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문의~~

에어컨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3-08-09 22:02:39

작년에 전기세 폭탄을 맞은뒤로^^ 올해는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고 올해 처음으로 지금 에어컨을 켰는데요..

거의 한시간을 넘게 돌렸는데도 실내 기온이 전혀 내려가지도 않을 뿐더러 바람나오는 곳을 만져보니 아주 뜨거운 바람은 아니지만 거의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 바람만 나오는데요 . .

지금 남편도 없고..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첫가동이라 냉기가 나오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까요 아님 잘은 모르지만 냉매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참 에어컨은 2006년 즈음에 구입한것 같구요 지금까지 이런 문제는 없었네요~~답변주심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IP : 218.5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장미
    '13.8.9 10:07 PM (14.32.xxx.249)

    1분이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요 1시간동안 안나오는건 문제있어보여요
    껐다가 5분쯤 후 다시 켜보시고
    냉방으로 틀어진게 맞는지 온도 설정은 적당한지 그리고 실외기가 돌아가는지 확인하세요
    안되면 냉매가 없거나 고장일것 같아요

  • 2. 보통
    '13.8.9 10:08 PM (211.36.xxx.46)

    한시간 정도면 온도 내려가는게 정상인데
    이상이 생긴것같아요
    As 부르세요..

  • 3. ...
    '13.8.9 10:08 PM (58.120.xxx.232)

    한번도 점검 안하셨어요?
    에어컨 냉매가 없어서 그럴 거에요.
    그럴 땐 틀어봤자에요.
    그러니 지금은 그냥 끄고 내일 AS 맡기세요.

  • 4. 가스가 빠졌나봐요..
    '13.8.9 10:10 PM (121.135.xxx.152)

    에어컨 가스가 빠진거 같네요..

  • 5. ...
    '13.8.9 10:11 PM (211.44.xxx.244)

    혹시 투인원인가요? 그렇다면 탑형의 에어컨 전원이 연결안되어있으면 다른 하나의 에어컨이 가동은 되지만
    시원해지지는 않아요,,,텁텁한 바람만 나오죠 이 문제 아님 냉매충전을 해야될 문제인것같아요,

  • 6. 꼬맹이
    '13.8.9 10:12 PM (27.119.xxx.163)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하나하나 확인해 보세요.
    실외기 팬이 돌아가는지요? 돌아가면 컴프레셔가 작동해 냉매가 순환된다고 보면됩니다.
    실외기팬 뒤쪽(바람나오는곳 반대쪽)에 이물질이 있는지 여부
    또 실외기 배관 중 굵은것이 저압파이프인데 팬이 돌아가도 성애가 끼면 냉매가 부족한 현상
    이래도 안시원해요

    또 실외기 냉각핀에 먼지만 많아도 그래요
    또 실내기의 필터에 먼지가 많아도 그래요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91 자잘한 거짓말 하는 동료가 있는데.. 3 우짤꼬 2013/09/11 3,208
296690 전두환이 돈 내는거 새정부 때문인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6 .... 2013/09/11 2,678
296689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정당정치 마감” 2 세우실 2013/09/11 1,374
296688 여자중학생 키플링 백팩 좋아하나요? 4 고모 2013/09/11 2,945
296687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43
296686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865
296685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55
296684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78
296683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73
296682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6,076
296681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50
296680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58
296679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60
296678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87
296677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72
296676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85
296675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209
296674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40
296673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305
296672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94
296671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42
296670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816
296669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94
296668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74
296667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