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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보신분,궁금한게 있어요.<추가>

스포 있어요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3-08-09 10:25:59

1.나이트에서 춤추는 좀비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앞으로 몰려와

주인공을 죽이려 하죠.왜 그런가요?

2.주인공의 뒷칸에 있을 때 편지같은 걸 받잖아요.

주인공은 그 걸 누가 보낸다고 생각한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주인공이 그 편지를 보게 되는 거죠?

주인공 음식에 들어있던 건가요?

 

3.유치원칸에서 바이올린연주자의 줄이 끊어진 이유는 무언가요?

IP : 14.4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8.9 10:28 AM (115.126.xxx.33)

    약에 취한 인간들이라..

  • 2. 아미
    '13.8.9 10:28 AM (113.199.xxx.6)

    저도 첨엔 의아했는데... 남궁민수와 요나가 그 클럽칸에서 크로놀 마약을 막 뺏어왔잖아요?
    그래서 빡쳐서 쫒아온 게 아닐까 싶어요

  • 3. ...
    '13.8.9 10:33 AM (119.197.xxx.71)

    한번 더봐야되나, 그러고 보니 그게 있었네요.
    언듯언듯 이해안가고 쌩뚱맞은 부분들이 있어요.
    작은거 하나에도 의미를 두는 봉감독님이잖아요.
    해설본 있으면 보고싶습니다.

  • 4. 아미
    '13.8.9 10:35 AM (113.199.xxx.6)

    그리구 쪽지는 윌포드가 적어서 아무 단백질 블록에나 넣어서 배급한 거예요. 영화 초반에 커티스가 일일히 사람들 먹는 거 확인하는 장면 나오지요. 다 일일히 찾아낸 거죠. 커티스는 윌포드가 보냈다고는 생각 못했죠. 앞쪽칸의 누군가가 꼬리칸의 부조리한 상황을 알고 도움준다고만 생각했을 겁니다. 그 믿음을 길리엄이 더 굳혔겠죠. 커티스에게 길리엄은 살아있는 성자 같은 존재였으니까요.

  • 5. ㅌㅋ
    '13.8.9 10:39 AM (115.126.xxx.33)

    검색해보면....82님이 올린...설국열차 기사
    모아놓은 거 있어여...

  • 6. ,,,
    '13.8.9 10:48 A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현이 끊기고 총질이 시작되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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