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봐주시는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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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0일 되면서 이모님읊쓰기 시작했어요

아기봐주셨던 경험은 없는 분이고 자신들만 키워보신 분인데요 

 저는 87일정도부터  복직했고 

카메라로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을 제가 종종보는데 잘 놀아주시가든요

오늘 카메라로 보는데 아기를 그냥 눕힌 상태에서 분유를 먹이시더라고요 

그게 위험한것이라는걸 오늘 책보다 알았고 친정엄마께 얘기하기 기본도 안되어있다면서 당장 그만쓰라하시는데요

그 말을 들을지 저도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한테도 잘해주시고 아기도 그거빼곤 잘 케어해주시는걸로 보였는데

어떻게하는게 좋를까요 

[보티첼리블루]

그렇게 먹이지 마시라고 말하면 되죠.
한두번도 아니고 기도 막힐수 있다고 설명을 자세히 하세요.
보다가 팔아파서 그렇게 먹일수는 있겠죠.

근데 좀 위험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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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달라고 하세요
아기 키운지 오래되서 잘 모르시나봐요
요즘은 전문 교육 이수하고 소개 받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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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이뻐하는분 구하기힘들어요.
조선족도 많아서..ㅠ

그점만 기분나쁘지않게 말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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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조절되는 요람 하나 사주세요.
거기 앉혀서 분유먹여달라고 부탁하면 될거에요.
직접 안아서 먹이라고하면....팔이 아프거나 힘이
없을때는 힘들수도 있지만..비스듬한 각도의 요람에
아이 앉혀서 먹이는건 쉬우니까 흔쾌하 잘 해줄거에요.
아이가 우유먹고 거기서 바로 잠을 자도 괜챦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