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헬스클럽가서 러닝머신 30~40분 뛰는데요.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종아리에 알이 크게 잡혔구요. 허벅지 윗 부분도 딴딴해졌어요.
무서워서 러닝머신 못 뛰겠네요ㅠㅠ 사이클로 바꿔 볼까요?
거의 매일 헬스클럽가서 러닝머신 30~40분 뛰는데요.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종아리에 알이 크게 잡혔구요. 허벅지 윗 부분도 딴딴해졌어요.
무서워서 러닝머신 못 뛰겠네요ㅠㅠ 사이클로 바꿔 볼까요?
발목을 위아래로 접었다 펴는 식으로 스트레칭 해주시면서 주무르고 맛사지 해서 풀어주세요.
근육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몸 속의 수분이 집중된 거예요.
일반적인 여성들은 그렇게 쉽게 한달만에 근육이 생기지 않아요.
계속 러닝 머신 하시되, 운동 끝나고 근육 열심히 풀어주세요.
제일 다리 종아리 근육만들기 힘들어하는게 다리 근육이래요. 여자들하고 달라서 다리 가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다리 종아리 근육만들려고 기를 쓴다고 하더라구요.운동 좀 했는데 다리에 근육생겼다고 착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안생긴다고, 심지어는 트레이너는 제발좀 생겼으면 하는데 힘들다고 하네요. 그냥 착각이니까 걱정마세요.
10년 가까이 런닝머신으로 다이어트하고 있는데요
종아리 안습입니다 원래 집안 내력이 다리 근육 발달형 집안인거에
운동 플러스 해서 완전 윤정수 다리입니다
몸은 날씬한데 종아리 땜에 반바지 못입어요 --남편 ,애들 , 트레이너도 다 인정했어요
여자라고 다들 근육 잘 안생기는거 아니구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원글님이 근육 생겼다고 단언하는건 아니구요
저처럼 그런 여자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발달형 동감입니다ㅠㅠ
등산이랑 걷기를 좀 했더니 저도 다리에 살짝 알이 생겼어요. 그런거 전혀 없던 날씬한 다리였는데요. 전 기간이 좀 됐어요. 외모보다는 건강이 더 우선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사진에 찍힌 내 다리를 보니 이젠 살짝 알이 있더라고요. 그전처럼 어여쁜 다리가 아닌 ㅠㅠ. 그래도 아직은 봐줄만하고 외모보다 더 중요한건 체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