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늦게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란다 확장한 집에 대해 고민인데요
넓어보이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평소에 베란다 / 거실 문 열어 놓는 편이거든요.
확장한 집으로 가야하나 안한 집으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청 늦게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란다 확장한 집에 대해 고민인데요
넓어보이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평소에 베란다 / 거실 문 열어 놓는 편이거든요.
확장한 집으로 가야하나 안한 집으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한집요~~
안한집이요~~!! 분양받아서 올확장했다가 너무 후회했어요 다시 이사와선 안했어요 베란다 필요해요~
우리 집, 남형이구요.
빨래가 항상 햇볕에 보송보송하고
베란다 자리 겨울엔 볕이 들어서 따뜻해요.
값도 훨씬 올라갔어요.
안한집~!!
저희집은 확장은 안하고 그냥 베란다에 거실과 똑같은재질의 마루가 깔려있는데 그것도 싫어요..
비오면 들이치고;;
안한집이요.
공간분리가 되어있는 곳이 살기엔 좋은데... 시각적으론 넓어보이는 확장형이 좋아보이긴 하죠.
전 두군데 다 살아봤는데... 안한집이 나아요
어차피 확장한 자리에 빨래건조대가 차지하게 돼요
베란다 공간 활용을 잘못해서 그런지 그곳이 쓸데없는 공간이 되고
넓게 트면 그냥 큰 거실이 되니 시원하고 좋네요
안 한집이요. 확장하면 창고로 쓸 공간이 없지 않나요?
저희집은 확장 안 하고 앞, 뒤 베란다에 창고 만들어 놨는데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텃밭 채소도 심어먹고... 그냥 안 한게 살기는 편한 것 같아요. 보기에는 좀 좁아보이겠지만.
안한 집이 대세예요.
그러나 매매시장에서는 먼저 물어보는 것이 확장했어요 입니다.
30평대까지 매매에 있어서는 확장이 우선입니다.'
이제껏 확장 안된 집만 살아봤구요 확장된 집에 대한 로망도 좀 있는데요 주변 얘기 들어보면 확장 된 집이 넓어보이고 이쁘긴 한데 살긴 좀 번거롭대요. 비오면 비 들이쳐서 아무리 관리 열심히 해도 원목마루 같은 경우 썩기도 하고 아무래도 수납공간도 적고 큰 빨래나 김장 같은거 하려면 좀 불편하긴 하대요. 제가 생각할때도 그러겠구나 싶은데 솔직히 확장된 집 한번 살아는 보고 싶어요. 계속은 아니고 잠깐이라도요.
제 생각엔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 하고 잔 짐 별로 없는 분이시라면 확장형도 좋을거 같아요.
무조건 안한집 확장한집 전부 후회하더군요
전 무조건 베란다 있는집으로 살거예요
겨울에도 훨 덜 추워요
음~~ 본인이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인가에 따라 달라요 저는 부엌일, 즉 나물 말리기 장독의 필요 등 이런거 없어서 48 평 올 확장 사는데요
깔끔하고 일이없어요 베란다 청소등
다만 화재시 대피공간있고 부엌쪽에 베란다가 있어서 그쪽에서 김치등 빨래널고요 세탁기 보일러 다 뒤쪽에있어요 결론은 둘다 살아봤는데 저같이 집에서 많은일을 안하면
확장이좋아요
안 한 집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주변 새 아파트 전세시세 보면
한 집이 훨씬 전세 시세가 훨씬 비싸더군요.
왜 그럴까요?
평수는 30~40평대였어요.
전 확장한 집이요.
만약 확장을 안한다해도 샤시 안단 외부공간 발코니는 좋아요.
근데 우리나라식으로 샤시 달아둔 베란다 싫어요.
괜히 짐만 쌓이고 신디님 말씀처럼 일만 늘어나는 거 같아요.
세탁실겸 다용도실 하나 남기고 거기에 가스건조기까지 딱 들여놓고
나머지는 올 확장했음 좋겠어요.
외부 발코니나 옥상 정원 그런 거는 좋구요.
전 안 한 집이 좋더라구요
완충지대가 있어서 온도 조절도 쉽고 결로도 덜 생기고..
돈 들였고 샷시 때문에라도 전세는 비싸게 받는데
살기에는 확장 안한 집이 나아요.
확장한 집들은 빨래건조대를 거실에 두더라고요.
안방 쪽은 확장 안한 집도 있던데 빨래는 늘 거실.
거실 면적이 넓어보일지는 몰라도
거실은 지저분해보여요. 정신 사납고요.
아이 미끄럼틀, 큰 장난감들 수납하거나 가지고 놀기에도 베란다가 좋고
화분 많은 집도 베란다가 있는게 좋아요.
살 집이라면 확장 안한게 좋고
세 놓을거라면 확장한 집.
그 보일러쓴 가스비 낼거 아니니까 주로 그런가봐요.
전 남들이 선호하든 안 선호하든
겨울에 좀 춥든말든 시원하고 깔끔하게 확장한 집이 좋아요.
그냥 내가 살집이면 무조건 확장할렵니다.
지금 집은 그렇게 확장하고 싶었건만 못하고 오래 살고 있네요. ㅠ ㅠ
걍 베란다에 마루만 깔아놓은 상태로.,
안 한 집...
베란다가 나름 기능이 있어요.
위에도 어떤분이 댓글로 쓰셨네요.
82는 확장안한집 선호하지만 부동산 돌아다녀보면 확장한 집이 매매, 전세 다 더 오릅니다.
사이버보단 현실을 따르는게 답이죠잉.
작년에 집 공사하면서 확장했어요.
다 확장한 건 아니고요.
아이방앞베란다, 거실베란다만 했고, 안방 베란다는 옹벽이라서 못했어요.
확장하면서 안방베란다와 거실베란다 연결부분은 중문 설치했고요.
빨래는 안방베란다에 널고, 화초도 키우고요.
거실베란다확장하면서 거기에 바를 설치 하니 차마시면서 책봐도 좋고 넘 좋으네요.
멀리 강건너 남산타워도 보이고
바로 길건너에 무리해서 샀다는 모연예인부부 빌딩도 계속 보이고 그렇네요ㅎㅎ
윗님말대로 확장한집이 전세가 매매가가 더 높던데요.
그래서 이번에 확장했어요.
안한집이죠..
여기 82뿐아니라 제 주위에도,
부동산에서도 안한집 선호해요
확장한집은
넓어보인다는거 하나 말고는
전부 단점예요
무조건 확장안한집 ...
확장 안해도 넓고 쓸만하면 저도 안하고 싶지만
한집과 안한집 ...막상 살아보면 평수 다른집에 사는것처럼 느낌이 달라요
30평대 후반 확장해서 거실 넓이 40평대 초반정도 되는데 진짜 40평대는 아니니까 40평대 사는집보다는
난방비 라던가 수납등 ..불편함 있어요 .그래도 좁은것보다 나아요 ..전 확실히 그래요
그리고 매매가에 반영되구요
도 괜찮아요 안방베란다가 있으니 빨래 널고청소도 오히려 쉽고요
4인 가족 기준으로,
45평형 이상은 확장 안한 집,
그 이하는 확장한 집이 좋습니다.
2-30평형 확장 안한 집 안가보셨나봐요?
베란다 있으면 당연 좋지요. 요새 베란다가 서비스 면적으로
얼마나 넓게 나오는데 좁게 살면서 그 공간을 버리나요?
지금 46평 거실 확장된 아파트 사는데 원래 베란다 였을 공간 생각해보면 거실이 1/4이 줄어드는거에요.
확장한 집 한번 살아보고 다시는 구경도 안해요...
처음엔 괜찮다고 세월가니 샤시도 기울고 틈이 생겨 겨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여름에 비오면 문닫아야 하는것도 힘들구요.
포한이 맺힌 사람이 많은가봐요.
베란다 터서 얼마나 더 넓어진다고...
안한집.....
안하는게 압승 이네요
베란다 공간이 잘 이용하면 얼마나 아늑한 공간이 되는데요..
전 뒤에 작은방 베란다가 창이 커서 좋은데
2평 정도로 작아요.
나만의 기도실 만들려구요^^
지금 확장한 집인데
다음번에 이사 간다면 확장은 안하고싶슾니다
넓어보이고 싶다면 가구나 짐을 줄이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확장한집에 살아요 저희는 다음집도 확장한 집으로 선택할겁니다
확장한집에 사는데
확장한집이 좋네요
깔끔해요 안방쪽에 베란다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도 않아요 ~
다음에 이사가면 반드시 안 한 집으로 갈거에요.
장마 때 온 방을 돌아다니며 창문단속해야합니다.
출근할 때 문도 못 열어놓죠.
비싼 커튼 물에 적시잖아요.
가장 불편한 건
장마나 비, 눈 올 때 음식하면서 환기를 시켜야하는데
그 환기조차 못하고 문 꽁꽁 닫아놓고 있는 거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빨래 너는 것도 일입니다.
거실에 빨래건조대 미관을 참 헤치죠.
저도 참 많이 궁금해하는 문제인데요.... 빨래 건조대는 어데다 두고 생활하는가요??
아는 집이 확장했는데, 저보고는 절대 하지말라고 하네요...
비올때마다 창문단속 시러요~~
겨울에 더 추워요
저는 베란다에 쓰임도 많구요^^
음.. 30평 초반대까지 확장 안한집. 굉장히 좁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없으면 거실로 그 짐이 다 온다고, 집 지저분해진다고 하는데
보면, 그 집 그 베란다에 고스란히 있어도 굉장히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래저래 지저분하게 두실분은 지저분한채 사시는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가는집마다 확장 공사를 하게 되었고, 다음번에 45평이상 넓혀가면 베란다는 두자라고
마음먹고 있습니다만.
요새를 확장공사를 방은 두고 거실만 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빨래대같은건 문제가 별로 안되요.
그리고 비가 들이친다고 하는 부분은.. 어찌 된건진 모르겠지만, 저희집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어서
방향따라 틀린건지.. 구조적으로 다행인 어떤 부분이 있었던건지..
확장한 집 샀는데 비올때마다 문 닫아야 하고 겨울에 추워서 다시 베란다 만들었어요.
나이에 따라...
전 새아파트면 확장형. 십년이상 된경우는 확장 안한게 조아용.
인테리어하면서 확장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벽틈으로 물 새어들어와서 마루 다 썩고,
비온것 깜박해서 비들이쳐서 마루 썩고, 여름에 비 들어올까바 더워죽겠는데 창문도 못열구 너무 고생했습니다.
이번에 이사오면서 확장안한집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항상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사니까요.
무조건 안한 집이요.
전 한집이 좋아요
요즘은 건설사가 바로 지으면서 확장하기 때문에 하자도 없구요
베란다 있으면 지저분한거 쌓이더군요.
다음에도 확장한집 가려구요
유용한 정보라 저장합니다.
요즘은 지을때부터 확장이 기본처럼 되어있어서
안할수가 없겠던대요.
나중에 확장공사하는건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친언니도 확장 새아파트갔었는데 안춥던데.
대피소도 따로 철문으로해서 있고
안방 베란다에 자동 빨래건조대까지 있고
실외기실, 세탁실 크게나와서 망설이다
그냥 확장 옵션했어요.
비올땐 불편할것같긴한데 지금 사는집도
베란다는 결국 너저분하게 물건 두게 되요.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두군데 다살아봤지만 다시 이사가도 확장합니다.제경우 남향이라 추운거모르겠고 배란다를 특별히 화초아님 사용을 안하거든요.빨래는 안방베란다가 있어 그곳에 건조대가 있으니 상관없구요. 아무리다녀봐도 베란다있는집 깨끗하게 해놓구사는걸 저는 별로 못봐서요.
적어도 제가 아는집들은다 잘 됐어요.
잘 된집은 베란다 확장만 한 집이네요.
거실쪽으로 문 달고 안방 베란다는남겨서 거기 빨래도 널고 식물들도 기르구요.
거실만 넓어져서 환하고 넓고 빨래도 잘 마르고 따뜻하고 그래요.
난방비 더 오른다거나 겨울에 춥거나 비 들이닥친다는 거 모르겠는데요.전혀요.
넓게 살고 매매가 오르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나요?
다만 작은 방 이런 거 고친 분들은 춥다, 바람이 샌다면서 불만이더군요.
확장의 장점은
작은 평수인데 넓어 보인다 죠.
거래하는 시점에선
당연히 딱 들어갔을때 넓어 보인다는 것때문에 혹하게 마련입니다만
막상 살아보니
집이 노후되면 베란다로 물샐수 있는데 마루 썩어요. 그래서 그쪽에 가구놓으면 안되겠더군요.
거실 문 마음대로 못열어놓고.
지난 태풍때 창문깨진다 어쩐다 할때
정말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거실창문 깨지면 어쩌나 하고요.
확장안된 안방은 괜찮은데
거실에 유리 깨질까봐 정말 무서웠어요.
확장안된 집으로 이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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