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요
그런데 머리가 멍해요 몸은 움직여도 눈위로는 몽롱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멍하니 집중이 안되서 깜박깜박도 잘하고
졸린듯도 하고 환각상태인거 같기도 하고 멍때리는 이 증상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요즘 피곤했는데 그 이유인듯도 하고
잘 아시는 님들 조언좀 주세요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요
그런데 머리가 멍해요 몸은 움직여도 눈위로는 몽롱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멍하니 집중이 안되서 깜박깜박도 잘하고
졸린듯도 하고 환각상태인거 같기도 하고 멍때리는 이 증상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요즘 피곤했는데 그 이유인듯도 하고
잘 아시는 님들 조언좀 주세요
혈압이 있어도 그래요..
더위먹으신건 아닌지요 저도 멍하네ㅛ
혹시 냉방병 아니신지요?
제가 7월 초에 그랬거든요. 워낙 두통이 있었는데 ...에어컨과 피곤함때문에
넘 더워서 그런듯
나이가 어케되세요?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대요 혈관이 좁아져서 그럴수도있고
이비인후과 가셔서 코 검사해보세요.
코 때문에도 머리가 멍해지는듯.
40초예요 혈압도 좀 있어요
젊을땐 스트레스를 혈기왕성한몸이 이겨내서 스트레스가 몸으로 쌓이지 않지만요 40넘어 신진대사가 느슨해지면 몸으로 증상이와요
우리동네 이마트에 보니 총명탕 기본재료만 포장해서 총명차라고 파네요.
사려다가 비싼 듯해서 그냥왔어요.
저도 가끔 머릿속이 몽롱할 때면 총명탕 기본재료만 사다가 차로 끓여먹는데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낍니다.
일단 신경과를 가보세요..머리쪽은 신경과니깐요...근데 보통 mri는 뇌졸중의 염려 때문에 찍는거 아닌가요?
굳이 그 비싼 걸 찍을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전문가에게 물어보는게 젤 최선요!
근데 요즘 병원들은 그냥 너무 쉽게들 mri를 권하더라구요,,,그게 살림에 보탬이 되나봐요...
저는 28살에 긴장성 두통이었는데...의사가 mri를 권해서 그때 50만원 주고 찍었는데 당연 이상이 없었어요,,,
내가 의사라면 두통약 처방해주고 말텐데...어릴 때라 저도 몰라서 찍어라고 찍었네요....
근래에 늙어서 멍한적이 있었는데...그건 스트레스와 약한 우울증 중의 한 증세 였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년을 한약이다 뭐다 고생하고 돈 버리고...에효~~~
암튼 병원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