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소파가 맘에드는데요

소파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3-08-09 16:27:29

보름전쯤 이사했고요

소파를 사려고 알아보던중

이웃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소파가 넘 포근해보이는거에요

원래 사려던건 원목프레임 소파였는데

소파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누어있거나 앉았을때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몇날 며칠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얼마전 그집 소파가를 보고 넘 맘에드는거에요

같은 디자인으로 주문하면 나중에 저희집에 왔을때

쫌 그럴까요?

IP : 222.103.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3.8.9 4:30 PM (183.104.xxx.168)

    너무 맘에 들어서 같은 디자인의 쇼파를 사도 되겠냐고 물어봐보세요.
    물론 마음에 들면 저는 사고 앞집아줌마에게 이실직고하면서 초대할꺼 같아요.

  • 2. 뭐어때요~
    '13.8.9 4:31 PM (61.100.xxx.141)

    소파맘에 들어 똑같은거 샀다고하면 되지요~~

  • 3. ..
    '13.8.9 4:32 PM (59.16.xxx.254)

    사람맘이.. 대놓고 나쁘단 소린 못해도 좀 찝찝하긴 하죠..
    제 친구가 옷이며 가방을 몇번 그렇게 따라사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 친구 만날때 예뻐보인다 싶은건 안하게 되더라구요..

  • 4. ..
    '13.8.9 4:38 PM (175.115.xxx.9)

    저도 원목을 보고 있는중 어디건가 알려주세요
    결정을 못하겠어요
    너무 크게 차지하지않는것을 보고 있는중 입니다

  • 5. ...
    '13.8.9 4:42 PM (121.129.xxx.87)

    어떤 소파인지 궁금해요 ^^

  • 6. 소파
    '13.8.9 4:43 PM (222.103.xxx.80)

    여기다가 써두되나요?
    원목은 로코코 오크라인이고요
    사이즈 크다는건 자코모 버블 소파에요

  • 7. 111111
    '13.8.9 5:14 PM (210.94.xxx.1)

    자주 집을 오가고 할 친한 사이도 아니라면 굳이 얘기해야 하나요?
    그냥 사고 혹시라도 나중에 님댁에 그 분 오게되면
    그때 스리슬쩍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요

  • 8. 로코코
    '13.8.9 7:23 PM (221.165.xxx.94)

    세상에! 저도 그쇼파 요즘 보고있어요 아이보리로 할까 초코브라운으로 할까 하면서요

  • 9. 둘다
    '13.8.9 10:35 PM (211.36.xxx.37)

    정말 요즘 많이 쓰는 소파잖아요
    맘에 드심 하시고 지나는말로
    그집소파보고 넘 좋아보였다하면
    서로 좋을듯싶은데요
    저 요번 입주했는데 입주자까페에 같은 소파보이고
    서로들 알아보고 댓글로 얘기들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로코코는 넘 딱딱하던데요
    전시장갔다가 앉아보고 그냥 왔어요
    요새 저도 자코모 팜핏이나 텐더 고심중예요
    버블리는 넘 커보여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51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35
286950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673
286949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23
286948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41
286947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462
286946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16
286945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379
286944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154
286943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33
286942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302
286941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179
286940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160
286939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141
286938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989
286937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03
286936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200
286935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428
286934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629
286933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012
286932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425
286931 중이염으로 항생제 약 먹는데 땀을 너무 흘려요.... 1 행복한요즘 2013/08/19 2,034
286930 일베모델 쓴 옥션....탈퇴자 급증 34 손전등 2013/08/19 3,532
286929 안암동 종암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아야 2013/08/19 2,255
286928 액센트 vs 아반떼 뭐가 나을까요 10 123 2013/08/19 19,881
286927 수영장 아줌마들 무섭네요. 18 수영 2013/08/19 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