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별 별미나 자랑 할 만한 음식 있죠?

고래묵도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3-08-09 16:10:21

저는 부산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납세미 조림, 갈치, 노가리 구이,갈치포 조림,한치회,전어회, 콩닢 무침, 우뭇가사리 콩국, 재첩국, 쫄우동, 비빔 냉면 이 정도 많이 먹었죠.

가장 대표적인 건 말린 납세미랑 콩닙 무침, 재첩국이 아니었을 지..

더 많은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IP : 125.135.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9 4:14 PM (211.44.xxx.244)

    저도 바닷가 쪽이라 어릴적부터 생선요리 위주로 맛보고 살았어요 산나물 같은걸 자주 접하지 못했죠
    어릴적 제일 좋아하던 생선요리는 연탄불에 구워서 쪽파양념얻은 갈치구이,,,를 제일 좋아했어요
    납세미 조림도 자주 해먹었어요 ^^

  • 2. ㅇㅇ
    '13.8.9 4:16 PM (112.218.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본가가 김핸데 서울서 직장생활중이예요.
    다른건 그렇게 아쉽지 않은데 재첩국은 어디 파는데도 없고해서
    엄마가 파우치로 나오는거 잔뜩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택배보내주시면
    냉동실에 놓고 아껴먹어요. 속안풀릴때나 몸살기 으슬으슬할때 땡초넣고 밥말아 먹으면 정말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478 동서간 사이 좋은 분 계신가요? 15 동서 2013/08/12 4,761
284477 8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12 377
284476 층간소음으로 멘붕에 빠진 이야기(좀 깁니다) 10 ㅇㅇㅇ 2013/08/12 2,736
284475 잠잘때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1 예쁜도마 2013/08/12 900
284474 잠을 설쳐도 살이 빠지나요 4 열대야 2013/08/12 1,513
284473 가끔 올라오는 바람난 남편글 보면... tillth.. 2013/08/12 1,010
284472 아침방송사고 레전드 4 우꼬살자 2013/08/12 2,515
284471 처음부터 안 주고 안 받음 좋지 않을까요? 1 생색 2013/08/12 810
284470 검정 원피스 어때요? 4 olive 2013/08/12 1,548
284469 시어머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대박이었네요 63 2013/08/12 19,508
284468 당진화력발전소 고장…'블랙아웃' 위기 현실화 3 세우실 2013/08/12 1,175
284467 완전 크고 딱딱한 복숭아... 좋은아침 2013/08/12 904
284466 남편 바람핀거 알고도 사시는분들~ 23 저기요~~정.. 2013/08/12 4,983
284465 요리를 하고 싶어해요 2 진로 2013/08/12 590
284464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6 제주여행 2013/08/12 1,448
284463 정말 바쁠땐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5 하아 2013/08/12 1,031
284462 펜실베니아.. 3 변씨부인 2013/08/12 619
284461 틀리기 쉽상 2 mis 2013/08/12 685
284460 치킨 프랜차이즈점 어떨까요? 11 창업 2013/08/12 1,412
284459 요즘 정말 전세가 없나요? 7 서울수도권 2013/08/12 2,501
284458 sos>다리 봉와직염 ,염증 잘낫는한의원이나 민간요법알러.. 3 무지개 2013/08/12 1,654
284457 오션월드 같은 곳 아이들끼리도 (중학생) 보내시는지요? 3 어려워.. 2013/08/12 1,166
284456 8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8/12 555
284455 동네에 중고가전 사간다는 아저씨들 얼마나 쳐줘요? 6 sunnyr.. 2013/08/12 2,327
284454 쌀벌레.. ㅠ 1 으악 2013/08/12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