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닝머신 뛰는데 다리 알 생겼어요 ㅠㅠ

알통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3-08-09 09:41:03

 거의 매일 헬스클럽가서 러닝머신 30~40분 뛰는데요.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종아리에 알이 크게 잡혔구요. 허벅지 윗 부분도 딴딴해졌어요.

무서워서 러닝머신 못 뛰겠네요ㅠㅠ 사이클로 바꿔 볼까요?

IP : 115.9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9 9:45 AM (121.162.xxx.172)

    발목을 위아래로 접었다 펴는 식으로 스트레칭 해주시면서 주무르고 맛사지 해서 풀어주세요.

  • 2. qas
    '13.8.9 9:45 AM (112.163.xxx.151)

    근육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몸 속의 수분이 집중된 거예요.
    일반적인 여성들은 그렇게 쉽게 한달만에 근육이 생기지 않아요.
    계속 러닝 머신 하시되, 운동 끝나고 근육 열심히 풀어주세요.

  • 3. 남자들이
    '13.8.9 9:48 AM (61.35.xxx.99)

    제일 다리 종아리 근육만들기 힘들어하는게 다리 근육이래요. 여자들하고 달라서 다리 가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다리 종아리 근육만들려고 기를 쓴다고 하더라구요.운동 좀 했는데 다리에 근육생겼다고 착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안생긴다고, 심지어는 트레이너는 제발좀 생겼으면 하는데 힘들다고 하네요. 그냥 착각이니까 걱정마세요.

  • 4. 저 착각아니고
    '13.8.9 10:05 AM (61.82.xxx.151)

    10년 가까이 런닝머신으로 다이어트하고 있는데요
    종아리 안습입니다 원래 집안 내력이 다리 근육 발달형 집안인거에
    운동 플러스 해서 완전 윤정수 다리입니다
    몸은 날씬한데 종아리 땜에 반바지 못입어요 --남편 ,애들 , 트레이너도 다 인정했어요
    여자라고 다들 근육 잘 안생기는거 아니구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원글님이 근육 생겼다고 단언하는건 아니구요

    저처럼 그런 여자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 5. 윗님과 같은 과
    '13.8.9 10:13 AM (203.247.xxx.210)

    발달형 동감입니다ㅠㅠ

  • 6. ..
    '13.8.9 1:02 PM (211.224.xxx.166)

    등산이랑 걷기를 좀 했더니 저도 다리에 살짝 알이 생겼어요. 그런거 전혀 없던 날씬한 다리였는데요. 전 기간이 좀 됐어요. 외모보다는 건강이 더 우선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사진에 찍힌 내 다리를 보니 이젠 살짝 알이 있더라고요. 그전처럼 어여쁜 다리가 아닌 ㅠㅠ. 그래도 아직은 봐줄만하고 외모보다 더 중요한건 체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33 프랑스 파리 사시는 분 계세요? 5 한식땡겨 2013/10/25 2,010
311732 중2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까 14 이제다시 2013/10/25 2,885
311731 오늘 아침밥상 뭐준비하시나요 23 2013/10/25 3,458
311730 시어머니 살림 간섭 21 살림 2013/10/25 7,928
311729 제 컴퓨터를 보고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 8 신고 하고 .. 2013/10/25 3,835
311728 ((영화))사랑과 영혼 (ghost) 기억하세요?......Yo.. 좋은 영화 .. 2013/10/25 673
311727 흙침대. 일반 침대 둘중 뭘 선택할까요? 5 소금인형 2013/10/25 3,265
311726 중국 살인말벌에 물린 사람들 우꼬살자 2013/10/25 623
311725 오늘은 오늘의 명언.. 2013/10/25 327
311724 그럴듯한 직장 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인 듯 2 ........ 2013/10/25 1,899
311723 요즘 여중생이 노는 방법이래 1 우꼬살자 2013/10/25 1,401
311722 남편이 전화를 안 받아요ㅠ 5 .. 2013/10/25 1,245
311721 초3 아이가 친구에게 쉬는 시간에 뺨을 세차게 맞았어요. 6 부모 2013/10/25 3,434
311720 남편이 노래방 가서 24만원 (답글 꼭 부탁드려요) 14 ㅜ.ㅜ 2013/10/25 9,566
311719 어떤 집으로 가는게 옳은걸까요? 13 결정장애 2013/10/25 1,705
311718 카카오톡 처음사용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7 스맛폰 2013/10/25 1,653
311717 박근혜 진짜 보통일이 아니네요 43 2013/10/25 11,109
311716 남편보다 더 나이들어보인대요. 3 2013/10/25 1,313
311715 서울시, 공익제보에 최고 20억 보상금 2 샬랄라 2013/10/25 556
311714 표창원, '새누리가 할 일은 석고대죄와 자진해산' 10 표교수님 2013/10/25 1,271
311713 아이패드 sim없음 뜨는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3 ... 2013/10/25 1,500
311712 6학년 아들 방과후에 봐주시는 시터쌤께서 7 씨터쌤.. 2013/10/25 1,519
311711 세상의 모든 다큐 4 ㅌㅌㅌ 2013/10/25 808
311710 아이유 구라에 빡친 성식이형 3 우꼬살자 2013/10/25 4,005
311709 [찾았어요] 삭제된 정형외과 글 마이클럽에 누가 올려놓았는데요?.. 37 .... 2013/10/25 4,637