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처방 받아서 왔어요.
항생제넣었구요...
3일을 먹어도 차도가 없길래
병원을 다시갔더니 항생제 약을 바꿔서 처방해주시더라구요..
하루먹었더니 멀쩡해졌어요..목이 많이 아팠거든요.
전에 먹던 항생제는 치료가 안되었던거지요?
작년에 폐렴때문에 입원하고 항생제주사 항생제 약을 많이 먹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다른 종류의 항생제가 몸에 맞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편도염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처방 받아서 왔어요.
항생제넣었구요...
3일을 먹어도 차도가 없길래
병원을 다시갔더니 항생제 약을 바꿔서 처방해주시더라구요..
하루먹었더니 멀쩡해졌어요..목이 많이 아팠거든요.
전에 먹던 항생제는 치료가 안되었던거지요?
작년에 폐렴때문에 입원하고 항생제주사 항생제 약을 많이 먹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다른 종류의 항생제가 몸에 맞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약효과가 달라요 어떤사람에게 잘듣는 약이 어떤이에게는 아무 반응없고 그래요
먹고 하루만에 반응을 한다면 항생제가 예전꺼보다 좀더 강한 걸 수도 있어요,
그 약 이름을 알고 계시면 담에 처방받을때 도움이 되죠,,,
저희 아이도 약이 들을때와 안들을때가 차이가 나는 편이라 작년에 자주 아플땐 처방전을 보관했었어요
내성일 수도 있고..
균 종류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균 종류 때문에 그럴듯요 ~ 균 종류에 따라서 쓰여지는 항생제가 달라요ㅎㅎ
보통 균 종류를 알아내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편도염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균 종류의 항생제를 처음에 처방해요~
균의 종류는 많기 때문에 다른 균 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항생제를 처방하는거ㅎㅎ
아니면 내성이 생겨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내 몸이 들어온 균이 특정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균이라서 안듣는걸 수 있어요/항생제를 먹는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는거 아니구요 / 항생제 쓰다가 중간에 그만두기 = 바로 그 항생제에 무릎꿇지 않는 균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줌 = 균 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