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영동인데여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소형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느데
에어컨 없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느데요
5층 건물에 탑층인데요
작년에는 34가 최고였는데
올해는 36도를 찍었네요
밤에도 35도 를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어제밤에도 엄청 설쳤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도서관을 가볼까 하는데
왔다갔다 하는게 넘 겁나서 더위땜에
지금 이러구 있는데 저 좀 살려주세요
여긴 영동인데여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소형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느데
에어컨 없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느데요
5층 건물에 탑층인데요
작년에는 34가 최고였는데
올해는 36도를 찍었네요
밤에도 35도 를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어제밤에도 엄청 설쳤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도서관을 가볼까 하는데
왔다갔다 하는게 넘 겁나서 더위땜에
지금 이러구 있는데 저 좀 살려주세요
수건에 찬물 적혀서 두르고 계세요!!
아님 티셔츠 물에 적혀서 약간 탈수 하고 입고 선풍기 앞에 계셔도 좋을듯~
시내버스가 젤 시원해요 ㅎㅎ
덥더라구요..
윗댓글처럼 빨리 하세요~
페트병에 물얼려 안고 계세요~
수도권 탑층인데 30도에여. 그래도 선풍기 고정시켜놓고 버티고 있는데, 35도라면 정말.....장난이 아니군요.
세숫대야에 물받아 발이라도 담그고 계세요^^
아이스팩 얼린거 얇은 천으로 감싼뒤 겨드랑이에 끼우고;
선풍기 쐬면 시원해요
충북 영동이세요?
영동에 친정 부모님 계신데 그렇게 덥다니 걱정이네요
일년 내내 들에 계신는 분들이라서
다섯시만기다리고있어요
빛의속도로다가 에어컨 돌려야겠어요
구민데 너무더워요;;
수건을 적셔서
냉동실 넣어 얼려서 사용해보세요.
오래된 아파트 탑층의 무더위는 정말 무서워요 ㅠㅠ
해지면 더 더워지는데 옥상의 복사열때문에요.
작은 에어컨 하나 사심 안되나요? 그러다 병납니다 ㅠㅠㅠ
이 더위에 바깥에서 일하시는분들 넘 좀경해요......
저희 엄마도 일하시는데 집에서 덥다고 하는 제가 넘 죄송하네요..
어쩔수 없이 쉬는 거기는하지만...
찬물 샤워 시원하게 하고 나오세요.
저도 지금 하려고요.
아니여...강원도 속초에요..영동지방이죠
여건이 된다면 초저녁에 옥상에서 호스로 물을 좀 뿌려보세요...열기를 담고 있어서 밤새 더 더운데
조금이라도 식히면 덜 더울것같네요
선풍기를 틀어나도 실내 온도계가 33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ㅜㅜ
이와중에 반찬 맹글고 쇼파에 널부러져 있네요
그나마 산밑에 있는 아파트라 다른데보단 덜 더워요~
저도 냉수마찰 후 아이스팩 손수건에 감싸서 목 뒤에 두르고 창문 모두 열어놓고 있으니 그제야 살 것 같아요ㅠㅠ 일단 목이 시원하니 땀이 안나요
에어콘 없으면 샤워가 직빵인데 여의치 않으면 찬물로 세수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져요
샤워는 5번정도 한듯....저녁엔 찜방에서 잘까 생각중
거긴 시원할까요?
습도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ㅠㅠ
애들은 아침에 도서관 보내고
선풍기 틀어 놓고 타잔처럼 하고 앉아있어요.
는 많이 더운가봐요?
저는 이번주 내 휴가라 집에 있는데 더운줄 모르겠네요.
습도는 좀 높으나 바람 시원히 불어주고 있어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시원한느낌 .저희집은 18층에 탑층이고 남향입니다.
이번주 선풍기,에어컨 안틀었구요.. 여긴 여수~~
전 에어컨도 없고 너무 더운데 생리까지 해요
생리통도 심해서 샤워도 자주 하기 힘들어요
탑층이라 더 더운가봐요
정말 찜질방이라도 가서 주무세요
이제 조금만 참으면...될까요?
아이스팩 넉넉히 얼려두었다가 수건에 감아서 끼고 있으면 덜 더워요,
휴휴님........남일같지 않네요
저두 생리통 심한지라.......그심정 알아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으아
강릉에 계신 울 친정엄마아빠 더워서 어쩐대요
전화해봐야겠어요
시골 농사짓는 분들인데..오늘은 밭에 나가시지 않았었음 좋겠네요
에휴
찬물 샤워후 발상의전환 에븐 아기처럼 욕조에 찬물받아
한참 들어앉았다 나오니 시원해요.
어제 저녁 고깃집 갔다가 까페 갔는데
역시 까페가 젤 시원하더군요.
팥빙수까지 먹으니 몸이 꽁꽁 얼어붙더라구요.
그렇다고 매일 까페가서 살 수도 없고
길어야 1시간 있다 오는 건데 ㅠ ㅠ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시원했어요.
또 가고 싶다.
잘 때 옷 벗고 큰 타올 적셔서 덮은 채로 선풍기 틀면 시원해요
저체온증 조심하시구요
대구 가마솥입니다 찬물 샤워하고 옷입을려면~땀이 나요
더위를즐기세요
한결 나아요
여긴 최남단
뉴스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봤는데
건물시멘트가 낮에 받은 열을 밤에 가지고 내뿜더라구요. .
현수막을 얻어다가 건물외벽이나 옥상에 널어두고 물뿌려두면 좋대요.
주인에게 옥상에 차양막 안비싸니 4겹으로 둘러달라해요.난 소중하니...
세수대야 얼음물 담그기,아이스 스카프 두르기
셔츠에 물적셔서 입고 선풍기 틀고있음 버틸만해요
마르면 또
더운 용광로(집안) 안에서 헐떡거리지만 마시고 물병 하나,부채 한 개 들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밖으로 나오세요. 밖은 밤에는 바람도 솔솔 불고 시원해요. 잠 잘 때 쯤 집에 들어 가면 그래도
많이 식어 있어요. 아까보다는..
음.. 얼음팩 냉동 하셔서 얇은 수건에 싸서 등쪽에 대고 있음 좀 시원해요. 제가 식구 없는 낮에 선풍기와 이걸로 더위 이겨내고 있어요.ㅠㅠ 조그만 생수병에 물 얼려서 얼굴에 대고 있고요...
아이스 펙 5개 이상 준비 하시고 (번갈라 교환은 10개 정도) 냉장칸을 이용하시고~~
5개의 아이스펙을 침대(침상) 수건을 깔고 그 위에 놓은 다음 수선을 덥고(냉 찝질 효과...)
냉기 효과 를 이용 해보세요 ~~
특벌히 머리 쪽 목 부위에 어름 팩으로 팟쳐 누우신 상태로 피서 법을 찿아보세여~~
고랭지의 신선한 곳에서 생활하다 직업관계로 울진 쪽 가까이서 생활하면서 터득한
생활속의 피서 방법입니다.
동해안 너무 ~너무 더워요~~
원두막에 달아 놓은 알콜 온도게가 39도를 나타내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 했다는 것입니다.
82쿡 울님들 삼복 더위 피크 시기에 여름철 건강에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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