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
1. ,,,
'13.8.10 12:05 AM (211.44.xxx.244)비형은 피로서만 감염되니깐 일상생활에서 감염되지 않아요,,,괜찮아요,,,치료잘받으시고 그런 걱정일랑 붙들어매세요,,감염되지않는 질병을 오해하고 원글님을 멀리한다면 친구가 아닌거죠,,
2. ??
'13.8.10 12:06 AM (175.209.xxx.55)아무 상관 없어요. ^^
직장 동료중에도 있는데 다들 아무 상관 없어합니다.3. 컥
'13.8.10 12:23 AM (76.99.xxx.241)저는 너무 불안할거 같은데요, 간염이 감기도 아니고, 저는 감기 걸린 사람도 피하는 편인데, 간염은 치료가 안되는 거라서 저는 무섭네요.
4. 별로
'13.8.10 12:29 AM (61.255.xxx.26)B형 간염은 활동성이라도 혈액이나 성관계 같은 걸로만 감염되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위의 컥님 같이 막연하게 불안해하는 사람도 가끔 있겠죠 =_=
예전엔 병원에서도 감염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외가에서도 삼촌 한분, 이모 한분만 보균자거든요.5. 친구분이
'13.8.10 12:33 AM (125.179.xxx.20)항체가 없으시면 좀 꺼려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항체가 있는 경우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간염 보균자와 항체있는 사람이 접촉하게되면 항체가 오히려 더 증가해서
예방접종을 꾸준히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요즘 대부분 예방접종 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6. ...
'13.8.10 12:34 AM (112.155.xxx.92)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간염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사람탓할 것 있나요 모르면 가르쳐줘야죠. 친구가 혹여나 그런 반응을 보여도 몰라서 그러는거니 님이 잘 설명해 주시면 이해할거에요. 나 또한 내가 간염환자가 아니였으면 저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을 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너무 겁먹지도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경계하지도 마시고 담담하게 반응하세요.
7. ...
'13.8.10 12:40 AM (203.226.xxx.221)미리 친구들에게도 말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듯요
진정한 친구도 판별할겸
글쓴분도 마음의 짐을 덜수있고요8. 요즘
'13.8.10 1:05 AM (175.121.xxx.230)요즘 약 아주 좋던데요 .... 걱정말고 치료받으세요
전 제 친구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음식 가려먹도록 같이 도와줄 거 같아요
격려해주고..9. 아미
'13.8.10 1:10 AM (113.199.xxx.6)전 전혀 상관 안하는 편인데, 친구 중에는 매우 과민한 친구가 하나 있어요
알고보니 결혼까지 생각하던 상대방이 b형 간염인데 제 친구는 아무리 접종을 맞아도 항체가 안 생기는 특이케이스라나... 에휴 운명의 장난이 심하구나 꼈었어요10. 엥?
'13.8.10 1:12 AM (76.99.xxx.241)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하는거지 그게 치료가 되나요?
다시말해서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몸속에서 없애는 치료를 할수 있나요?11. 괜찮아요
'13.8.10 1:19 AM (175.223.xxx.28)비형간염은혈액체액등 으로 감염이니까요
에이형도 아니잖아요.
신경쓰지말고 치료받으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비형간염의 감염경로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음식나눠먹는걸로나 접촉한다고 생기지않는다고요12. 따지고보면
'13.8.10 1:48 AM (112.151.xxx.163)A형이 무섭긴 하죠. 세척 제대로 안한 식기로도 감염된다고 하니까요.
13. 현실적으로
'13.8.10 1:58 AM (221.146.xxx.158)조언한다면 전염이 되든 안되든 말 안하시고 본인이 조심하시는게 나으실거예요. 왜 그런지는 말하고 나면 금방 아시게 됩니다. 사람들이 쿨한척 해도 막상 알고나면 달라집니다.
14. b형간염
'13.8.10 2:20 AM (85.178.xxx.218) - 삭제된댓글치료 안되요. 다만 균을 좀 줄이는 약은 있어요. 그런데 혈압약처럼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더군요.
15. 제가 본 경우
'13.8.10 3:28 AM (1.253.xxx.46)이모부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외갓집쪽은 가깝게 지냈었는데요. 나중에 엄마랑 이모들이 막 그러더라구요. 형부랑 언니는 정말 너무 했다고... 보균자인거 미리 말해줬으면 음식먹거나 할때 좀 조심하고 그랬을텐데 찌게도 같이 떠먹고 술잔도 돌리고 했다고... 그리고 미리 알았으면 술먹는것도 말리고 그랬을텐데 했죠. 님께서도 꼭 알리세요. 은근히 신경쓰는사람 많아요. 나중에 알게되면 더 감정상해요. 그리고 치료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16. 사람나름인데
'13.8.10 4:17 AM (115.93.xxx.59)민감한 사람은 펄쩍 뛸것 같구요. 그런 사람들이 열에 한둘쯤 있을수 있어요
나 그동안 컵도 같이 썼는데 어쩔거야 그러면서
저는 아무렇지 않을것 같아요
오히려 친구를 더 챙겨주겠죠 괜한일로 맘고생했구나 옮는것도 아닌데 왜 그랬어 하구요17. 간염에 mms 추천합니다
'13.8.10 4:38 AM (112.148.xxx.27)MMS - 자주 묻는 질문
왜 MMS를 복용해야 해야 하나요? MMS의 효능은 무엇인지?
MMS 솔루션을 제조하여 마시면 서서히 chlorine dioxide가 체내에서 생성되어 혈관을 타고 흐르게 됩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쉴 때 폐가 산소를 흡수하듯이 말입니다. MMS 복용 후, chlorine dioxide 가스는 보통 1~2시간 동안 혈관을 통해 흐릅니다. MMS에 의해 생성되는 chlorine dioxide 가스는 마치 살균제처럼 폭발(산화)을 통해 인체에 해로운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이스트 등을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사실 50년 넘게 주방에서 청결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정부 건물의 천정과 바닥으로부터 탄저균(anthrax)을 제거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된 바 있습니다. 가정 내의 응용 사례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frontierpharm.com/index.php
MMS를 발명한 Jim Humble은 chlorine dioxide가 서서히 배출되는 방법을 개발하여 인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5년 동안 75,000여명의 환자들(자원자)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수행하면서 MMS를 이용하여 말라리아, 결핵, HIV, 간염 등과 같은 악성 바이러스들을 퇴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감기 같은 경우 1시간 만에 완치되는 사례도 종종 있었다. 일부 의사들은 MMS가 종양(cancerous & non-cancerous)을 파괴하고 혐기성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Jim Humble의 저서를 다운 받아 그의 경험과 주장을 접해보기 바란다:
http://jimhumble.biz/MMS-book1.pdf18. 미안하지만
'13.8.10 5:39 AM (114.200.xxx.150)친구가 간염 보균자인건 문제삼지 않지만
그동안 비밀로 하면서 " 먹던 물이나 음료수를 그냥 막 가져다 먹을때" 모른체 하셨다면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19. 정확히
'13.8.10 6:19 AM (220.86.xxx.151)원글님,
간염이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지식을 가지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b 형 간염은 피로 써만 전염됩니다. 수혈을 당했다던가 직접 비형 간염 환자에게 썼던 주사기를
돌려 썼다던가..
술잔을 돌리거나 찌게를 같이 먹는다던가 숟가락을 같이 쓴다던가.. 이런걸로는 전혀
전염되지 않습니다.
간염바이러스 가이드라인이 있으니 잘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조심하셨을뿐 잘못한게 없어요20. 그럼
'13.8.10 7:43 AM (14.32.xxx.84)B형 간염이 피로만 전염 되나요?
그렇다면,간염보유자가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날때도,그 피로도 전염될수있다는 얘기네요.
주사기,뭐 이런 대단한 도구를 통해서만 전염되는게 아니라,
작은 상채기를 통해서도 전염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혈액으로만 전염되고,체액으로는 전염 안되는건가요?
저는 오랜친구가 b형간염 만성보균자지만,전혀 신경안쓰고살았어요.제가 항체가 있다는걸 아니까 전혀 신경안쓰였어요.
하지만,항체가 없었다면,조심은 했을것같아요.
친한 친구에게는 알리는게 좋을것같아요.서로 조심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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