국방부. 육군본부. 사단민원실에 각각 알아보세요.
    경우에 따라 답이 다르니 전화 받는 사람 신분을 꼭 메모해놓으세요.

    치료가 끝나가는 시점이 되면 전공상심의를 할겁니다.
    아마 자동적으로 해주겠지만 사단에사 바쁜 일이 생기면 뒤로 미뤄지기도하니 잘 챙기세요.
    공상 판정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아드님이 의병제대 대상이 되는지 어떤지도 알아보세요.
    상병이상되면 나중을 생각해서 의병제대 안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공상판정 나면 전역후 보훈처에 국가유공자신청 하세요.

    아드님 빨리 낫기를...

  • 23. 아들맘
    '13.8.10 8:58 AM (223.62.xxx.5)

    얼마나놀라시고마음이아프실까요?
    빨리 좋은의사 연결되고 휴유증없이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군대가 일처리를 그렇게 하는지..
    그래도 사람이 하는일이니 중대장이나 담당관하고 이야기를
    잘해서 최대한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24. 이 댓글 꼭 보세요
    '13.8.10 9:04 AM (175.203.xxx.89)

    요도 수술은 신촌 세브란스 비뇨기과 한상원 교수님이 제일 잘해요
    그쪽의 권위자이십니다.. 우리 아들도 17년전쯤 요도 수술 그 선생님이 해 주셨어요
    너무나 잘 되어서 지금 아주 정상입니다. 그 분 지금도 그 병원에 계셔요
    얼마전 명의라는 프로에서도 나오셨습니다

  • 25. 여행스캐치
    '13.8.10 9:24 AM (182.221.xxx.6)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다쳐도 잘 안내보내주나 보더라구요.
    지인의 아들이 인대쪽을 다쳤는데 일반병원에서
    치료한다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국군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잘못되어 그야말로 읍소해서 일반병원에서 재수술했다더라구요.
    그리 많이 다친것도 아니었는데 고생많이 했어요.
    얼른 수속밟으셔서 데리고 나오세요.

  • 26. 급해요
    '13.8.10 9:34 AM (113.59.xxx.48)

    세브란스병원 한상원교수님은 지금 알아보니 소아만 보신데요

    아산병원은 어느 선생님이 잘 하시는지 알수 없을까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7. 쾌유
    '13.8.10 1:14 PM (1.250.xxx.39)

    를 빕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 28. 자끄라깡
    '13.8.10 1:55 PM (119.192.xxx.181)

    저도 아들이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여튼 아드님 쾌유를 빕니다.

  • 29. 태양의빛
    '13.8.10 2:16 PM (221.29.xxx.187)

    동병상련님이 아주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네요.

  • 30. ...
    '13.8.10 8:12 PM (27.117.xxx.158)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마 아드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꼭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래요.

  • 31. 긴머리무수리
    '13.8.10 10:08 PM (59.24.xxx.44)

    아이고,, 어떡해요,,
    군에 아들을 둔 엄마로서 너무 속상합니다..
    잘 될겁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아드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 32. 헉..
    '13.8.10 10:28 PM (1.177.xxx.116)

    아이고 어쩝니까..군에선 사고나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애를 여기저기 끌고 다니다 별 거 아닌것도 큰 후유증 겪고 때론 죽기도 하고..-.-
    특히 군사회도 조금씩 달라지니 최근 전역한 젊은 남자애들 사이에선 군사고에 대한 일종의 메뉴얼이 있더라구요.
    ( 혹시 모르니 젊은 남자들 많이 다니는 사이트에도 한 번 글 올려보셔요. )

    제가 보기에도 동병상련님의 조언이 후속조치에 대한 좋은 조언 같아요. 원글님 새겨봐 주시기 바래요.
    그러고 군도 꼭 우리사회의 학교나 공무원 사회처럼 그렇답니다.
    시끄러워지는 걸 안좋아하고 이런 저런 인맥을 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이번에 수술 하더라도 추후 일련의 과정에서 잘 이용해보시기 바래요.

  • 33. ...
    '13.8.10 10:33 PM (211.44.xxx.244)

    지나다 아드님 쾌차하길 바라는 마음 보태고 갑니다,,,

  • 34. 군에간 아드님
    '13.8.10 11:14 PM (180.224.xxx.185)

    부디 꼭 쾌차하시길빕니다
    우리 아들도 군에 있거든요 오늘 오전에 전화왔었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다고 하네요
    내무반 모두 40명인데 선풍기 4대로 사용한다고ㅠㅠ
    게다가 전력모자란다고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진 전기도 사용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 진짜사나이 프로보고 군대 시설 좋은줄 알던데...
    좋은곳 보단 안좋은 곳이 훨씬 많답니다
    모쪼록 원글님 아드님 쾌차 꼭 하세요!

  • 35. 가브리엘라
    '13.8.10 11:30 PM (39.113.xxx.34)

    저도 아즐이 군에 가있어서 남일 같지않네요.
    모쪼록 좋은 의사만나서 완쾌하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왜 군대에선 사람들을 그리 함부로 다루고 다친 아이들을 빨리 조치해주지않는지...
    날도 덥고 힘든데 다쳤으면 제깍 후송시켜서 치료를 해줘야지 그놈의 보고, 보고..
    울아들 있는데도 절전한다고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물 나온답니다.
    선풍기 한대로 견디는 상황.
    일과마치고나면 온몸에 설탕물 바른것 같다네요.
    얼마나 찝찝할까...
    이번에 휴가나왔다 들어갈때 페브리즈하고 물휴지 잔뜩 들려보냈어요.
    물이 안나와서 화장실 볼일볼때 제일 힘들다고... 에휴..

  • 36. ㅠㅠ
    '13.8.11 12:43 AM (14.32.xxx.84)

    저도 아들이 군에 가있어서 남일 같지않네요.
    모쪼록 좋은 의사만나서 완쾌하길 기도드립니다.222222222

    실제 군생활은,
    티비 프로그램(진짜사나이)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훨씬 더 강도높은 훈련을 받으면서,
    훨씬 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힘들게 군생활 하는 얘기 들어보면,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예요.

    군대생활하고 있는 아들들,
    정말 불쌍해요..
    그렇게 고생하니,,다들 군대 안가려고 그렇게들 용을 썼구나~하고 알게됩니다.
    최근에도 서부전선 최전방쪽 부대에서 지뢰사고(수류탄사고?)나서 1명사망했다는 얘길들었네요..ㅠㅠ
    (자대배치받은지 얼마 안된 병사라고 하던데..ㅠㅠ)

  • 37. ..
    '13.8.11 12:47 AM (114.202.xxx.136)

    원글님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 완쾌하길 기도합니다.

  • 38. 남동생
    '13.8.11 1:01 AM (61.77.xxx.66)

    몇 년 전 남동생이 군에 있을 때, 중대장한테 전화가 왔어요.
    남동생이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맹장이 터져서 충수염이 와서 수술하고 회복 중이라구요.
    몇 시간 걸려 내려가니 며칠을 금식을 했는지 빠싹 마른 남동생이 누워있더라구요 ㅜㅜ
    수술할 때 전화준 것도 아니고 수술하고 나서 전화...
    남동생 말 들으니, 배가 아파서 계속 아프다고 말했는데 군의관이 무시했다고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니까 그제서야 후송하고 그랬나봐요.
    아들 둘인데 군대 보내기 싫어요. 아프다고 하면 치료는 제 때 해주는 것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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