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인데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여주인공이
참 몸매가 좋네요. 키도 크고 시원하니...최영완이나 민지영보다 연기는
그냥 그런데 개성이 없어 인기는 없어도 심혜진삘도 나고, 잘 됐음
좋겠어요. 남주인공은 참 꾸준히 나오네요. 눈이 넘 크고 동그란데 부릅뜨고 연기하니 보기에 거슬려요. ㅜㅜ 다이어트를 저렇게 심하게
하는 사람 보셨나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같은 사람인데 못 알아볼 수
있나요? 여주도 성형했겠지만 그게 잘 어울리고 유지가 잘 되나봐요.
계속 나오는데 질리지 않고 나름 봐줄만 한 것 같아요. 내용이 공감됩니다. 그놈의 다이어트. 덴장~;;; 한 맺히는 스토리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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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3-08-10 00:50:30
IP : 175.223.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10 1:02 AM (119.69.xxx.48)오랜만에 봤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특히 카페에서 싸우는 모습...ㅎ
아무튼 김지희랑 직장여자동료 두 사람 다 성격이 넘 맘에 안 들더군요.
설정도 극단적이고...2. 얼굴..
'13.8.10 1:35 AM (112.151.xxx.163)비슷한 사례가 있어요. 제 오랜 친구가 88키로에서 자그마치 40키로를 뺐답니다. 결혼식때 얼굴이 정말 이뻤죠. 일찍 결혼했고, 불임가능성도 컸는데 (생리를 일년에 한두번할 정도로) 아이들 낳았어요.
그런데 얼굴까지 그렇게 가꾸긴 힘들고, 기본 뼈대까지 바꿔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헬스장의경우 그렇게 얼굴 나타내려면 본인 허락 받아야 하는걸로 아는데 그건 좀 현실과 다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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