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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걸그룹..컬쳐쇼크네요

문화컬쳐 조회수 : 14,299
작성일 : 2013-08-09 17:49:27
방금 엠비씨 뮤직 케이블 보다가 어떤 신인 걸그룹 나왔는데,
홍대 놀이터에서 막 엉덩이를 털길래..검색해봤어요.
역시 미국춤..서른 먹은 저는 충격이에요
(이거 포르노에나 나오는 동작 아닌가요;;;;)


http://m.tvcast.naver.com/v/75486
IP : 182.172.xxx.1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9 5:50 PM (211.44.xxx.244)

    아예 음악프로를 애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2. 망측해서 원
    '13.8.9 5:54 PM (117.111.xxx.217)

    늙으면 요통 장난아니겠네요

  • 3.
    '13.8.9 5:56 PM (218.235.xxx.144)

    헉 춤 진짜 더럽네요 ㅠ

  • 4. .....
    '13.8.9 5:56 PM (1.212.xxx.99)

    저거 브라질인가 남미쪽에서 추는 춤인데....유투브에 많이 올라오는건데...

  • 5. 밤무대에서
    '13.8.9 6:21 PM (211.208.xxx.19)

    밤무대에서는 어울리는진 모르겠지만..

    도대체 노래의 내용이 뭐길래 저따위 안무를 하는건가요.

    참..

  • 6. 허걱
    '13.8.9 6:21 PM (220.117.xxx.64)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봅니다

  • 7. ...
    '13.8.9 6:23 PM (218.48.xxx.120)

    지금 뮤직뱅크 틀었다 껐네요.
    싸구려 술집여자애들 생겨서 야시시한 옷에 야한 춤 영혼없은 가사...
    차라리 남자 아이돌은 민망하지는 않는데...수준미달 동방신기인 것 같고...

  • 8. 원글
    '13.8.9 6:28 PM (182.172.xxx.14)

    기사보니까 이 춤은 심의 걸려서 방송에서 못춘다네요. 이 동영상 보고 지금 뮤직뱅크 보니까 여자 그룹들 춤이 율동같고 건전해보이는 효과가ㅋㅋ

  • 9. 개나리1
    '13.8.9 6:33 PM (211.36.xxx.67)

    세상에..어쩜 좋아요...헐..

  • 10. ....
    '13.8.9 6:34 PM (121.133.xxx.199)

    보다 말았어요. 너무 더럽네요.

  • 11.
    '13.8.9 6:36 PM (175.223.xxx.176)

    아무리 운동에 좋다해도 집에서 혼자하면 모를까 저게 뭡니까~ 완전 더럽네요 진짜

  • 12. ..
    '13.8.9 6:37 PM (175.192.xxx.188)

    말세네요...ㅜ.ㅜ
    어른들이 제일 문제지요.
    그나저나 저 애들은 부모가 없나...

    제 나이 37살인데..
    저도 너무 오래 살았나보네요.

  • 13. 미성년자 아니겠죠?
    '13.8.9 6:41 PM (183.98.xxx.95)

    예전에 유이 소주광고요....전 그 광고가 그렇게 보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걸 지하철 전광판에서 틀고 있더라구요. 애들이랑 지하철 타는데 그거 못보게 하느라..ㅜㅡㅜ

  • 14. ...
    '13.8.9 6:42 PM (14.72.xxx.63)

    공중파에서 봉춤추는 거 보고 기겁했더니 이거 보니 그건 뮤지컬 수준이었군요 저도 30대인데 할머니 기분 드네요

  • 15. ㅎㅎㅎㅎ
    '13.8.9 6:43 PM (121.161.xxx.226)

    동작이야 뭐...그렇다 쳐도..
    자세는 왜 저래요? 헉.

  • 16. 뭔가........
    '13.8.9 6:54 PM (126.70.xxx.142)

    섹시한 춤이라면 저도 모르게 와...하거나
    좀 선정적이긴 해도 잘춘다하면서 입이 벌어질텐데
    보고나니 왜 기분이 나쁘죠...?

    원숭이 교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물구나무서서 왜 저러는건지...

  • 17. 아...
    '13.8.9 7:00 PM (121.140.xxx.240)

    더러워보여요.
    전 30대 초반입니다;;

  • 18. 아ㅜㅜ
    '13.8.9 7:07 PM (59.187.xxx.13)



    개가 떠오르나요.

  • 19. ......
    '13.8.9 7:21 PM (211.215.xxx.228)

    좀 지나면

    본인들을 너무 선정적으로만 본다고.. 억울하다고..

    눈물 질질 흘리면서 인터뷰 하겠죠..

  • 20.
    '13.8.9 7:23 PM (222.235.xxx.215)

    저도 38살인데 ........
    보다 말았네요

    진짜........뭐 저런...

  • 21.
    '13.8.9 7:26 PM (121.136.xxx.249)

    엉덩이만 찍는거 같아요
    저게 춤인가요?

  • 22. ㅎㅎㅎ
    '13.8.9 7:28 PM (221.146.xxx.51)

    요리 조리 잘도 털어대네요.. 저건 춤이 아니라 시뮬레이션 아닌가요??
    진짜 어떤 댓글처럼
    몇년 뒤엔
    자궁경부까지 보여줄 기세....

  • 23.
    '13.8.9 7:35 PM (14.39.xxx.104)

    왠만한것 보곤 안놀라는데..
    별거 아니겠지 싶어 봤다가 이거 참 완전 야동수준

    분명 옷도 입었고 남자도 없는데 ...
    왜 헛것이 보이는것 같죠 ㅜㅜ

  • 24. ----
    '13.8.9 8:00 PM (94.218.xxx.162)

    노이즈 마케팅 노린 것 같네요.


    성행위춤이네요. 밤무대도 아니고...쟤들 나이 많아 봤자 열여덟 이럴 텐데.....ㅉㅉ

  • 25. 저그룹
    '13.8.9 8:35 PM (14.52.xxx.60)

    관계자들은 여기 안오나봐요
    전에 봉춤추던 것들은 나이어린 여자애들이라며 스포츠라는둥 아줌마들 무식하다는둥 쉴드치던데..

  • 26. 빵수니
    '13.8.9 8:49 PM (110.70.xxx.189)

    삼십대 초반인데요..저 오래산건가요?ㅜㅜ도대체..요즘 왜 저러나요?ㅡㅡ

  • 27. ㅋㅋ
    '13.8.9 9:15 PM (122.37.xxx.113)

    원숭이교배..ㅋㅋㅋ진짜 어린 애들 데려다가 뭔짓을 시키는건지.... 저거 보면서 어른남자 100명중 게이뺀 나머지는 다 뭔생각할지 뻔하지 않나요? 아니 그런 생각하라고 만든 춤인거겠죠... 잡것들 진짜.

  • 28. ...
    '13.8.9 9:19 PM (112.140.xxx.50)

    저도 삼십 초반인데
    보다가 못 보겠어서 껐어요.
    춤추는 거 좋아하고 노는 거 참 좋아하지만
    저 춤은 정말 더티하다고 해야하나요?


    하나도 흥겹지도 않고 따라하고 싶지도 않고
    지저분해보입니다 ㅠㅠ

  • 29. Nnnn
    '13.8.9 9:50 PM (218.151.xxx.66)

    차라리 그렇게 보이고 싶으면 누드로 춤추지참

    바지는 왜 입을까요 벗고 찍지 가수가 몸부여주려고 하는건지

  • 30. 진짜
    '13.8.9 11:08 PM (222.106.xxx.161)

    딱 교배하는 원숭이 엉덩이 수준이네요.

  • 31. ...
    '13.8.10 3:46 AM (108.180.xxx.222)

    전 캐나다 사는데 미국 티비 방송에서 많이 나와요. 저리 오래 하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 유명 가수들도 많이 하던데. 처음에는 어머나. 야하군. 했는데 지금은 그런가 보다. 그런데 위 링크 보니 여기도 애들은 못하게 하는군요. 흠.

  • 32. ㅠㅠ
    '13.8.10 4:2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동물같아보여요.

  • 33. ㅇㅇ
    '13.8.10 5:13 AM (173.89.xxx.87)

    한국 걸그룹이 추는 걸 보고는 하하 웃고 말았는데 블로그에 연결된 유툽의 미국 영상을 보니 호모 에렉투스의 집단난교네요. 헐...... 야한 걸 떠나서 인간비하 수준.

  • 34. 분당 아줌마
    '13.8.10 8:37 AM (175.196.xxx.69)

    그 소속사야 돈만 벌면 장떙이지만 저런 동영상 속 아이들 어쩌려고 저라나요?
    진정 해도 너무 하네요.
    저는 그 소속사 사장 얼굴이 저 아이들 보다 더 궁금하네요.
    아이들 저 짓 시켜서 돈 벌면 그 밥 더 맛 좋나요?

  • 35. ````````
    '13.8.10 8:38 AM (210.205.xxx.124)

    티비에서 이런 야한춤 철저히 차단했음 좋겠어요

  • 36.
    '13.8.10 9:32 AM (175.117.xxx.66)

    근데 동양여자애가 저러니 좀 어줍잖네요..

  • 37. ...
    '13.8.10 10:28 AM (175.209.xxx.37)

    어떤 댓글..저걸 신세대춤이라고하는거 자체가 웃겨요 ㅎㅎㅎ저건 고리짝 퇴폐춤을..
    저런 나부랭이들 뭐라 부르는지 명칭은 몰라도 알고싶지도않네요 요즘엔 어떤방식으로든 그냥 뜨면 환영인가봐요 페인팅한건지 옷인지 모를 레깅스같은 옷입고나와서 기자가 이슈꺼리 만들어주면 관심 받아먹다가 캐스팅 좀 되면 자기 그런쪽으로 이미지 굳어질까좌 무섭다고 눈물찍고..거지같은 영화 찍고 떠보겠다고 스스로 옷내린다거나 자빠져서 살보여주고 ..
    요즘 늙으나 젊으나 연예인 다 지겹다고 난리, 새인물이 보고싶다고 하던글 생각나는데요 그냥 선진국처럼TV를 장농안에 넣고 필요할때만 문열어서 보는 방식으로 해야할까봐요

  • 38. ...
    '13.8.10 11:21 AM (211.197.xxx.200)

    진짜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대놓고 하는 성행위네요ㅠㅠ옷입고 하는 성교동작;;;심지어 실제보다 더 심하군요ㅡㅡ

  • 39. 아웅
    '13.8.10 11:57 AM (61.98.xxx.87)

    딸이 저러고 있는걸 부모님이 보면..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하실꺼같아요.

  • 40. 써니데이즈
    '13.8.10 12:08 PM (175.223.xxx.151)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 신랑이 역겹다며 얼른 끄라네요
    저도 매우 충격받았구요
    어디서 저런 춤이 나왔는지....

  • 41. 우유좋아
    '13.8.10 12:34 PM (119.64.xxx.95)

    동물들 교미할때 하는 행동인데.....

    흔든다고 다 춤이 아닌것을, 너무 추잡스럽네요.
    부모들 불쌍합니다.

  • 42. 저렇게
    '13.8.10 1:06 PM (183.96.xxx.247)

    궁둥이를 미친듯이 털고 돌리고 허리돌리고 한다고 니네가 조명받을것 같니???

    거의 조만간 매장당할듯.

    해도해도 한계가 있지 이런짓하는 것들 싸그리 묶어 생매장시켜야함

    청소년들이 대부분 접하는 음악하면서 저게 지금 약빨아도 보통 빤게 아니죠
    다 잡아처넣어야함

    감옥에 처넣고 처울어봐야 썩은 정신상태를 치료할수 있을듯

    욕먹는걸로 그쳐선 안될일임

  • 43. 다리를
    '13.8.10 1:08 PM (183.96.xxx.247)

    쩌억하니 벌리고는 털어대는 저춤

    보는이들 대부분은 역겨워 미칠듯;;;

    지금 인터넷때문에 섹스에 거의 미친 나라가 되었는데 이게 온갖 성범죄로 이어지고 장난이 아니에요
    초딩들 성수준도 장난이 아니고요

    이렇게 심하게 퇴폐적일수가 없어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 이런식으로 문화가 형성되지 않았어요 노래도 춤두요

    완전 사회가 쓰레기로 변해가네요
    확실히 미쳤어요

    섹스에 미친 어른들과 애들까지 저놀음
    보통일이 아닙니다 진짜.

  • 44. 세상에
    '13.8.10 1:27 PM (211.178.xxx.68)

    요즘 애들 이정도에요????

    이건 그냥 성행위자나요!!!!!!!!!!!!!!

    정말 부모가 이런걸 놔두나

  • 45. ㅇㅇㅇ
    '13.8.10 2:44 PM (58.238.xxx.135)

    포르노 동영상에 나오는 성행위 장면을 춤으로 표현한거네요.
    저렇게까지 해서 뜨고 싶을까요?

  • 46. ..
    '13.8.10 2:45 PM (203.236.xxx.251)

    서양애들우 키크고 가슴크고 엉덩이크고 섹시한춤추면 섹시하다 느껴지는데 우리나라 걸그룹 삐쩍말라서 덜자란애들 어린애들 데려다 섹시댄스 추게하니 너무추해요. 아직도 성에대해 앞에선 유교적이고 뒤에선 호박씨까는 우리정서엔 너무빠르네요.

  • 47. 야구장에
    '13.8.10 4:50 PM (211.208.xxx.132)

    반라의 여성치어리더 꼭 필요해요?
    남자들 눈요기감일뿐 불쾌해요.
    응원안부 정 필요하면 남자로 바꿔주세요~~

    여기서나 저기서나 왜 이렇게 흔들어들 대는지.

  • 48. ...
    '13.8.10 4:54 PM (182.210.xxx.99)

    정말 구역질 나네요...

  • 49.
    '13.8.10 5:08 PM (121.147.xxx.151)

    보다 말았네요. -...-

  • 50. 더 역겨운 것은
    '13.8.10 5:51 PM (110.10.xxx.68)

    저 아이들이 아마도 자발적으로, 기꺼이 저런 행위들을 하지 않았을까ㅡ물론 제시한 쪽은 따로 있겠지만, 뜨기 위해ㅡ
    란 생각이 든다는 점이에요
    동물 중 저렇게 교미하는 게 원숭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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