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멍해요 병원가서 mri 찍어야 될까요?

조언 조회수 : 10,664
작성일 : 2013-08-09 22:04:10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요

그런데 머리가 멍해요 몸은 움직여도 눈위로는 몽롱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멍하니 집중이 안되서 깜박깜박도 잘하고

졸린듯도 하고 환각상태인거 같기도 하고 멍때리는 이 증상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요즘 피곤했는데 그 이유인듯도 하고

잘 아시는 님들 조언좀 주세요

IP : 115.139.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9 10:04 PM (114.206.xxx.203)

    혈압이 있어도 그래요..

  • 2. ,,,
    '13.8.9 10:05 PM (211.44.xxx.244)

    더위먹으신건 아닌지요 저도 멍하네ㅛ

  • 3. 냉방병
    '13.8.9 10:06 PM (119.71.xxx.15)

    혹시 냉방병 아니신지요?
    제가 7월 초에 그랬거든요. 워낙 두통이 있었는데 ...에어컨과 피곤함때문에

  • 4. 루비
    '13.8.9 10:07 PM (39.7.xxx.39)

    넘 더워서 그런듯

  • 5. 아니요
    '13.8.9 10:24 PM (116.120.xxx.46)

    나이가 어케되세요?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대요 혈관이 좁아져서 그럴수도있고

  • 6. 이비인후과
    '13.8.9 10:37 PM (112.217.xxx.122)

    이비인후과 가셔서 코 검사해보세요.
    코 때문에도 머리가 멍해지는듯.

  • 7.
    '13.8.9 10:37 PM (115.139.xxx.17)

    40초예요 혈압도 좀 있어요

  • 8. 수지
    '13.8.9 10:50 PM (116.120.xxx.46)

    젊을땐 스트레스를 혈기왕성한몸이 이겨내서 스트레스가 몸으로 쌓이지 않지만요 40넘어 신진대사가 느슨해지면 몸으로 증상이와요

  • 9. 총명차 마셔보세요.
    '13.8.9 11:04 PM (180.182.xxx.153)

    우리동네 이마트에 보니 총명탕 기본재료만 포장해서 총명차라고 파네요.
    사려다가 비싼 듯해서 그냥왔어요.
    저도 가끔 머릿속이 몽롱할 때면 총명탕 기본재료만 사다가 차로 끓여먹는데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낍니다.

  • 10. ...
    '13.8.10 12:13 AM (183.103.xxx.63)

    일단 신경과를 가보세요..머리쪽은 신경과니깐요...근데 보통 mri는 뇌졸중의 염려 때문에 찍는거 아닌가요?
    굳이 그 비싼 걸 찍을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전문가에게 물어보는게 젤 최선요!
    근데 요즘 병원들은 그냥 너무 쉽게들 mri를 권하더라구요,,,그게 살림에 보탬이 되나봐요...
    저는 28살에 긴장성 두통이었는데...의사가 mri를 권해서 그때 50만원 주고 찍었는데 당연 이상이 없었어요,,,
    내가 의사라면 두통약 처방해주고 말텐데...어릴 때라 저도 몰라서 찍어라고 찍었네요....

    근래에 늙어서 멍한적이 있었는데...그건 스트레스와 약한 우울증 중의 한 증세 였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년을 한약이다 뭐다 고생하고 돈 버리고...에효~~~
    암튼 병원 가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52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35
286951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673
286950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23
286949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41
286948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462
286947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16
286946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379
286945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154
286944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33
286943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301
286942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179
286941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160
286940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141
286939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989
286938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03
286937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199
286936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428
286935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629
286934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012
286933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425
286932 중이염으로 항생제 약 먹는데 땀을 너무 흘려요.... 1 행복한요즘 2013/08/19 2,033
286931 일베모델 쓴 옥션....탈퇴자 급증 34 손전등 2013/08/19 3,532
286930 안암동 종암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아야 2013/08/19 2,255
286929 액센트 vs 아반떼 뭐가 나을까요 10 123 2013/08/19 19,881
286928 수영장 아줌마들 무섭네요. 18 수영 2013/08/19 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