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를 키우려 마음을 굳혔는데 저희집에 아주비싼소파가있는데 소가죽소파에요
요크셔가 소파를 물러 뜯을수도 있겠죠 소가죽냄새때문에요
사소한고민땜에 애완견키우는거 다시생각해봐야할까요?
요크셔를 키우려 마음을 굳혔는데 저희집에 아주비싼소파가있는데 소가죽소파에요
요크셔가 소파를 물러 뜯을수도 있겠죠 소가죽냄새때문에요
사소한고민땜에 애완견키우는거 다시생각해봐야할까요?
다 긁어놨어요. 일부러 쇼파위에 3인용 방석까지 깔아놨는데 들춰보면 여기저기 할퀸 자국들이 있어서 속상해요.
피아노 다리도 물어뜯읍디다...
옛날 우리집 쇼파는 가죽 다 물어뜯고 그 안에 들어있는 솜뭉친진 뭔지도 다 들어내고 땅꿀파서 지들 아지트 삼읍디다...
그래도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발톱으로 좀 긁어놔요.
긴 쇼파방석 깔면 좀 덜 하고요.
훈련시키면 안올라가는데 허락해주길
호시탐탐 노리죠
요크셔가 의외로 알칼져요
우린 말티즌데 그놈도 다 성격이 달,라요
우린 소파를 핥아대요. 손발가락 물고요. 문틀도 갉았어요
친구넨 얌전한데..
슈나도 키워봤고 말티 지금 키우고 있는데 물어뜯어놓은거 없어요 슈나우저 이갈때 잠깐 실내화 물고 이빨자국내놓은 정도..
천소파 다 긁어놨어요. 첨에는 신경쓰고 어쩌고 했지만 몇년 된 이후로 포기하고 삽니다.
이젠 뭐 가족이 되다보니 이래도 저래도 이쁘네요
물어 뜯는건 거의 없어요, 근데 이놈들이 팍팍 거리면서 긁어대요,
저희도 고가의 소파인데 기스자국이 생겼어요, 가죽이 좋아서 약하게 생겨서 다행이지,,
저희 집의 제법 값 비싼 패브릭 소파도 강아지가 다 긁어대서 거의 걸레로 만들어 놨어요.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지만, 코 박고 긁어댈 때 귀여워한 사람들의 죄도 없지 않아 그냥 용서하고 놔둡니다.
나중에 천갈이 한번 싹 해얄 것 같아요.ㅜㅜ
저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데, 저희 가죽 소파는 아주 멀쩡, 무사 합니다.
가끔 제 침대에 와서 이불위에서 땅 파는듯이 긁어대긴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안그래요.
한창 이 갈이할때 아이들 책장 아랫단에 있는 책들 모서리를 좀 씹어놔서 --;; 그렇지
그 이후에는 재산상 손실이 전혀 없습니다 ㅎㅎ
강아지마다 다른가봐요 우리애는 소파 한번 파보더니 지 손톱이 아팠는지 바로 포기. 그냥 이불에서만 좀 파요
그리고 이갈이할때 껌 줬더니 가구나 신발 같은거씹지도 않더라구요 애마다 다른듯
개마다 틀리죠... 우리푸들은 양말 물고 노는걸 좋아해서 소파는 거들떠도 안봐요.
윗님^^그렇죠? 저희도 미니푸들인데 남편양말을 물고도망다녀요
요즈음은 사료를 안먹어 주켔어요ㅠㅠ
그렇다고 맨날 밥만 줄순없고해서 밥이랑 사료랑 섞어주니 먹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