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괴담 진짜 무셨어요ㅠㅠ

빨간양말 조회수 : 4,970
작성일 : 2013-08-09 11:51:33
댓글들이 많이 달려 댓글만 다시 봤는데도 등골이 오싹...
주군의 태양보며 단련했던게 갑자기 싹. ㅜㅜㅜ
IP : 174.116.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8.9 11:54 AM (203.226.xxx.182)

    무서웠어요ㅜㅜ춤추는귀신 입찢어지게웃는귀신이자꾸떠올라세 엉엉ㅜㅜ 아기랑 둘이자는데 클릭한걸후회했어요ㅜㅜ

  • 2. 저 어제
    '13.8.9 11:55 AM (119.70.xxx.194)

    집 계약하고 왔는데 심란해요.

    집에 뭐 있을까봐 ㅋ

  • 3. 잠설쳐
    '13.8.9 12:01 PM (219.250.xxx.111)

    읽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할수록 무서웠어요.
    특히 웃는 귀신은 정말 오싹했어요.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 4. 읽고 싶어요
    '13.8.9 12:04 PM (119.198.xxx.127)

    그글 어디 있어요 궁금하네요

  • 5. 링크요~
    '13.8.9 12:10 PM (125.177.xxx.3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25259&reple=11343970

  • 6. ㅜㅜ
    '13.8.9 12:22 PM (220.89.xxx.153)

    괜히 봤다...

  • 7. @@
    '13.8.9 12:2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경험담은 아닌거 같고 그냥 소설을 쓰신거 같아요,

  • 8. 아놔~~
    '13.8.9 12:30 PM (14.52.xxx.7)

    밖에서 소리나도 안 내다 볼거에요
    진퇴양난 무셔무셔~~~~

  • 9. ..
    '13.8.9 12:32 PM (210.109.xxx.26)

    쩔더라구요, 어제 불켜고 잤어요, 에어컨 켜두고 있었는데 싸늘해지면서.
    택시기사가 미터기 요금만 받을만 하더라구요.

  • 10. dma
    '13.8.9 12:33 PM (175.193.xxx.19)

    위에 @@ 님, 소설 같다고 하시는데 저 이야기개 제가 보기에는 소설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일종의 착란이나 뇌의 작용으로 헛것을 보고 환상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 분 이야기는 그런 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1. 무서웠어요.
    '13.8.9 1:38 PM (211.207.xxx.180)

    현실적으로 생각 해보면 환시증상이라고 여겨지지만..이성은 그렇게 해석 해도 무섭긴 했어요 글 분위기가.
    우리 아파트 구조가 복도가 엄청 길고 그 끝에 방이 있어서 밤에 복도쪽 불 안켜놓으면 시커먼게
    평소에도 좀 으시시한데.. 당분가 복도불 환하게 켜놔야겠다는 생각 들 정도로 그 글은 무섭더라구요.

  • 12. 소름
    '13.8.9 1:44 PM (175.119.xxx.111)

    어제 주군의 태양보고 글을 읽어서인지 좀 무섭긴했는데요 고스트 위스퍼리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고 해서 아 영적으로 맑으신분이신가?? 란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평범하게 사는 삶에 감사해야겠네요

    시도 때도 없이 귀신보이면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 13. ..
    '13.8.9 2:10 PM (210.109.xxx.27)

    다른건 헛것을 봤다하더라도 화장실 문 안열린건 뭘까요? 다른 사람이 발로 뻥 차서 열어줬는데 그들도 무서워했다고 했쟎아요.

  • 14. ''
    '13.8.9 11:21 PM (121.155.xxx.17)

    저도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2번 에피소드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분이 소리를 질렀는데 아무도 못들었다 그러고..
    명석한 셜록홈즈는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을려나?

    그래서 전 소설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ㅎㅎ
    원래 귀신이야기는 실화라고 말해야 무섭잖아요.

  • 15. 아미
    '13.8.10 1:06 AM (113.199.xxx.6)

    저도 차라리 소설이었음 좋겠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한가하거나 재능이 있진 못하네요
    하긴 정말 차라리 없는 일들이었음 좋겠습니다
    뭐 좋은 일이라고...

  • 16. insert
    '13.8.10 4:59 AM (221.141.xxx.153)

    예전에 재밌게 봤던 토요 미스테리극장 생각나는데..

    그거 다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진술이나 아니면 한다리 건너 들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즉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

    그런데 그런 내용들은 믿을 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을거 같아요.

    귀신이야기.. 뭐 그런 이야기들은 믿거나 말거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078 왼쪽 겨드랑이 아래가 아프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1 문의 2013/09/04 4,194
293077 이엠 발효 질문이요 2 dksk 2013/09/04 1,522
293076 종북비판한 유일한 커뮤니티가 일베인건 아시죠 ? 15 이석기국방부.. 2013/09/04 1,291
293075 가정체험학습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5 체험 2013/09/04 2,358
293074 크레용팝 두더지게임 시작~~~! 우꼬살자 2013/09/04 1,357
293073 출근길... 다리가 시려요 3 초가을 2013/09/04 2,237
293072 향수말구요‥ 4 장미 2013/09/04 1,396
293071 핸드폰에돌초대한다는 소액결제눌렀어요 ㅠ 4 우울맘 2013/09/04 2,319
293070 여러분들은 국민연금말고 2 궁금맘 2013/09/04 1,196
293069 [원전]국내산 미역·다시마에도 방사능?..오해와 진실 3 참맛 2013/09/04 2,959
293068 여행, 휠체어로 갈수있을까요? 2 여행 2013/09/04 1,488
293067 겨드랑이 모낭염 부끄 2013/09/04 4,486
293066 ... 3 .... 2013/09/04 2,312
293065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166 돈보다 사람.. 2013/09/04 120,953
293064 오로라공주.....혹시 6 2013/09/04 3,838
293063 이민을 생각하는데 15 오래전 2013/09/04 5,031
293062 이런게 행복이네요..캬.... 1 김치녀 2013/09/04 1,835
293061 사람 조심해서 사귀어야하죠? 3 dk 2013/09/04 2,478
293060 아이들 액티비티 계약서 꼼꼼히 읽어보세요. 학부형 2013/09/04 1,828
293059 도와줘요 Daybe... 스핑쿨러 2013/09/04 1,015
293058 공복상태에서 입냄새가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2 입냄새 2013/09/04 4,001
293057 빵 끊는 방법 정녕 없을까요??? 22 ........ 2013/09/04 5,559
293056 크로스 가방 색깔 좀 봐주실래요? 제발 추천 좀 4 손님 2013/09/04 1,487
293055 헛개나무 지구자 드실분 있을까요 5 ^^ 2013/09/04 1,115
293054 효험보신 즙추천 해주세요 2 ㄷㄷㄷ 2013/09/0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